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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계획 안했다"
【시카고4일로이터동화】고「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리·하비·오즈월드」를 쏘아 죽인 「재크·루비」(55)의 시체가 4일 밤 그의 출신지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시카고」의 빈민가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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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또 살인마
【메사(미애리조나주)13일UPI·AP·로이터·AFP】미국 「애리조나」주의 소도시 「메사」에서 「로버트·벤자민·스미드」(18)라는 고교 3년생이 12일 아침 22「밀리」 6연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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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 이래의 위기|미국의 「검은 세력」
작년 여름의 「로스앤젤레스」 폭동이후 잠잠하던 미국의 인종분규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을 해들어 지난3월b일에 「로스앤젤레스」의 흑인가 에서 소규모의 난동이 다시 일어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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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각처서 흑백 폭동
【뉴요크 1일 AFP 급전 합동】31일 밤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하여 미국의 몇 개 도시에서 인종분규로 인한 흑백인의 「데모」와 폭동이 재연되었다. 이날 각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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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살인마 체포
【시카고 17일 AFP합동】 「시카고」 간호학생 참살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되어 지명수배되고 있었던 전과자 「리처드·스페크」(25)가 17일 새벽 「호텔」방에서 팔목을 자르고 자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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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엽기살인|범인추적…몽타지 수배
【시카고 15일 UPI·AP】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시카고」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필리핀」의 「코라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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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흑인 시가전
【시카고 15일 AFP급정합동】 이곳에서 3일째 계속되고 있는 흑인폭동이 더욱 악화되어「오토·카너」「일리노이」 주지사는 「시카고」시장 「리처드·데일리」씨의 긴급 요청에따라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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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세기적 엽기살인
【시카고14일AP·UPI·AFP·로이터=본사합동】「갱」으로 악명 높은 미국의「시카고」에서14일 새벽(한국시간14일 밤) 금세기 최대의 엽기적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필리핀」학생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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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의원「테러」사건-자작설의 안팎-검찰 측의 수사
검찰은 폭약을 등에 지고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최후선인 박 의원 자신의 자작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있다. 지난 6일 경찰이 박 의원 자신의 자작설에 대한 몇 가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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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과점 앞서 박 의원 만나 인사도|목격자 황씨 말
한편 목격자인 황태성씨는 9일 하오 본사기자와 만나 지난 6월8일 박한상 의원을 만난 경위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6월8일 낮12시 쫌 동양모자점 근처에 있는 이발관에서 이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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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스칼러시오」씨|한국당수 예찬
당수3단과 10년 가까이 쌓아온 훈련생활이라는 관록을 가지고 볼 때 한국의 당수는 일본의 공수에 비해 월등 우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각종「미디어」를 통해 유독 공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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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시가전 푸레르토·리코인 경관 발포에 항의
【시카고 13일 AP동화】13일밤 「시카고」시에서 경관의 이른바 정당방위로 「푸에르토·리코」인 1명에게 총질을 하자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는 이 구역에서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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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느는 범죄···골치 앓는 미국
날로 늘어만 가는 범죄는 미국의 큰 골칫덩이- 범죄가 가장 번창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미국은 범죄를 막기 위해 이름그대로 일대전쟁을 벌이고 있다. 흔히 미국의 경찰관하면 뚱뚱한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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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자살
미국의 음악학교「아메리카」·칸저버트리·오브·뮤직」에서「피아노」를 전공하던 이화여대 출신 최영미(24)양이 22일 밤「시카고」시내 그의「아파트」 18층 창문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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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챔피언이야" 납작
「1965년 파이터」로 선정되어 더욱 기고만장하게 된 떠버리「캐시어스·클레이」(28)군이 코카 납작하게 된 얘기. 그는 매일같이 운전면허 「플레이트」도 없는 62년제 「캐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