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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뉘른베르크전 2골 폭발, 3-0 대승 주도
[사진 중앙포토]손흥민(21)의 양발 가리지 않는 득점 본능이 터졌다. 경기 내내 팀 공격을 주도하는 등 경기력도 만족스러웠다. 손흥민은 11월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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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홈런 포함 2안타 … 추신수 사사구 3개 外
◆ 이대호 홈런 포함 2안타 … 추신수 사사구 3개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가 15일(한국시간) 한신과의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2타점·2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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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손흥민 분데스리가 동반 출격했는데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과 손흥민(20·함부르크)이 14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 동반 출장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구자철은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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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키크려고 우유에 밥·라면 말아 먹어"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함부르크가 1-0으로 이겼다.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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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은행, 하나외환 꺾고 7연승 外
우리은행, 하나외환 꺾고 7연승 우리은행이 18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원정 경기에서 56-54로 이겨 7연승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삼성생명에 51-66으로 패한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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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떠나는 허정무, 돌아오는 장외룡
11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취골을 터뜨린 인천 선수들이 사퇴 의사를 밝힌 허정무 감독에게 큰절을 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허 감독은 양 손을 들어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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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지성, 기세 오른 맨유
박지성(왼쪽)이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구장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앤디 윌킨스의 태클을 피해 볼을 다루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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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남자 기가 찼다, 6호골
기성용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어 친근한 리그다.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영이 속한 아스널 등 명문 팀의 유명세는 국경을 넘는다. 각국의 일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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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Made in Korea … 콧대 높던 빅리그, 한국 축구 달리 본다
셀틱의 기성용(왼쪽에서 셋째)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차두리(맨 왼쪽) 등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 기성용과 차두리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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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지소연,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外
박지성·지소연,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박지성(29·맨유)과 지소연(19·고베 아이낙)이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녀 올해의 선수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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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의 아이들’ K-리그 신인왕 경쟁
프로축구 K-리그 신인왕 경쟁에 불이 붙었다. 전남 드래곤즈의 골잡이 지동원(19)과 경남 FC의 미드필더 윤빛가람(20) 간 양자 구도다. 팀 순위 다툼에 묻혔던 신인왕 경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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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창립총회 外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창립총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지사를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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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천수 효과 … 전남, 경남 잡고 2연승
전남 드래곤즈가 ‘이천수(사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전남은 1일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이천수(28)를 앞세워 2-0으로 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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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골’ 호날두, 맨유 8강 올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의 대회 16강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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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서재응, 3⅔이닝 5실점 시즌 2패 外
*** 서재응, 3⅔이닝 5실점 시즌 2패 서재응(LA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 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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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전반 1분 만에 골, 시즌 3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울버햄프턴의 설기현이 6일(한국시간) 노르위치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분36초 통렬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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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4경기 연속골 "역시 !"
▶ FC서울 박주영(오른쪽에서 둘째)이 결승골로 연결된 왼발슛을 한 뒤 몸을 날린 수비수를 피하기 위해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연합]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4만여 명의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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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킬러' 김진용도 떴다
'박주영 돌풍'이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FC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관중이 몰리고, 원정경기를 가도 홈구단 측에서 '박주영이 온다'며 홍보에 이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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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박지성 잘했어"
박지성(24.에인트호벤.사진)이 네덜란드에서 골 소식을 또 전해왔다. 3일 오전(한국시간) 에인트호벤 필립스경기장에서 벌어진 네덜란드 프로리그 위트레흐트와의 홈 경기에서 박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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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조재진 시즌 6호골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시미즈 S-펄스의 조재진이 20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선제 헤딩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호. 잉글랜드 1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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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6호, J리그 3경기 연속골
안정환(요코하마)이 지난 19일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시즌 6호 골을 터뜨렸다. 지난 12일 빗셀 고베전부터 세 경기 연속골이며,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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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기 연속골… 안정환 가시와전 6호
안정환(28.요코하마 마리노스.사진)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안정환은 지난 19일 가시와노하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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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덴하그전 최우수선수로 뽑혀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아인트호벤)이 10일(한국시간) 열린 덴하그전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1일 아인트호벤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지성은 팬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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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트호벤 박지성 시즌 6호골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아인트호벤의 박지성이 시즌 6호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지난 9일 밤(한국시간) 덴하그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료 미드필더 욘 데용의 슛이 수비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