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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불복' 폭동에 대통령궁·의회·대법원 다 뚫렸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8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경찰차량을 공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월 둘째 주(7~13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남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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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들에 인공호흡한 이지한母 "내 보물인데…" 오열
이태원 압사 참사로 고인이 된 배우 이지한씨.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배우 고(故) 이지한(24)씨의 어머니가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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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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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7만명 넘는데 문 연 디즈니…창업주 손녀도 "잠이오냐"
플로리다주 디즈니 테마파크가 재개장한 11일(현지시간)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입장하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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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계 붕괴된 에콰도르 참상…"아버지 시신도 못 찾아"
7일(현지시간) CNN은 에콰도르 과야킬의 거리에 시신이 방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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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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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공작·장관 그리고 쇼팽…백작부인 살롱 단골손님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1) Hush(1875), 제임스 티쏘(James Tissot). 한 저택의 거실에서의 음악 모임(Musical Soi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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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갈 사람 필독! 프로그래머 추천작 15편
[매거진M]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린다. 올 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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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조명 빨’ 살리는 따스한 불빛
자세히 봐야 보인다. 유럽의 도시를 가 봤다면 우리와 다른 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밤 길가에 비치는 불빛의 편안함이다. 가로등이나 건물의 조명이 눈부실 만큼 밝지 않다.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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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순간을 냄새로
콧속에 400개가 넘는 후각수용기를 가진 인간은 수천 가지, 아니 수백만~1조 가지 냄새와 냄새 기억을 구분할 수 있다. 또 냄새 기억은 좋든 나쁘든 거의 영원히 지속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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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옥을 엿봤다”
히치콕의 다큐멘터리는 1945년 나치 수용소 해방 당시 연합군 카메라맨들이 찍은 필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두 여자가 뼈만 앙상한 여자 시체 한 구를 땅바닥에 질질 끌고 간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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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진단 받은 지 11시간 만에 깨어난 할머니… “언빌리버블!”
도저히 상식으론 납득되지 않는 기이한 일을 일컬어 ‘기적’이라 부른다. 최근 폴란드에선 바로 이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 일이 실제로 벌어져 전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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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난 이란 사형수, 환희도 잠시
이란 북부의 코라산주에서 3년 전 마약 밀반입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알리레자(37)는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이달 초 교수형에 처해졌다. 형 집행 12분 뒤 참관 의사는 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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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시체가…" 견인보관소 직원 글 '섬뜩'
21일 가수 손호영(33)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견인보관소 직원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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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법의학 권위자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
법의학자가 등장하는 영화·드라마가 인기다. 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최근 종영한 SBS ‘싸인’이 대표적이다. 법의학으로 실마리를 풀어가는 형사 사건은 현실에서도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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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기름값 비싸면 자전거 타면 되고
며칠 전 동네 자전거포에서 12만원을 주고 자전거를 한 대 샀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도 절약하고 운동도 될 것 같아서다. 3년 전에도 자전거를 이용한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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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
1876년 8월 13일 독일 바이에른의 소도시 바이로이트는 이른 아침부터 유럽 전역에서 온 유명 인사들로 붐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바이로이트 축제극장 개막 공연 ‘라인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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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체빵'집에 사람들 북적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시체빵이라구요?' 핏기가 가시지 않은 팔과 발목에서 댕강 잘린 발. 머리에서 도려낸 안면이 가게 곳곳에 널려있다. 끔찍한 살인사건 현장을 연상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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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응급처치술 덕에 살인율 격감
미국에서 응급처치술 발전으로 폭행 피해자 사망률이 크게 줄면서 전체 살인율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미 매사추세츠대 앤서니 해리스 교수(사회학) 연구팀이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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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정, '시체 냉동 보관' 차갑게 불허
프랑스 최고행정재판소는 죽은 어머니를 얼음으로 냉동시켜 보관할 권리를 주장한 남매에 대해 합법적인 매장이 아니라며 이를 기각했다. 최고행정재판소(Council of Stat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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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무단복제 가능성 경고
호주의 한 저명한 생명윤리학자는 19일 시체보관소의 시체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의 동의 없이 복제 등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입법조치가 절실히 요망된다고 강조. 니컬러스 톤티-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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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무단복제 가능성 경고
호주의 한 저명한 생명윤리학자는 19일 시체보관소의 시체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의 동의 없이 복제 등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입법조치가 절실히 요망된다고 강조. 니컬러스 톤티-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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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비밀문서 등 발견
1923년 관동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일본 군사 비밀문서와 그림이 발견됐다. 부산외대 김문길 (金文吉.일본어과) 교수는 일본이 도쿄 (東京) 도 공문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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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세대
기달이 승용차를 운전하여 차를 훔친 슈퍼 앞까지 왔다.승용차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고 무심한 행인들과 슈퍼 손님들만이 오가고 있었다.승용차 주인은 파출소나 경찰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