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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지켜라 … 서울동물원 조류전시장 'AI 폐쇄'
토코투칸(위 사진)8일 오전 찾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물새장’ 앞에는 마치 폴리스라인처럼 긴 테이프가 설치돼 있었다.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시를 중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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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코리아노사우루스·코리아케라톱스, 그 다음은 ?
학명에 한국 이름이 들어간 두 초식공룡의 모형.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스시(왼쪽)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다.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룡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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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큰고니 … 가을 시화호에 다 모인다
지난 20일 시화호 안산갈대습지 . 담수호로 만들려던 시화호는 오히려 바닷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한 뒤 온갖 철새가 날아오는 등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졌다. [사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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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만 생존 … 쥐·뱀 잡아먹어 '포식자 본능' 살아나
지난 3월 21일 방사돼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안에 터전을 잡은 암컷 삵. 지난 2일 밤 쥐를 잡아 물고 있다. 16일 오전에는 나뭇가지에 올라 털을 말렸다. [사진 안산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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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삵들, 시화호 어디쯤 살고 있을까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갈대습지공원. 기자는 지난달 21일 풀어 놓은 삵 5마리(암컷 3마리, 수컷 2마리)의 야생 적응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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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산 시화호서 머리 없는 40대 시신 발견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우모(42)씨가 머리 없는 시신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은 타살과 더불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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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에서 머리없는 시신 발견
경기 안산시 시화호의 한 인공섬에서 머리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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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삵 자연 방사…멧돼지보다 윗자리, 최고 포식자!
사진=중앙포토 ‘멸종위기 삵 자연 방사’.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삵’ 5마리가 자연 방사된 가운데 포식자라는 사실이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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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삵 자연 방사 "귀여운데 포식자라고?" 의외의 외모에~
멸종위기 삵 자연 방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멸종위기 삵 자연 방사’.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삵’ 5마리가 자연 방사된 가운데 포식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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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멸종위기종 삵 다섯 마리, 시화호 습지 방사
서울동물원에서 2012년 태어난 멸종위기2급 삵 5마리(암컷 3마리, 수컷 2마리)가 21일 경기도 안산 시화호 상류 갈대습지공원에 방사됐다. 삵 방사는 처음이며 동물원 태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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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물원에서 태어난 야생동물 ‘삵’ 방사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삵’ 5마리가 21일 자연으로 돌아갔다. 서울대공원은 경기도 안산 시화호 습지의 생태계 균형을 위해 시화호 상류지역에 삵 5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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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하천·빗물에 IT기술 입히니 "물 관리 똑똑해지겠네"
한국수자원공사는 ‘건강한 물’을 공급해 물 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수도권 광역 상수도인 성남 정수장 전경.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우리나라는 10여 년 전 ‘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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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산업단지에 커피점을 못 낸다니요
#3월 말쯤이면 경기도 시흥 시화산업단지에 ‘첫 커피점’이 생겨난다. 작은 공원을 관리하는 사무소 겸 매점을 개조해 만든 커피점이다. 바로 인근엔 화장실이 있을 정도로 열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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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화호 헬기 방역 … 놀란 철새들
경기도 화성시 시화호 철새도래지에서 산림청 헬리콥터가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이곳 철새 분변에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2차 스탠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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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지 명령 "12시간 동안의 이동중지 명령, 발효 지역은?"
‘이동중지 명령’.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를 포함해 충청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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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지 명령 "27일 오후 6시까지 이동중지"
‘이동중지 명령’.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를 포함해 충청남북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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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설이 고비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봉쇄망이 맥없이 무너졌다. 오리에 이어 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고 감염 지역도 남북으로 넓어지고 있다. 정부는 충청(대전·세종 포함)·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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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묻을 오리 5만 마리, 농민 얼굴을 어찌 보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남 해남의 종오리(씨오리)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24일에는 충남 부여에서도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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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묻을 오리 5만 마리, 농민 얼굴을 어찌 보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남 해남의 종오리(씨오리)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24일에는 충남 부여에서도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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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시화호 순례 … 수상하다 오해 사기도
최종인씨가 시화호 갈대밭에서 고라니·철새 등 야생동물을 살펴보고 있다. 생태계를 지키려면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땅도 보호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거센 바닷물을 막느라 동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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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떨어진 곳에서도 날아오는 철새…눈은 나침반이고 부리는 지도래요
겨울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철새입니다. 철새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새를 말합니다. 지구에 사는 새는 모두 9000여 종. 그중 90%가 철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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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시화호의 철새가 텃새 된 까닭
남윤호논설위원 지난 주말 안산의 시화호 갈대습지. 입구 도로변은 차량들로 빼곡했고, 갈대숲 사이의 탐방로는 가을 정취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했다. 일렁이는 갈대를 카메라에 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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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을 끝자락 … 벌써 오신 겨울나그네
철새를 좇아 간다고 하자 지인이 말했습니다. “탐조는 사람이 자연의 일부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는 사람은 “3일 동안 세수도, 면도도 하지 않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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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m 두바이 빌딩도, 우주인 무테 안경도 ‘오스트리아’ 기술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부에 있는 슈테판 성당 주변 게른트너 거리에서 어릿광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릿광대 뒤로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