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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직 총사퇴”…제1 야당으로는 10년 만에 결의
문희상 국회의장(가운데)이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4차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의장석으로 향하는 도중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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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당론 안 따르고 표결 기권…“한국당으로 가라” 페북 테러당해
금태섭. [연합뉴스]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국회 표결에서 ‘기권’을 선택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 테러’를 당했다. 당론과는 다르게 “(공수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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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김동철은 표결서 기권…'유일 기권' 금태섭엔 비난 봇물
공수처 설치법안 수정안이 30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통과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공수처 대오'에 균열은 없었다. 국회가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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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기권 반기 든 금태섭에···"야 꺼져라" 페북 테러
공수처 설치법안 수정안이 30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통과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1230 소신을 지키기 위해 당론에 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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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생긴다…4+1안, 찬성 160 반대 14로 국회 통과
공수처 설치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4+1 협의체가 마련한 공수처 설치법안 수정안이 30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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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화하는 '공수처' 공방…與 "한국당이 왜곡" vs 野 "文정권 수사 뭉개기"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수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날로 격화하고 있다. 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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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달 복귀 여부 입장 낼 것”…유승민은 내달 창당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바른미래당 복귀설이 커지고 있다. 손학규 대표가 최근 “당으로 돌아오면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한 이후다. 안철수계도 ‘컴백 분위기’를 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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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安 12월 중 입장 낼 것”…호남계 "와도 당 못살려" 시큰둥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바른미래당 복귀설이 커지고 있다. “당으로 돌아오면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한 손학규 대표의 발언 이후, 안철수계도 ‘컴백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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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법 심상정안 하자”에 한국당 “그럼 표결하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해찬 대표.김경록 기자 패스트트랙 정국이 터닝포인트를 맞고 있다. 선거법 개정안 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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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삐걱대자 선거법 원안 상정 급부상···한국당 바로 호응
선거법 개정안 원안 상정이 정국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은 16일 선거법 개정안 원안(지역구 225석ㆍ비례대표 75석)을 본회의에 상정하면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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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안철수 오지 말란 소리냐"…‘새로운보수당’ 당명에 반발
변화와 혁신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신당명 '새로운보수당'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새로운보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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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101억, 전해철 52억, 정동영 30억…지역구 예산 챙긴 여야 실세들
날치기의 극한 대결 속에서도 여야 합심(合心)이 돋보인 대목이 있다. 막판 끼워 넣은 지역구 예산이다. 실세들이 역시 강했다. 보통 여권은 당정 논의 과정에서 반영한다. 정부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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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패트 법안 13일 상정할 듯…"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데드라인(deadline·한계선)이 합의를 만든다.” 여야 ‘4 1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이하 4 1)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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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사권 조정에 독소"···검찰국장, 패트 표결 전 의원 접촉
지난 10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이성윤 검찰국장(왼쪽)이 출석해 있다. 이 국장은 최근 여야 의원들을 만나 수사권조정 법안 개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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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예산' 난리에도…김재원 100억, 이해찬 5억 더 챙겼다
날치기 예산안 논란에도 실세는 강했다. 당초 정부 원안과 국회에서 통과한 수정안을 비교해보니 각당 대표와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간사, ‘4+1 협의체’에 참석했던 의원들 대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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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한국당 뺀 채···512조 예산이 28분만에 통과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통과시키는 문희상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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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구 예산서 ‘실속’ 챙긴 4+1 협의체 참여 의원들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가결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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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뺀 4+1, 512조 예산안 처리···국회선진화법 이후 처음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통과시키는 문희상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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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산안 강행처리 시도···한국당 "날치기" 충돌 가능성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 이하 4+1)’만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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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거리두는 안심(安心)…안철수계도 탈당하지 않고 머무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1년 4개월째 정치적 휴지기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도 조금씩 거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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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12월 합류설? 신당 참여 의사 밝힌 적도 없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 중앙당 발기인대회에서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 유승민, 정병국, 오신환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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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양날의 칼’ 공수처의 미래 “호랑이 잡겠다고 사자를 집 안에 들이나”
‘12월 3일’ 직권상정 시한 다가오면서 여야 충돌 긴장 고조 부패방지 본래 목적 사라지고 정략적 이념대결 도구로 변질 11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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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날리고 후임 못찾자···바른미래 당권파 "윤리위가 문제"
바른미래당이 윤리위원회에서 오신환 원내대표를 중징계한 후에도 정작 새 원내대표를 뽑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다. 당 지도부에선 원내수석부대표인 이동섭 의원이 원내대표 권한대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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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종인·김동철 회동···중도통합신당 물밑서 꿈틀거린다
━ 프롤로그-11월 14일 여의도 5인 회동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11월 14일, 다양한 정파의 ‘5인’이 비공개로 만났다. 5인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