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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3법 통과에 “편파성 우려…대통령 거부권 제안”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야당 단독 처리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통령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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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지마""네가 먼저 이 XX라며"…욕설까지 오간 방송법 싸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69석의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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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급 5000원인데, 사랑의 불시착 보려면 10만원"
"개인주의 확산·新경제세력 등장···상류층은〈사랑의 불시착〉즐겨" 상업자본 ‘돈주’와 조폭 ‘꽃제비’ 늘었지만 그들도 체제 순응 세력 김정은 체제 안착돼 구조적으로 반란·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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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잡잡하다며 ‘똥남아인’ 깔봐” 일손 돕는 이주민 ‘내로남불’ 비하 심해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국내 노동력 부족 사태로 건설 현장, 공장, 농촌 지역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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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미성년 출연자에 “전화번호 달라” tvN ‘플레이어’ 법정제재
지난 9월 1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 [tvN 캡처] tvN·XtvN의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가 힙합 경연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면서 미성년자인 여성 래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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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보험광고서 깨알 글씨 커지고 전문용어 쉬워진다
앞으로 TV홈쇼핑 보험상품 광고 때 방송 화면에서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작게 쓰여 있던 주의 사항 안내 문구가 확 커진다. 전화만 하면 고가의 상품을 무료로 주는 것처럼 광고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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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우뚝’…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 청년실업 늘어날수록, 헬조선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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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각양각색의 조명들이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소치 신화=뉴시스] 소치 올림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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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각양각색의 조명들이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소치 신화=뉴시스] 소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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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법적 논란 종지부
헌법재판소는 25일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국회의원 85명이 낸 미디어법 관련 2차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대해 재판관 4(각하) 대 1(기각) 대 4(인용)로 기각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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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납입 자본금 규모에 최대 배점
종합편성(종편) 및 보도전문 채널 승인을 위한 세부심사기준안이 2일 공개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신규 방송사업 정책태스크포스팀’은 이날 방통위원들에게 세부심사안을 공식 보고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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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태범이 바꾼 KBS·MBC의 이상한 보도
모태범이 방송에서도 ‘큰일’을 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사이의 밴쿠버 겨울올림픽 보도에 전환점을 마련했다. 한국 최초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지금까지 한국 선수단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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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미희, 남편 무릎 앉으려다…굴욕은 계속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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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받게 된 이영자 '거짓말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방송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됐다. 방송위는 최근 개그우먼 이영자의 '거짓말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이 프로그램을 이달 말 열릴 연예오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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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은 방통위법 국무회의 통과됐는데…"위원 구성은 다음 정부서"
노무현 대통령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은 법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이번 정부가 아닌 다음 정부에서 해도 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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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케이블TV "공정방송 실현" 시청자 위원회 발족
강남구 지역에 케이블 TV를 송출하는 (주)강남케이블TV가 시청자의 권리를 실현하고 지역 방송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3일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 시청자위원회는 강남 지역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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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정연주 KBS사장 연임 왜 밀어붙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정연주KBS 사장 연임을 밀어붙이고 있다. 야당은 "내년 대선에서 KBS를 활용해야 하는데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정 사장 말고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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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불만처리위원 위촉
방송위원회는 22일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위원 9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방송에 관한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 불만 처리와 청원 사항 심의 등을 한다. 위촉 기간은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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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방송 시청료 기습 인상 횡포" 성난 주민들 거리로 나섰다
안양.군포.의왕 등 안양권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 케이블TV 사업자(SO)인 안양방송의 채널편성 개편 등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촛불집회에 이어 '안양방송의 독점적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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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멸의 이순신'에 시청자 비판 쇄도
KBS-1 TV 대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고증되지 않은 거북선 침몰 장면을 방송하자 시청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6일 방송된 54회. 진수식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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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공공성 더 강화한다
영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BBC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했다. 기존의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를 폐지하고 시청자 권익을 대변할 감독기관 BBC 트러스트(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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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들, "신강균…" 사과방송에 항의
MBC가 12일'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프로그램의 담당 국장과 책임PD를 전격 교체한 것과 관련, MBC 보도제작국 기자들이 항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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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왜 TV수신료 징수 논란인가
지금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한나라당이 제출한 '수신료 분리고지를 위한 방송법 개정안'을 놓고 논란 중이다. 오는 27일 문광위 전체회의에서 처리될 이 개정안의 요지는 현재 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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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교육인적자원부▶교육자치심의관 정영선▶본부 김동옥 김재금▶국제교육정보화국장 이문희▶충남대 사무국장 유병욱▶경상대〃 서용범▶과학교육정책과장 김영준▶정책조정과장 이중흔▶사학정책과장 황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