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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통산 468호 홈런 쾅…이승엽 넘어 ‘홈런왕’ 등극
올 시즌 10호이자 통산 468호 홈런을 때린 최정.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467개)을 넘어 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프로야구에 새로운 ‘홈런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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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 롯데,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뒤 홈을 밟는 롯데 황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하루에 홈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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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홈구장 1호 홈런 터졌다…쐐기 2루타까지 맹활약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2호이자 홈구장에서의 첫 홈런을 터트렸다. 경기 후반엔 쐐기 타점까지 수확해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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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을 '리스펙트' 하는 이승엽, "모두가 인정할 홈런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7) 감독은 한국 야구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다. 199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뒤 KBO리그 홈런의 역사를 대부분 갈아치웠다. 2003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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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에너지를 주는 선수"…만루홈런 친 김하성에 감독 칭찬 세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통산 300호 안타를 첫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전 2회 1사 만루에서 MLB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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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 후반기 첫 홈런 가동…올해 11호포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초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후반기 첫 번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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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이냐 패기냐, 홈런왕 진검승부
노시환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에 불이 붙었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베테랑 슬러거 최정(36·SSG 랜더스)과 신예 거포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의 경쟁이 뜨겁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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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년 연속 10홈런…아시아 내야수 최초 20-20 노린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의 20홈런-20도루 클럽을 향해 순항 중이다.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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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음 소속팀, 다저스 될 듯"…'천적' 커쇼와 원투펀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는 '초인'에 가까운 야구 선수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MLB)를 평정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엔 타자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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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양키스-보스턴 라이벌전, 25년 만의 흥행 기록 썼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유서 깊은 라이벌이다. 30개 구단이 소속된 MLB의 수많은 라이벌 구도 가운데서도 가장 치열한 숙적으로 꼽힌다. 아메리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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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베이스 확대 후 물 만난 김하성의 '발 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이 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후속 타자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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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타석포로 저지 맹추격…MVP 경쟁 다시 붙붙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지가 홈런 몰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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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롯데 동반 활약에 구름관중 집결…잠실이 달아오른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흥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전국구 인기 구단인 두 팀이 선두권을 유지하니, 구름 관중이 야구장으로 모여든다.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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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시즌 11·12호포 폭발…LG, SSG 꺾고 다시 단독 선두
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 1위 박동원(33)이 시즌 11호포와 12호포를 잇달아 쏘아 올리며 LG 트윈스의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LG 박동원이 25일 인천 SSG전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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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가 완성한 백투백투백 홈런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진귀한 장면을 완성했다. 보기 드문 세 타자 연속 홈런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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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 양키스타디움 첫 홈런 친 날, 오타니도 홈런을 쳤다
19일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오타니. AP=연합뉴스 '21세기의 베이브 루스'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쳤다. 루스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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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트라우트·푸홀스…MLB 뒤흔드는 홈런 퍼레이드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두 괴물 선수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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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살아났다, 대타 만루포
부상과 부진을 딛고 15일 한화전 대타 만루홈런을 터뜨린 롯데 한동희.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3)의 올 시즌 행보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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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터졌다…한동희, 대타 만루홈런으로 부활 신호탄
롯데 한동희가 15일 대전 한화전 7회 초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서 만루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3)는 올 시즌 가파른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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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스리런 홈런으로 시즌 11호포…박효준은 3타수 무안타
30일(한국시간)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린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33·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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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10K+김재환 쐐기포' 두산, NC전 8-0 완승...4위 수성
두산이 7G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IS포토] 2021년 가을,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두산이다. 파죽지세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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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휴스턴전에서 45호포 기록...선두와 1개 차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10경기 만에 홈런을 날려 45호포를 기록했다. 22일 휴스턴전에서 45호포를 날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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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만루포, 김태연 4타점…한화, 두산에 대승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는 한화 하주석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꺾었다. 한화는 22일 두산과 잠실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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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디트로이트전 20·21호 홈런...시즌 첫 멀티포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2021시즌 첫 멀티 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미국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