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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프리미어리그를,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다. 첼시는 1일 볼튼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승점 88(27승7무1패)을 기록한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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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0 - 0 리버풀…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호 리버풀과 첼시가 28일(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인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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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식 골 세리머니 벌금
"무솔리니의 망령을 깨우지 마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는 파올로 디 카니오(라치오.사진)가 '파시스트식 경례'로 골 뒤풀이를 했다가 1만 유로(약 134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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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올 스포츠 10대 뉴스
미국의 AP통신이 선정한 2004년 10대 스포츠 뉴스에서 그리스의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2004) 우승이 1위에 올랐다. AP가 70여개국 회원사의 스포츠 편집자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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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포르투 아슬아슬 16강
아스날(잉글랜드)과 FC포르투(포르투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턱걸이로 16강에 올랐다. 아스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9경기 무패행진을 벌였던 명문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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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엔 국가대표팀 골잡이로"
▶ 일본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까치머리 조재진의 회견 모습. [연합] "일본에서의 첫해, 만족스러워요. 내년엔 국가대표팀에서도 골을 많이 넣겠습니다. " 일본 프로축구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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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 22경기 연속 불패
정규 리그 22경기 연속 무패. 한국 축구사에 새 역사가 쓰여졌다. '한국의 아스날'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14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2-리그 후기 마지막 경기에서 김포 할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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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퐁 아들, 대 이어 한국 노크
▶ 태국 축구 영웅 피아퐁(左)과 아들 퐁피슛. 1985년 프로축구 럭키 금성(현 FC서울)에는 26세의 태국 출신 공격수가 있었다. 피아퐁(45)으로 불렸던 피아퐁 푸에온.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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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이천수 "새옷 입었어요"
설기현이 유럽 진출 4년 만에 잉글랜드에 상륙했다. 그간 이적 협상을 진행해온 설기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브리즈는 28일 "설기현이 이적료 200만유로(약 27억원)에 벨기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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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루니 모셔와라"
유로 2004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대회를 빛낸 스타들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인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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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프랑스-티에리 앙리
생년월일: 1977년 8월17일 현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 신체조건: 187cm 81kg 세계 최강 프랑스의 아트사커를 완성하는 주인공. 스트라이커로서 파워와 골결정력, 개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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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네덜란드-루드 반 니스텔루이
생년월일: 1976년 1월7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신체조건: 188cm 80kg 현 세계축구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 중 한 명. 호나우두 같은 화려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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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체코-파벨 네드베드
생년월일: 1972년 8월30일 소속팀: 유벤투스(이탈리아) 신체조건: 177cm 70kg 유로 2004에서 체코를 우승후보로 꼽는 중심에는 '터보엔진' 파벨 네드베드가 있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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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덴마크-데니스 롬메달
생년월일: 1978년 7월22일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신체조건: 177cm 70kg 데니스 롬메달은 박지성, 이영표가 활약중인 PSV 아인트호벤 소속이어서 한국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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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스웨덴-프레드릭 륭베리
생년월일: 1977년 4월16일 현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 신체조건: 176cm 63kg 스웨덴이 대표하는 미드필더. 1998년 미국과의 A매치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이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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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무패로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정규리그 전 경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아스날은 16일(한국시간)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03~2004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종전에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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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미어리그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기록적인 34경기 무패행진 속에 2003~2004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날은 26일(한국시간) 토튼햄 핫스퍼와의 시즌 34차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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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첼시로 옮기고 싶어"…호나우두 "나도 따라 갈래"
축구 이적료 기록이 연속 경신될지도 모른다. 데이비드 베컴(28.레알 마드리드.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 리그)의 첼시로 이적할 뜻을 밝힌 가운데 팀 동료 호나우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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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맨체스터, 선수들에 사인 금지령
'앵벌이 사인(autograph) 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선수들에게 사인 금지령을 내렸다. 사진이나 백지에 사인하는 것까지 모조리 막은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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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지단·호나우두 '골사냥'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10회 우승고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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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스키 강민혁·오재은 4관왕 질주 外
*** 스키 강민혁·오재은 4관왕 질주 강민혁(단국대)과 오재은(국민대)이 제16회 학생종별스키대회 4관왕에 올랐다. 강민혁은 27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남대부 회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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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뜨고 히바우두 지고
'축구선수들의 행복'은 '월드컵 성적순'이 아니었다. 프랑스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그러나 골잡이 티에리 앙리(26.아스날)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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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 "한판 붙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03-200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길목에서 마주쳤다. 2001-2002시즌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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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설기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월드컵 스타' 설기현(22.안더레흐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설기현은 27일(한국시간) 유럽프로축구 최고 권위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