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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미분양 지하상가, 새싹농장으로 재탄생
실내에서 LED 조명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는 모습. 이 같은 방식으로 공사 중단 후 방치 중인 서방지하상가 안에서 땅콩새싹을 기르게 된다. [사진 광주시]광주시는 서방지하상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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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빙하수 … 접시꽃 증류수 … ‘바르는 물’에 스토리가 있다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세상이다. 백화점에는 ‘더 좋은 물’을 찾는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수십 종의 수입 생수가 진열돼 있다. 좋은 물을 추천해주는 ‘워터 소믈리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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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없어도 상추가 자라요
23일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한 첨단 스마트 식물공장이 문을 연다. 연구원들이 발광다이오드(LED)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의 생육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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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천연 가습기 … 침실에 라벤더 키워볼까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향기는 후각을 통해 대뇌를 자극하고 감정과 육체의 변화를 일으킨다. 석정홀론병원 오홍근(신경정신과 전문의) 원장은 “향기는 종류에 따라 정신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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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생각하는 오가닉 코튼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아토피는 엄마 체내에 축적돼 있던 화학물질이 아기의 체내로 옮겨지면서 면역 기능에 혼란이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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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으로 가족 건강 챙기자
주부 김현진(34·강남구 개포동)씨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녹즙을 알아보고 있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줄 선물을 하고 싶어서다. 특히 곁에서 챙겨드리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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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표백제 NO! 오가닉 코튼 제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토피 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봄철 실내의 건조함 등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해가 된다. 이럴 때 오가닉 코튼으로 된 제품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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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활용도 10배, 날씨 영향 ‘0’ … 공업으로 진화하는 농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도 용인시 완장리에 있는 인성테크의 식물공장. 야채가 자라는 ‘밭’이지만, 흙도 태양빛도 없다. 위생복을 입은 연구원과 식물이 자라는 흰색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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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활용도 10배, 날씨 영향 ‘0’ … 공업으로 진화하는 농업
경기도 용인시 완장리에 있는 인성테크의 식물공장. 야채가 자라는 ‘밭’이지만, 흙도 태양빛도 없다. 위생복을 입은 연구원과 식물이 자라는 흰색 베드가 첨단 연구실 같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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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넘어라, 대형마트 ‘통 큰’ 차별화 바람
롯데마트 서울역점 매장 내에 식물공장인 ‘행복가든’의 모습. 직원들이 판매를 앞둔 상추들을 둘러보고 있다. [각 업체 제공] 대형마트마다 차별화 경쟁이 거세다. 조금이라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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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GMO (생명공학작물)
틴틴 여러분, 배추값이 한 포기에 1만원 이상으로 폭등해 난리가 난 것이 엊그제 같네요. 이후 배추값이 많이 내렸다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높다고 해요. 다른 채소 값도 크게 출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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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상 모두 수상 外
기업 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상 모두 수상 현대건설은 최근 발표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0’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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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마음’ 읽고 LED 쬐주니 쑥쑥
태양이 없어도 인공조명으로 식물을 기른다. 도심에 수십 층 높이의 빌딩을 짓고 그 안에서 농사를 짓는다. 요즘 부쩍 관심이 커진 ‘식물공장’ 얘기다. 실현만 되면 오랜 세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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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3/4)]우리 땅의 작물로 건강 365
진안고원에서 생산되는 진안홍삼 중국의 신농본초에는 홍삼에 대해 “오랫동안 먹어도 독이 없고 효과가 가장 뛰어난 약재로 상약(上藥)중의 상약(上藥)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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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산책하듯 한바퀴 돌다 보면 어느새 ‘수고하셨습니다’
#4월 3일 오전 8시. 최수아(33·여·서울 창동)씨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찾았다. 입구에 이르자 도우미(간호사)가 최씨의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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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2일
기업 롯데건설, 평택에 세계 최대 아쿠아리움 롯데건설은 1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미래에셋증권·포스코ICT·일본 오키나와 주라우미 수족관과 ‘평택 개발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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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잿빛 콘크리트 숲속에서 익어가는 녹색꿈
도심 콘크리트 빌딩 속에 채소밭이 생겼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의 상가건물 2층에 지어진 식물공장이다. 식물공장이란 이름은 ‘Plant Factory’란 용어를 우리말로 바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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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YBM시사닷컴 조혜련 박살 일본어 개설 외
◇YBM시사닷컴의 e러닝 어학 사이트 ‘e4u.com(www.e4u.com)’이 인기 개그우먼 조혜련의 일본어 강의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를 오는 20일 개설한다. ◇아우디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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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위버스마인드 '워드스케치' 무료 업데이트 외
◇교육콘텐트 전문 개발사 위버스마인드가 그림으로 단어를 기억하는 어학학습기 ’워드스케치’의 일본어 단어 이미지를 5일부터 무료로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림으로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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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 싱싱한 농작물 길러 먹는다
앞으로 동토(凍土)인 남극에서도 농작물을 재배해 먹을 수 있게됐다고 매일경제가 3일 보도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중소기업 '파루'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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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눈은 즐겁고, 입은 신나고
집에서 간단히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 브로콜리싹·무싹·메밀싹·보리싹·밀싹 등 새싹채소다. 영문명은 스프라우트(sprout). 최초의 새싹 식품은 콩나물·숙주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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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품으로 세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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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문 열면 우리집 ‘미니 텃밭’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안 자투리 공간에서 텃밭을 가꾸는 가정이 많다. 아파트 베란다에 채소를 심어 먹기도 한다. 초보자도 ‘베란다 농부’로 변신할 수 있는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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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고유가시대 … 기업들이 동남아로 가는 까닭은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동남아 농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바이오 연료의 원료 작물을 재배하는 플랜테이션(대규모 집단농장) 사업에 열을 올리기 때문이다. 바이오 디젤·휘발유 수요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