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하라 당했다" 이름 걸던 전통 사라진다…명찰 감추는 日
#일본 도쿄의 한 편의점 점장 A(60)씨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쓴 악성 리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구글맵 점포 평가란에 "여자가 애교도 없이…이런 인간
-
"주둥이 쫙 찢어버린다"...부천시의회, 성추행 이어 폭언 논란
1일 오전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박성호 의원을 규탄하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제268회 부천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사퇴서를
-
[오늘의 운세] 6월 2일
2023년 6월 2일 금요일 (음력 4월 14일) 오늘의 운세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음식 조심. 48년생 아는 사람이 더
-
신입에 "돈 많아, 만나봐" 스무살 많은 男직원과 엮은 상사
남녀고용평등법 관련 시민단체의 퍼포먼스. 뉴시스 회사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나이 많은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는 식으로 몰고 가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
-
[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그래도 어쩌다 한 번씩 기적은 일어난다
━ 기적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사람들은 기적을 바란다. 왜 아니겠는가. 이 삶에서 안식을 얻기가 어려운데, 어딘가 깊은 곳이 상처 입었는데, 그래
-
"서장실에 고급침대"vs"거짓말"…영등포경찰서장 갑질 의혹 공방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감찰 끝에 조모 서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위반 혐의로 경찰청장 직권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측에
-
"20대 직장인 절반, 1년간 연차휴가 6일도 못 쓴다" 이유는
20대 직장인의 절반가량은 연차휴가 사용일이 6일 미만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지난 7일 서울 도심에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단법인
-
조국 사태 촉발한 ‘보좌관 촉’…국회 저격수 뒤엔 이들 있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오늘의 운세] 12월 16일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음력 11월 2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듯. 48년생 집안 자랑
-
[오늘의 운세] 10월 24일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음력 9월 29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인생은 살아 볼만하다. 48년생 삶에 자부심
-
4인 플레이 강요하고 부킹도 오픈런…머나먼 ‘골프천국’
━ 강찬욱의 진심골프 골프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내 골프장이 요금을 올리고 4인 플레이를 강요하는 등 갑질을 하고 있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장에서 4명
-
[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마음의 저울 눈금이 섬세한 MZ세대
이은형 국민대 교수·국민인재개발원장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이라는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있다. 대기업 직장인 A씨의 ‘혼밥 먹기’ 사연이 그것이다.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은
-
여직원에게만 밥짓기·빨래 시켰다…새마을금고 성차별 갑질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여직원에게 밥 짓기, 빨래하기 등 업무와 무관한 지시와 성차별적 갑질을 지속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MBC 캡처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
-
"공무원이 일 미루고 폭언"…사회복무요원들 "우리도 노조를" 소송
"사회복무요원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없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본인들의 공무원증을 이용해 사회복무요원이 해서는 안 될 일을 강요한다.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
-
"인사 안해?" 4살 아이 탄 차량 발로 차고 욕설한 건물주 아들
[일러스트 김회룡] 건물주 아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4살, 5살 아이가 탄 차량을 발로 차 위협했다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
-
새 대통령 관저의 품격 위해, 소통·검이불루 정신 담아야
선진국 대통령이나 총리 업무 공간의 공통점은 대부분 집무실과 관저가 같은 건물에 있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가든투어에 참석한 사람들에
-
165억 들이고도 안 들어갔다…'금단 구역' 관저의 성공 열쇠
청와대 관저의 정문인 인수문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용산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고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 개방해
-
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지난 2월 '제2의 골프 대중화 선언'을 하는 황희 문체부 장관.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이용료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워진 게
-
암투병 언니 도우려 댓글 쓰자…배민 리뷰창서 기적 벌어졌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한 손님들이 남긴 후기에 ‘맞춤형 댓글’을 남긴 사장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김미정씨가 손님에게 남긴 댓글. [네이버 카페 캡처] 지난달 자영업자들
-
“사회에 불의·불법 알리려는 것, 공익제보자 신청하겠다”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부와 배모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의전을 둘러싼 비리 의혹의 특징은 ‘디테일
-
"득보다 실"···2시간 내내 아무도 김혜경·김건희 안꺼냈다 [대선후보 4자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관련 이슈는 3일 열린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2시간 동안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
-
"100원 단위 없애라"…김혜경 '소고기 법카' 식사비 위조 의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를 맡고 있던 지난해 4월 경기도 공무원이 도청 법인카드로 쇠고기를 구매해 자택으로 전해줄 때 결제금액에서 백원 단위를 떼라는 지시까지 받
-
"저 노홍철인데요" 식당 연예인 갑질 논란에, 제작진 해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 비(왼쪽)와 노홍철.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 측이 연예인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전체 맥락이 전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퍼블릭 코스엔 ‘자동차 코드’가 없다
퍼블릭 골프장인 페블비치는 컨트리클럽이 아닌 링크스라 불린다. [AFP=연합뉴스] 골프장에 갔는데 코스에서 핸드폰을 썼다고 쫓아낸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9홀 후 간단히 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