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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였던 이용찬, NC 수호신으로 비상
찬밥 신세였던 우완 투수 이용찬(32)이 NC 다이노스 수호신으로 비상하고 있다. NC 마무리 이용찬. [뉴스1] 불펜 투수였던 이용찬은 지난 18일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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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 2위 LG에 3.5게임차 달아나…한화 4번 김태연 4타점
고영표 선두 KT 위즈가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추격에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KT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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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6년 만에 선발승, 1위 KT 50승 고지
쿠에바스가 빠진 자리를 엄상백이 막아졌다. KT 위즈가 5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고 1위를 달렸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kt wiz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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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회 결승타...LG, 1위 KT와 1.5경기 차
김현수(33)가 9회 결승타를 날려 LG 트윈스의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LG 김현수. [뉴스1] LG는 1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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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분의 기다림, 삼성 원태인 데뷔 첫 10승+다승 1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10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1)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최장시간 우천 중단 끝에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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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일 만에 단독 1위 복귀…황재균 역전 3점포
복귀 후 첫 홈런을 역전 3점포로 장식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KT 황재균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24일 만에 단독 1위를 되찾았다. KT는 13일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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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1'…LG 4위 탈환
NC 선수들이 7일 고척 키움전에서 4-3으로 이긴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선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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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위 키움 누르고 선두 굳히기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2위 키움 히어로즈의 추격을 따돌렸다. NC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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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깜짝 호투로 승리...50승은 키움 먼저
선두 NC 다이노스가 '깜짝 선발' 신민혁(21)의 호투로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 경기에서 NC 선발 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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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위권 노린다…오승환 아시아 최다 세이브 타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상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LG 선발투수 켈리. [뉴스1] 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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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끝난 KIA, 연패 당하지 않았다
KIA 투수 드류 가뇽. [연합뉴스] 연승이 끝난 뒤, 곧바로 이기며 연패를 피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드류 가뇽의 호투와 김선빈의 맹타를 앞세워 KT 위즈를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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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탈출구가 안 보인다…벌써 9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좌완 에이스 양현종까지 내고도 졌다. 어느새 9연패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더그아웃에 들어가고 있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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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져도 강한 키움… 장영석 2안타·2타점 활약
16일 포항 삼성전에서 선제 결승타를 치는 장영석. 9회엔 시즌 4호 홈런까지 터트렸다. [뉴스1] 중심타자 박병호가 빠져도 키움은 강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과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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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무승부' LG-롯데, 어제는 난타전, 오늘은 투수전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선발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2018.6.2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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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해결사' 이대호, 롯데 6연패 탈출
롯데 이대호, 시즌 11·12호 홈런 '쾅쾅' [연합뉴스] 역시 이대호(36·롯데 자이언츠)였다. 이대호가 침몰 직전의 롯데호를 구했다. 롯데는 2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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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리는 못 줘' 두산, SK 상대로 2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위 싸움에서 앞서나갔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주중 3연전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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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어우두!…신바람 난 곰돌이 야구
두산 선수들이 넥센에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세스 후렝코프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치국·이현승·함덕주가 뒷문을 잠갔다. 두산은 14일 넥센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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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 삼성 외국인 투수로 289일 만에 선발승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31)이 KBO리그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역투하고 있는 아델만. [뉴스1] 아델만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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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패배 뒤 '무기력' 패배...이길 수 없었던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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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포 앞세운 거인, 공룡능선 넘겠네
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0.5경기 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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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롯데, 0.5경기 차...'점입가경' 3위 쟁탈전
이대호 [일간스포츠]0.5경기 차. 이제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 프로야구 3위 NC와 4위 롯데의 '3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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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연승' 클리블랜드 또 이겼다, MLB 최다 연승 신기록 타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 캡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1연승을 달성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클리블랜드는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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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폭주 … 연이틀 호랑이 눕히고 가을야구 희망가
이대호. [연합뉴스]그야말로 ‘진격의 거인’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향해 뚜벅뚜벅 전진하고 있다. 롯데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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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연승' 롯데, 양현종에 이어 헥터도 무너뜨렸다
그야말로 '진격의 거인'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향해 뚜벅뚜벅 전진하고 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롯데자이언츠전이 29일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