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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점심·저녁 9번씩 긁었다…이번엔 이재명 업무추진비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이 제공한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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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곳곳 등장한 ‘2층’…당시 이재명은 '2층 거사'로 불렸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가 진행되면서 ‘2층’ ‘2층 사장’이라는 표현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2층은 시장실이 있는 성남시청 2층을, 2층 사장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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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윗선’ 규명 불투명…검찰 일각 “부실수사 자인한 셈”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의원들이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에 대한 엄정 수사 촉구를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전날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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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뺀 유동규 기소에 檢 분분…"고육지책" "부실수사"
검찰이 전날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기소하면서 구속영장에 넣었던 배임 혐의를 일단 제외한 걸 두고 검찰 안팎의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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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이재명은 대장동 라쇼몽을 끝내라
이하경 주필·부사장 대장동 아귀다툼은 이 나라 윤리와 사법 시스템의 오작동을 실증한다. 힘없는 원주민이 피눈물을 흘리는 동안 고위 법조인과 정치인, 언론인이 토건업자들과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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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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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군수들 잇따라 쫓겨난 해남 … 새 ‘단체장 맞이’에 2억원 넘게 써
다음 달 1일 시장·군수·구청장 취임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가 부산하다. 집무실을 넓히고 단장하는가 하면 새로운 집기를 들여놓는 작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남 해남군은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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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역·기초 단체장&지방의원
여러분이 집을 살 때 내는 취득·등록세, 차를 보유할 때 내는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로 들어갑니다. 월급을 받을 때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소득세의 19%, 술을 마실 때 내는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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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청사 시장실 교실 네 칸보다 넓다
3200억원을 들여 호화 청사를 짓고 3억원을 들여 개청식을 해 비난을 받은 성남시의 신청사 시장실이 지나치게 넓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스텔스 전투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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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먹는 괴물 - 지자체 청사' 중앙일보 보도 후 …
시장.군수.구청장실과 도청이나 시.군청 청사가 너무 크고 호화롭다는 지적(본지 8월 14일자 1.5면, 15일자 5면)에 "세금을 이런 식으로 낭비해서야 되겠느냐"는 시민들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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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120평 수원시장 84평 … 방 커야 일하나
총 62.7평 규모의 강릉시장실. 집무실(24.6평)에 응접 세트를 갖추고도 접견실(아래 사진) 등 부속 공간(38.1평)을 두고 있다. 올해 청사가 크다는 이유로 교부금을 깎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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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조원 분신자살
26일 오후 4시5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시청 방제환 시장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전 우신운수 소속 택시기사 3명이 휘발유를 뿌린 채 분신을 기도했다. 이 사고로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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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등 관련 수뢰혐의 영천시장 수사
대구 김선왕 기자 ===경북경찰청은 14일 비서실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정재균(鄭宰均.57)영천시장이시청 직원의 승진인사등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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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수기초단체장 1위 박팔용김천시장
밀착행정을 펴는 마당발 시장. 경북김천시 박팔용(朴八用.49.무소속)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시장답게 가장 부지런한 시청직원으로 주민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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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사항 수렴 시장실 개방-울산시
○…심완구(沈完求)울산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시장실을 항상 개방한다」는 팻말을 시장실 입구에 붙인 뒤 부속실과 시장실을 방문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크게 확대. 沈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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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단체장 달라진 업무스타일-일방적지시 벗어나 권유型으로
민선자치단체장의 회의.업무스타일이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회의때 종전에는 도지사가 어느 안건에 대해 도에서 결정한 사항을통보하고 지시하는 게 보통이었으나 이제는 「권유형」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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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仁川시장실 난입-"굴업도 核폐기장 반대"집기부숴
[仁川=金正培기자]16일 낮 12시30분쯤 인천앞바다 굴업도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인하대.인천대생 11명이 인천시남동구구월동1138 인천시청 2층 시장실에 난입,소화분말기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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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구조작전 잘했다/14분만에 “준비끝”
◎시 태풍대책반,후송 상황실로 급변/군·경찰과 비상연락해 헬기 총동원/의사협엔 시내 빈 병상들 긴급 수배/정부 「추락」 조사단 “전례없는 일” 【목포=특별취재반】 추락한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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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오염 책임져라”/대구시청에 페인트병/대학생 차림 20여명
【대구=김선왕기자】 1일 오후 5시5분쯤 대구시 동인동 1 대구시청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몰려가 『대구시장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붉은색 페인트가 들어있는 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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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심재홍시장이 부임한지 불과 보름만에 시장실·사회과 사무실등을 절도범에 섭렵당한 인천시는 뒤늦게「도난및 불순분자 침투방지대책」 을 마련한다고 부산을 떠는가하면 신문배달시 방호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