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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랑방]적성검사 못받아 면허취소 됐는데
문 : 적성검사 기간을 1년 넘기는 바람에 지난해 9월 2종보통 운전면허가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적성검사 기간이 됐다는 통지도 못받아 억울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운전면허시험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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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도 5월부터 개별등기 된다-건교부 개정안
오는 5월부터 다가구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으로 분류되는 다가구주택도 다세대나 연립주택처럼 가구별로 별도 등기, 임대주택사업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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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그린벨트'건축규제 건교부-환경부 이견
건설교통부가 4월 중순께부터 그린벨트 (개발제한지역) 내 나대지에 음식점.목욕탕 등의 신축을 허용키로 함에 따라 팔당호 등 그린벨트가 들어있는 전국 상수원지역에 대한 수질오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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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청소년 고용땐 과징금…1인당 1천만원
오는 7월부터 유흥업소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을 고용하면 최고 10년 이하 징역형 (지난 연말 법 개정) 외에 고용 청소년 1명당 1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불법고용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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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숙박시설'재추진…정부, 허용개정안 마련
지난 97년 환경단체의 반발로 백지화됐던 골프장내 숙박시설 설치에 대해 정부가 다시 허용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녹지훼손과 수질오염 등을 우려하는 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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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구조조정 쟁점]
서울시와 버스업계 노사는 하나같이 "이대로는 안된다" 며 구조조정의 절실함을 지적하고 있지만 쟁점들이 즐비하고 걸림돌도 많아 수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 사전 준비 시급 =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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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업소 규제해제 의미]
서울시가 19일 유흥업소의 신규 영업허가와 영업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키로 한 것은 업자들의 탈법과 공무원 비리를 조장해온 규제를 개혁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이에따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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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판매구역 제한규정 폐지
산업자원부는 최근 공포된 석유사업법이 다음달 2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 석유판매업의 판매구역제한 규정을 없애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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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예금보호 축소
새마을금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공포됨에 따라 새마을금고 예금에 대한 보호 한도가 축소된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예금은 원리금 전액이 보장되었으나 2000년말까지는 3천만원 한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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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전면해제 권역선정 7월께로 다시 연기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그린벨트 전면해제 대상 도시 선정이 7월로 또다시 늦춰지고 해제권역도 주민들의 요구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도시계획변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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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외자유치때 부가세 기업입장선 걸림돌
지난해 외자유치 촉진을 위한 법령개정이 됐지만 아직도 외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들과 협상을 하다보면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점을 발견한다. 지난해말 어렵게 외자도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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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통신]업소서 안써야 할 1회용품은
Q : 환경부가 오는 15일부터 유통업체와 음식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한다고 발표해 업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규제품목을 알려주십시오. (인터넷 독자) A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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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안한 택지 환매제 폐지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택지를 취득한 사람이 3년 이내에 주택 등을 건설하지 않을 경우 택지개발사업 시행자가 해당 택지를 환매 (還買) 하는 제도가 없어진다. 정부는 26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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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비디오·게임도 벤처로 지원
정부는 앞으로 음반.비디오물.게임물 관련산업 중에서도 지식집약도가 높은 신기술을 활용하는 경우 벤처기업에 포함시켜 각종 금융.세제상의 지원을 해줄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영화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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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 올 100명 증원
국립대학의 올해 신설 학과와 신설 의과대학, 그리고 교수 확보율이 저조한 공학계열 일반대학에 교수.부교수.조교수.전임강사 등 총 1백명이 증원된다. 또 국립대학 행정지원 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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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량금융기관은 예금보험료 적게 낸다
내년부터 은행.증권.보험사 등 각 금융기관의 예금보험 요율이 차등화된다. 지금까지는 모든 은행, 모든 증권사가 업종별로 똑같은 요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를 예금보험공사에 납부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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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성희롱 예방지침 마련
노동부는 22일 직장 내 성희롱 처벌을 강화한 개정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을 앞두고 성희롱 개념을 규정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지침 (안)' 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남녀 구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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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으로 취업탈출…올 기능사시험등 10여차례 실시
취업난 극복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을 관장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자격증 취득자는 54만6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28%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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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예정지구 4월부터 공개
일반인들에게 비밀리에 처리돼왔던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모두 공개된다. 또 20만평방m미만의 택지개발지구지정 권한이 건설교통부장관에서 시.도지사에게 위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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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실 버스업체 연내 퇴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서울 시내버스업체 중 10여개의 부실업체가 첫 '퇴출' 된다. 또 현재 86개 시내버스 업체를 20여개의 경쟁력있는 업체로 감축하기 위해 '버스산업 구조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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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이달말 성희롱 지침 발표
'이제 치근대는 남자 직원을 따끔하게 혼내줄 수 있게 된 건가?' '여사원에게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큰 코 다치는 것 아닌가?' 성희롱의 개념과 금지를 명시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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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SOC '일몰제'도입
올해부터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 (SOC) 시설로 지정됐더라도 지정 이후 1년 이내에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되지 않거나 이 계획을 두차례 고시한 이후에도 사업시행자가 나타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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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등 보육비 은행 안거쳐도 공제
앞으로는 6세 이하 자녀를 놀이방.어린이집 등에 보내면서 이들 보육시설에 직접 현금으로 보육비를 냈더라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은행.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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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부터 기업체 상장 요건 대폭 완화
내년 상반기중 기업체의 상장 (上場)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납입자본이익률이 일정수준이 돼야하는 등 까다로운 재무조건을 맞춰야만 상장시킬 수 있어 기업들이 자본시장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