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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이라 수치" JMS 2인자, 'PD수첩'에 얼굴 내려달라한 이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 사진 MBC ‘PD 수첩’ 방송 캡처 여성들을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수감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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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女알몸사진 받았다"…JMS정명석 뒤 봐준 교도관 캔다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그는 여신도 2명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2022년 10월 28일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나는 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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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사회고위층 깔려있다"…PD가 밝힌 알몸 편집 안 한 이유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발언하고 있다. 넷플릭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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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며 마음 길들인 '그루밍 성범죄', 제대로 처벌하려면…
[중앙포토]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인천의 교회 목사가 수년 간 여성 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글은 “지난 10년간 김모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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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국 중국인, 첫 수출도 중국 … 11시 11분 11초엔 알몸 마라톤
1일 대전에서 열린 ‘ 알몸마라톤’ 참가자들이 새해 각오를 다지며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丙申年)’는 중국과의 인연으로 시작했다. 새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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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16)
장경각은 거대한 나무 도서관이었다. 그 도서관이 잿더미로 변하고 있었다. 허망했다. 소작농민들을 착취하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빼앗아가도 명분이 살아있던 장경각이었다. 그런데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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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산은 산 물은 물 (105)
105. 박대통령 면담 거절 성철 스님이 찾아오는 신도들에게 3천배를 시키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성철 스님 본인이 얘기한 이유를 들어보자. "내 얼굴 볼라고 3천배 하라카는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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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컷] '사사터치! 코미디 파일' 풍자가 무너진다
KBS의 대표적 시사풍자프로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2TV 목요일 밤11시) 이 흔들린다. 세태를 꼬집는 유머와 해학이 힘을 잃고 여타 오락프로에서 흔하게 접하는 가벼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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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위기는 마음 황폐해져 온게야" 성전암의 철웅선사
대구 팔공산 파계사 성전암 (聖殿庵) 의 철웅 (哲雄) 선사 (65) 를 만났다. 20년 동안 산문 밖을 나가지 않고 수행 정진해 온 철웅화상은 오늘의 한국 선림 (禪林) 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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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반대 서적 외판원 성당미사중 알몸시위(주사위)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성당안에서 알몸으로 시위를 벌여 미사를 방해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인광수씨(40·종교서적 외판원·경기도 시흥시 신천동)를 즉심에 넘겼다. 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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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로 끝난 「그릇된 맹신」(휴거소동 추적 ’92:5)
◎떠났던 신도 일부 돌아와 예배 재개/“일반교회에서 이단취급”융화못해/「헌금 반환신고」예상밖 한건도 없어 92년 10월28일 자정에 예수가 공중재림하고 예정된 자들만 천국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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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설교(33일간 잠입취재기/「불발로 끝난 휴거」:3)
◎“천사가 망원경에 잡혔다”/은하계 모습,천국사진으로 둔갑/틀니도 빼고 “알몸으로 승천”/잇단 대교 붕괴가 종말왔다는 증거 『허블 망원경에 천사가 잡혔대요.』 휴거를 이틀 앞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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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튼소리』 가위질 지나쳤다"
『「허튼소리」를 가위질 하지않고 그대로 공개해도 별 문제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군데 지나친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불교계에 해를 끼치거나 충격을 줄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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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제 1부(2)|하원에서 발해까지 5천 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8일. 취재팀은 3주만에 마토우(마다)에 되돌아왔다. 며칠 뒤 티베트족의 결혼식에 초대되었다. 바야흐로 이 지방의 결혼 시즌. 초대받은 결혼식의 신랑은 23세, 신부는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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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3인조 살인강도
12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신사동 571의 2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선▼·57) 사무실에 주일 헌금을 노린 3인조강도가 침입, 숙직중이던 이교회 집사 박기원씨(45)의 얼굴·가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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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예배·전 재산 헌금 등 요구" 탁명환씨, 신흥 주현 교회 내막 폭로
국제 종교문제 연구소 탁명환 소장은 2일 신흥 종교인 주현교희(일명 삭발교회·교주 이교부·39·전북 익산시 주현동174의4) 가 신도들에게 알몸예배와 전 재산 헌금을 강요하고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