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내가 PO 해결사" 兩심선언
두 선수는 닮은꼴이다. 심재학(29.두산)과 심정수(26.현대)는 성도 같고 강한 어깨를 필요로 하는 우익수에다 팀 타선의 핵,4번 타자다. 둘은 올해 초 눈물로 시작했다. 맞트레
-
[프로야구] 양준혁· 심재학 맹타 "타격왕 외인에못줘"
"우리가 있다. " 올시즌 호세(롯데).우즈(두산).데이비스(한화) 등 외국인 타자들이 홈런.타점.최다안타 등 타격 부문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32.LG).심재학(29.두산
-
[일본야구] 다이에, 18일 만에 1위 복귀
이구치의 한방이 소속팀 다이에를 1위로 끌어올렸다. 다이에 호크스는 15일 후쿠오카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이구치의 끝내기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
[프로야구] 타격왕 '자고나면 바뀌네'
모두 왼손에 능하다. 그리고 외야수라는 점도 닮았다. 올시즌 프로야구 수위타자 자리를 놓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한창이다. 지난 25일 현재 에레라(SK.0.349)를 정점으로
-
[프로야구] 타격왕 '자고나면 바뀌네'
모두 왼손에 능하다. 그리고 외야수라는 점도 닮았다. 올시즌 프로야구 수위타자 자리를 놓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한창이다. 지난 25일 현재 에레라(SK.0.349)를 정점으로
-
[이모저모] '닥터 스트레인지글러브' 캐로스 外
○… 공포영화 만큼이나 가슴 철렁이게 하는 에릭 캐로스의 수비. 다저스 1루수 캐로스가 형편없는 두번의 수비로 박찬호의 시즌 10승을 날릴뻔 했다. 캐로스는 7회말 1사 이후 약간
-
[이모저모] '닥터 스트레인지글러브' 캐로스 外
○… 공포영화 만큼이나 가슴 철렁이게 하는 에릭 캐로스의 수비. 다저스 1루수 캐로스가 형편없는 두번의 수비로 박찬호의 시즌 10승을 날릴뻔 했다. 캐로스는 7회말 1사 이후 약간
-
[프로야구] 용병에 맞선 심재학의 고독한 싸움
올시즌 유독 매섭게 돌아가고 있는 용병들의 불방망이에 맞서 타격 부문에서 심재학(두산)이 토종 타자의 자존심을 걸고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다. 심재학은 3일 롯데전에서 4타수 3안
-
[MLB] 박찬호 프로필
※ 생년월일 : 1973년 6월 29일 (음) ※ 출생 : 충청남도 공주시 ※ 가족사항 : 3남1녀 중 셋째 ※ 종교 : 불교 ※ 별명 : 코리안 특급 ※ 신체지수 : 185cm
-
[프로야구]호세 방망이 물 올랐다
"역시 우리 호세 아이가. " 구도(球都)를 자부하는 부산의 팬들은 요즘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홈팀 롯데가 아직도 하위권에서 머뭇거리고 있지만 대신 펠릭스 호세(37)가 통
-
[프로야구]호세 방망이 물 올랐다
"역시 우리 호세 아이가. " 구도(球都)를 자부하는 부산의 팬들은 요즘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홈팀 롯데가 아직도 하위권에서 머뭇거리고 있지만 대신 펠릭스 호세(37)가 통
-
[프로야구] 롯데 호세, '역시 해결사'
`수입갈매기' 호세(롯데)의 방망이가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호세는 지난주 6경기에서 20타수 10안타 타율 5할과 홈런 3개, 타점 11개를 올리는 눈부신 활약으로 28
-
[프로야구] LG 용병덕에 연패 수렁 탈출
끝을 모르고 추락하던 LG가 용병 덕에 숨을 돌리게 됐다. 4연패 중이던 LG는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해리거의 눈부신 역투와 선제홈런을 날린 로마이어 등 두 용병의 활약으로
-
[프로야구]김수연·채종범 소속 팀 "돌풍의 핵'
채종범(SK).김수연(한화)이 프로야구 시즌 초반 팀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SK와 한화가 지난 23일 현재 각각 4위와 공동선두에 올라 파란을 일으키는 데에는 감독의 용병술, 노
-
[프로야구] 한화 김수연 · SK 채종범 '돌풍의 핵'
채종범(SK) · 김수연(한화)이 프로야구 시즌 초반 팀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SK와 한화가 지난 23일 현재 각각 4위와 공동선두에 올라 파란을 일으키는 데에는 감독의 용병술,
-
[MLB] 개막전의 사나이, 새넌 스튜어트
개막전이 열린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경기가 시작되기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들은 푸에르토리코가 낳은 슈퍼스타들인 이반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와 카를로스 델가도(토론토 블루
-
[MLB] LA 다저스, 2001시즌 전망
1. 스토브리그 정리 다저스의 이번 스토브리그를 살펴보면 크게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는 새로운 감독으로 짐 트레이시를 선택한 것. 사실 다저스는 데이비 존슨
-
[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12)-다이에 호크스
다이에 호크스 (퍼시픽리그 1위) 1. 뒷심 퍼시픽 2년연속 우승에 성공한 다이에는 작년시즌 리그 최다인 35번의 역전승을 이뤄냈다. 특히 다이에는 99년에는 5승밖에 없었던 3점
-
[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11)-한신 타이거즈
한신 타이거즈 (센트럴리그 6위) 1. 만년꼴찌 작년시즌 꼴찌 탈출에 실패한 한신은 이로써 구단 사상 최초로 3년연속 최하위란 치욕을 감수해야만 했다. 센트럴리그에서 3년연속 최하
-
[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8)-니혼햄 파이터스
니혼햄 파이터스 (퍼시픽리그 3위) 1. 빅뱅 타선 작년시즌 니혼햄은 1950년 쇼치쿠 로빈스의 908득점, 80년 긴데쓰 버펄로스의 791득점에 이은 일본프로야구 사상 3위 기록
-
[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5)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센트럴리그 3위) 1. 홈런 공장 요코하마는 지난해 3위에 올라 구단사상 최초로 4년연속 A클래스(리그 1~3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지만 피홈런을 1백52개나
-
[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5)-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센트럴리그 3위) 1. 홈런 공장 요코하마는 지난해 3위에 올라 구단사상 최초로 4년연속 A클래스(리그 1~3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지만 피홈런을 1백52개나
-
[MLB] 자이언츠 켄트 최우수선수 영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루수 제프 켄트가 팀 동료 배리 본즈를 제치고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켄트는 17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
[MLB] 자이언츠 켄트 최우수선수 영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루수 제프 켄트가 팀 동료 배리 본즈를 제치고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켄트는 17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