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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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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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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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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판매고 2억 5천만원|남미 최대의 시장
하루 판매고가 25억「크루제이로」(한화 약2억5천만원)나 되고 매일 7천여대의 「트럭」이 상품을 싣고 들락 날락하는 남미 최대의 시장인 「브라질」의 명물 「자구아래」시장은 세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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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은 그럴리 없다 사건의 진상 밝히겠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징역 15년형의 옥살이를 하고있는 재일교포 이득현 피고인의 친형 이득수(58·인천시 내동 216)씨가 23일 하오 중앙일보를 찾아와 『동생이 죄를 저질렀다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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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사이공」에서, 「워싱턴」에서 본사 특파원이 보내는 세계의 화제
【워싱턴=신상갑기자】미국에서 최근 수년 사이에 학교 「붐」이 일어나 한 주일에 하나 꼴로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예로 1960년에 2백30개의 2년제 대학이 현재는 8백40개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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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고 손실 10억
철도행정의 불합리한 운영으로 지난 66년에 10억원이 넘는 국고 손실을 가져 왔음이 밝혀졌다. 6일 철도청의 비공식 집계를 보면 지난 한해 동안 무찰 승객과 과대소지품, 식당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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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제 소사
【제주】5일 하오 9시 제주도 한림읍 한림리에서 화성식당을 경영하는 이관희(31)씨는 아내와 싸움 끝에 촛불을 켜둔 채 외출, 촛불이 벽에 붙어 불이나 잠자던 장남 이지(5)·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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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금 그들은 무엇을 하나
○…「나찌스」 이론의추진자「알프레드·로젠버그」의딸「이레느·로젠버그」는 생후30년간 세계를상대로 싸워왔다. 표정은 피로하고 눈만 분노로 빛나고있다. 비서로 받는 박봉으로 그녀와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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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코슬로바키아」를 다녀와서
이 글은 대한체육회 이사이며 배구 국제심판인 구연묵씨가 지난 9월 4일부터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시에서 열린 66년도 세계배구연맹 총회에 다녀와서 본사에 보내온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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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풍일소 운동도
【북평21일로이터동화】 10대군중들은 21일 북평의 상가를 사실장 점령하고 상점주·식당경영자 심지어는 이발사들에까지 양풍을 일소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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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사장족 해부 남성에 도전하는 여성들
작년겨울 어느날 한 젊은 신임지배인이 처음으로 「시카코」 「퍼스트·내셔널·뱅크」의 17층 직원식당에 들어섰다. 식당은 갑자기 어색하게 조용해졌다. 은행이 설립된지 1백3년, 오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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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에 개인 경영 호텔 늘어
요즘 「유고」에는 국영 외에 개인 경영 「호텔」이나 식당이 4천 여개에 달하는데 서방제국에서 살던 「유고」인들이 개인기업경영 기술과 지식을 갖고 귀국하고 있기 때문.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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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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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앙]…매스컴의 삼위일체
비둘기떼가 희망의 깃발처럼 날개를 퍼덕이며 무지개를 그리며 하늘높이 치솟는 시원스런 분수가 있는 시청광장-「산·마르코」의 경관을 닮은 시민의 광장이자 국민의 광장이기도하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