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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먹고 있는 모든 약의 이력서, 약물카드 만들자
[중앙포토] H씨는 몇 달 전부터 얼굴에 생긴 피부질환으로 마음고생이 심하다. 그동안 병원을 네 곳이나 옮겨 다녔다. 항생제 서너 가지, 바이러스 치료제 두 가지, 스테로이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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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칼슘, 클로렐라+칼슘 동시에 먹으면 효과 떨어져요
[중앙포토] 회사원 신구일(가명·46·서울시 광진구)씨는 매일 늘어나는 영양제로 아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복용한 비타민C에 종합비타민을 추가할 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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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가족 여행. 올여름엔 자동차 대신 기차를 이용해보자. 자동차 운전에 빼앗겼던 시간을 가족과 대화하는 여유로움으로 바꿀 수 있다. 바삐 운전하던 두 손도 가족의 따뜻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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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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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약사들 불법진료” “리베이트 받는 의사 …” 막말 의약토론회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4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의약분업제도 평가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와 병원협회·약사회가 11년의 평가와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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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식후 30분 드세요” 약사 한마디 … 720원은 과하다
박유미사회부문 기자 ‘진료는 의사에게, 조제는 약사에게’ 2000년 7월 시행된 의약분업의 슬로건이다. 의사에게서 약을 떼내 약사에게 넘겼다. 의사보다 약사가 약을 더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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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김대리, 도시락 예쁜걸
“이 샌드위치 파는 것보다 맛있다!” “그거 만들기 쉬워요. 제가 다음에 알려 줄게요.” 집에서 싸 온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점심시간. 경제적·건강적 이득은 물론 동료들과의 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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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드세요 …” 약사 복약지도료 720원의 비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의 한 약국. 정신과 환자 김모(44·여)씨가 처방전을 내밀었다. 잠시 후 약사가 “아침·저녁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라며 약을 건넸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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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가래 괴로워…‘알레르기 천식’ 치료, 답이 없나?
3년간 천식으로 고생한 김동민(28)씨. 그는 알레르기 천식으로 입대 6개월 만에 제대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항상 약통을 들고 다니며 호흡기에 뿌려 호흡을 고르고는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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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배우러 왔습네다” 미국 찾은 북 경제관료 12명
자본주의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북한 경제대표단이 22일 강의가 진행될 UC샌디에이고 산하 국제분쟁협력연구소(IGCC)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샌디에이고=주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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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북한 경제대표단 "우리는 관료…시장경제 배우러 왔다"
자본주의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북한 경제대표단이 22일 강의가 진행될 UC샌디에이고 산하 국제분쟁협력연구소(IGCC)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주영성 기자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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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을 때 스마트폰 사용하면 효과 반감”
“기(氣)의 순환이 원활치 않네요. 기가 상체로 몰려 있어요. 하체 운동을 많이 해서 기를 아래까지 순환시켜야 해요.”최평락(58·사진) 한의원장은 기자에게 낙제점의 건강진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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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때문에 살찔 수 있다’ 환자 36%밖에 모른다네요
당뇨병 합병증을 막으려면 식사·운동·치료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중앙포토] 당뇨병은 합병증과의 싸움이다.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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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정 정보화마을, 홍성 상하마을 가보니
충남 홍성군 용봉산체험마을 고구마밭 눈비탈에서 비료포대 썰매를 타고 있는 유정균 씨 가족.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겨울 놀이다. 지난주 충남 홍성군 상하리는 온통 하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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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병’ 되어버린 당뇨병,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 …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합병증 때문이다.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선 ‘혈당 변동폭’을 관리해야 한다. 당뇨병은 국민병이다.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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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⑩ 천안 마운틴월드산악회
‘단풍팀’이 오색약수를 거쳐 주전골에서 등선대로 향하던 중 나무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마운틴월드산악회 오원택씨 제공] 산행 전날은 항상 설레임으로 가득하지만 특히 이번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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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 앞 … 건강관리 어떻게 할까
스케이팅 경주의 승부는 마지막 한 바퀴에서 결정된다. 앞 부분 레이스에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더라도 마지막 한 바퀴에서 ‘삐끗’하면 메달권 밖이다. 수능이 한 달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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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고민이세요?
‘난소화(難消化) 식품을 아십니까’.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요즘 관련 업계엔 새로운 화두를 던진 식품이다. 난소화란 말 그대로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까진 소화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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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무등산사랑 시민축제 새로 선보인 둘레길서 열려
무등산사랑 가을 범시민축제가 10일 오전 11시부터 무등산 자락 둘레길인 ‘무돌길’ 의 광주시 북구 각화중학교~들산재~지릿재~충장사 코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각화중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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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을 축제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계절, 가을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어 더욱 즐겁다. 지금 놓치면 1년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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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⑦ 토요산악회(천안/아산)
옛날부터 폭염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탁족(濯足)이 제일이다. 탁족을 하려면 계곡물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산악회는 이번 산행지를 구곡의 상징 화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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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레저도시 춘천 알리는 ‘별을 쏘다’
춘천 월드레저대회 홍보대사 브라운아이드걸스.2010 춘천 월드레저대회가 28일 오후 6시30분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전야제를 겸한 개막식은 ‘별을 쏘다’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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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과 함께 하는 한마음 등산대회
아산시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영인산에서 각 기관·사회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 예정인 아산시민 한마음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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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보따리에 동심 ‘두둥실’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하지만 행사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러진다. ◆대구=5일 오전 10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