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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무통에 계모 시신 담아 옮긴 40대 패륜아,징역 35년
의붓어머니 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배모씨의 범행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사진 '서울경찰' 유튜브 캡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70대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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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기’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친모 징역 8년…울먹인 재판부
자신이 출산한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거주지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고모(35)씨가 2023년 6월3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지검으로 송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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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30대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른바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의 30대 친모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8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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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어서 캐리어 담았다"…백골 아이 4년 보관한 엄마
대전에서 숨진 지 4년이 지난 백골 상태인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 경찰이 영아를 살해한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를 긴급 체포한 뒤 시신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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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의 법과 삶] 인간은 사후에도 존엄하다
신현호 변호사·법학박사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 죽음은 생물학적 문제가 아니라 법적 권리이다. 우리 국민 상당수는 산업재해보험·공무원연금·사학연금·상해보험·생명보험·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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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친 살해 후 유기’ 30대 아들, 구속영장 발부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30)씨가 30일 오전 서울 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70대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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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트럭 짐칸 비닐 덮인 시신 발견…50대 이웃 긴급체포, 왜
동네 이웃을 살해하고 시신을 화물차 짐칸에 숨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19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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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거녀·택시 기사’ 살해 이기영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지난 1월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금품을 노리고 여성 동거인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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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DNA 검사에서도...구미 3세 여아 친모는 '할머니'였다
지난 2021년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친모' 석모씨가 법원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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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살해 후 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찍은 여성 “무기징역”
“피고인은 범행 도구와 암매장 장소 등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 피고인을 무기징역에 처한다.” 지난 14일 부산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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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꺼내 찍은 지장에 걸렸다…의사 암매장 살인사건 전말 [사건추적]
“피고인은 범행 도구는 물론 사체를 유기할 장소를 미리 섭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에게 의심받자 이미 숨진 피해자 시신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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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죽었다더니…출산 뒤 아이 입·코 막은 '스무살 부부'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단순변사로 묻힐 뻔한 영아 살해 사건이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전모가 밝혀졌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자신들의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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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하고 짓밟아 살해…'근친상간' 검색까지 했다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30)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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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살해 계부…'화학적 거세' 칼 다시 빼든 檢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씨(29)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 14일 오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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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아이 안 낳았다"…구미 여아 친모, 2심도 ‘징역 8년’
'아이 바꿔치기' 여부 등으로 전국적 관심을 끈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여아 친모 A씨(49)가 1심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지난해 8월 17일 대구지법 김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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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바꿔치기 증명된다"…'구미여아 친모' 항소심서 징역 13년 구형
지난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친모 A씨가 법원을 떠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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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 밟아 살해한뒤 풀숲 유기…남편은 블박부터 지웠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사이가 좋지 않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1부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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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은닉 시도 전 "넋 달래려"···아동용 신발·옷 산 구미 친모
지난달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A씨(4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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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황희의 반전 사생활, 그는 간통·뇌물수수 범죄자?
한 인물에 대해 평가한다는 것은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누구든지 일생의 족적에서 명과 암을 남기기 마련이니까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백선엽 장군의 죽음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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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살해·암매장 후 여장한 채 돈 인출…무기징역 구형
은행 CCTV에 찍힌 박씨 모습. [사진 중랑경찰서] 지인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뒤 여장을 한 채 은행에서 돈을 찾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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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뉘우치지 않아” 동료 살해·시신 불태운 환경미화원 ‘무기징역’
20일 오전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하고 쓰레기봉투에 넣어 소각장에 버린 이모(50)씨 [뉴스1] 동료를 살해한 뒤 시신을 불태운 환경미화원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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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방송사 ‘살인 용의자에 문 대통령 사진’ 오보 사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살인 용의자로 잘못 쓴 지난달 25일 터키 쇼TV 방송 화면.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살인 용의자의 모습으로 방송한 터키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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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를 범죄자로 둔갑시킨 터키TV 15일 만에 사과…한국과 악연도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살인 용의자로 잘못 쓴 터키 쇼TV 방송 화면. [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살인 용의자의 모습으로 방송한 터키의 방송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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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씌었다” 3살 아동 살해한 친모·사이비종교 신도 재판에
집단 종교생활을 하던 중 “악귀가 씌었다”며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야산에 매장한 친모와 종교단체 신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