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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자매 요사

    【순천】29일 하오7시15분쯤 순천시 남대동 3의2 의성가구사 (주인 장수철·47) 2층 작업장에서 불이나 아래층에서 식사 중이던 장씨의 5자매가 모두 숨이 막혀 죽었다. 2층 작

    중앙일보

    1967.12.30 00:00

  • 행정구역 개편 검토

    내무부는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작업으로 각 시·도로부터 행정구역 조사 보고서를 받아 전국적인 재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무부는 지방자치 실시 이전에 개편을 끝내기 위해 우선 각

    중앙일보

    1967.12.11 00:00

  • 유리 깬 귀국 파월 장병=경관이 연행, 치사

    【안동】모친상을 당해 귀국일자 2개월을 앞당겨 귀국한 경필중(32·전 맹호부대 316의무중대, 현재 9732부대의무참모부소속) 중사가 경북 의성경찰서 비안지서 순경 2명에게 수갑을

    중앙일보

    1967.09.23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환표도 곳곳에

    【광주】9일 상오 7시 50분쯤 보성군 개표소에서 개표 중 회천면 제3투표함에서 공화당 양달승 후보의 집계묶음(100매) 속에서 신민당 이중재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용지 34매가 발

    중앙일보

    1967.06.09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여야 유세전 돌입

    공화·신민 양당은 각각 17일과 20일부터 「안정세력 확보」와 「행정부 견제를 위한 과반수 확보」를 호소하기 위한 지방유세에 뛰어 들었다. 공화당은 박정희 총재의 유세계획이 취소됨

    중앙일보

    1967.05.24 00:00

  • 개표진도 예상표

    ▲3일 하오 10시=5만표선 ▲3일 하오 11반=20만표선 ▲4일 상오 2시=1백30만표선(청주 안동시 삼천포 등 완료) ▲4일 상오 4시=3백만표선(삼척 청원 장성 김천 월성 안

    중앙일보

    1967.05.03 00:00

  • 당수 버려 두고 「보스」따라

    유 당수 등 신민당 유세반의 연사들 대부분이 지구당 결당 등 자기 일들이 바빠 예정보다 빨리 상경케 되어 처음 예정된 「코스」는 유진산씨만 돌기로 되었다고. 유 당수는 지구당(종로

    중앙일보

    1967.04.20 00:00

  • 벽안의 국문학 석사|「앙드레 ·파브르」 씨

    『한국 고전 문학에서 귀중한 것은 시조라고 봅니다.』 벽안의 국문학자 「앙드레 ·파브르」 씨(34)는 유창하고 아름다운 한국말로 말한다. 그는 올 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한국어의

    중앙일보

    1967.03.23 00:00

  • 무경합 37개구

    공화당은 14일 하오6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구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전국 1백31개 지구당에서 모두 4백13명이 공천신청을 하여 평균 약3대 1의 경쟁률

    중앙일보

    1967.02.15 00:00

  • 여·야·선거 준비에 착수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양대 선거가 4, 5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야당은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 당조직을 선거 체제로 재편하기 시작했다. 공화당은 내년 1월 하순께 전당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제1차,한미수호조약|민병기

    1882년 5월22일자로 조인된제1차한·미수호조약(다음해 2월13일미국회에서비준)은 당시한반도를 둘러싸고 전개되던 국제정치의 소산이었으니, 무엇보다도 일본의 단독진출을 저지할의도에

    중앙일보

    1966.10.29 00:00

  • (12)경남 거제군

    언제부러 그렇게 불렸는지 몰라도 거제섬을 일컬어「수난의섬」이라 했다. 이는 나라의 풍운에항상 민감한 탓이리라. 낙동강하류에다 머리를 잇대고 진해만을 가로 질러 멀리 한려수도의 길목

    중앙일보

    1966.10.27 00:00

  • 흥이난 꽃장수 기장수

    「존슨」미국대통령의 방한을앞두고 환영준비에바쁜서울시주변에는 벌써 많은화제가 얽히고있다. 방한후에는 더많은 화제가 시민의즐거움이 되겠지만 26일까지의 이야기는-. ○…「존슨」미국대통

    중앙일보

    1966.10.26 00:00

  • 사카린 원료밀수 수사매듭|기소상 초안을 작성

    「사카린」원료밀수입사건을 수사해 온 대검특별수사반 (반잠 김병학대검차장검사) 은 6일 상오 사실상 이사건의 수사를 끝맺고 한국비료상무 이창희(33), 전한비상무 이일섭(41) 씨에

    중앙일보

    1966.10.06 00:00

  • 농촌은 멀었어…긴 한숨

    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안동·의성·군위·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굶기고 폭행까지

    2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시장 ll9호 무허가 하숙(주인 이병직·44)집에서 잠자던 한흥시장 신축 공사장 인부 유병우(22·대전시 대흥동16) 나동선(20)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