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부서 은석 2연승|국민교 빙상 경기 폐막
제5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 대회의 우승기는 서울의 은석 (남자부)과 강원의 흥천 국민학교 (여자부)가 각각 차지했다. 중앙일보사의 주최로 4, 5일 이틀 동안 효창
-
한국신 3·대회신 35
금년도 「시즌·오픈」경기로 서울운동장「풀」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시 남녀 초·중·고·대학별 대항 수영대회가 한국신 3, 대회 신기록 35개를 세우고 23일 하오 폐막됐다. 이날 최
-
높이뛰기 강선옥 한국신
2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시즌·오픈」 육상공인기록회 여자높이뛰기에서 강선옥 (건대)은 자기기록을 1센티넘는 1미터53으로 한국신기록을세워 이번 육상「시즌·오픈」대회는 모두5개의
-
기록흉작|동계체전 결산
제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는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폐막됐다. 「스피드」「아이스하키」「피겨」등 3개종목이 진행되었는데 경기수준은 최하, 신인선수의 등장도 없었다. 「스피
-
중앙일보 칼라의 눈(108)(13)동계 스포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빙판에 깔리면 젊음의 율동이 꽃을 피운다. 추위 속에 발랄하게되는 젊은이의 「미」와 「힘」 「월쓰」가 「클라이맥스」에서 천천히 여운을 남기며
-
남상 남·이명희 한국 신
올해 수영「시즌·업」을 장식하는 제12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가 이틀동안 열전을 벌인 끝에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6개를 수립하고 10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대회
-
여대 접영 200m 남상남 한국신
17·18 양 일간 서울운동장 「풀」에서 거행된 제13회 서울시 남녀학교대항 수영대회는 1개의 한국신기록과 2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어 올「시즌」 첫 대회로서는 좋은 성과였다.
-
김정일, 또 신기록
【동경13일로이터동화】아직도 팔꿈치에 병을 앓고있는 왼팔투수 김정일 선수는 12일 밤 이곳에서 거행된 대 산경「아톰즈」전에서 소속「팀」독매「자이언트」의 왕성한 공격력의 도움으로 올
-
한국 신세개|전국 역도선수권 대회
14일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 역도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이 3개나 수립되어 꾸준히 발전해 가는 「한국역도」의 위력을 보였다. 한·일 친선대회 파견선발전을 겸한
-
한국 신세개|전국 역도선수권 대회
14일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 역도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이 3개나 수립되어 꾸준히 발전해 가는 「한국역도」의 위력을 보였다. 한·일 친선대회 파견선발전을 겸한
-
한국신 둘 수립
【운천 = 이근양】24일 산정호수 특설「링크」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남녀 대학 대항 빙상 경기 대회는 3천「미터」와 5백「미터」에서 2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그밖에 종목에서도
-
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
「황금의 왼팔」김전선수 재기
「청금의 왼팔」 「신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던 일본 「프로」야구 거인군의 한인계투수 김전정일 선수가 「슬럼프」를 벗어나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남해를 산발 3안타로눌러 완투승리를
-
-「하한기」는 와도 「경제의 흐름」엔 휴식이 없다. (완)|이방지대
생산공장들이 부분적으로 활기를 띠었을뿐 백화점·상가와 시장에 투영된 대중구매력은 크게 감퇴된것도 아랑곳없이 편중된 소득계층의 부러운 소비「붐」이 있듯 업종에 따라선 「골든·러휘」에
-
수영 이명희양|두 번째 기록경신
○…기록진전에 별다른 발전을 보이지 못해 침체했던 한국 수영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14세의 소녀가 금년「시즌」이 시작 된지 2주일만에 평영 1백m와 3백m에서 두 번씩이나 한국기록을
-
10종 경기·남녀투창·여자투원반|네 종목서 한국신
9, 10일 이틀간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66연도 춘계 육상공인기록회는 10종 경기 남자투창, 여자투창, 여자투원반의 4개 종목의 에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었다. 10일 10종 경기에
-
대회신도 6개, 시즌·업 장식|한건일·김경애에 패권|전국빙상선수권대회 폐막
【운천=본사 이근양 기자】공군의 한건일 선수와 숭의여고의 김경애 선수가 각각 선수권을 차지한 가운데 제21회 전국남녀종별빙상선수권대회는 13일 막을 내렸다. 이로써 금년도 「스피드
-
요승만 10여 회
서대문 국민학교 6학년생인 이춘숙(13)양은 이번 대회 5백에서 60초2로 대의신기록을 수립, 빙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학교1학년 때부터 계속해서 대회에 출전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