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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선] "술 예절은 교양 필수"
대학가에 주도(酒道)를 가르치는 강의들이 인기다. 술과 막 친숙해지기 시작할 시기에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자는 취지로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막걸리 전통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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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와인·커피 감별사
국내 최초로 소믈리에 겸 바리스타가 탄생했다. 소믈리에와 바리스타는 각각 와인과 커피의 감별.시음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롯데호텔 와인바에서 소믈리에로 활약하고 있는 공승식(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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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동호회] 대한항공 와인동호회
비행기 안에서 맛보는 와인 한잔은 지루한 여정의 색다른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와인은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맛과 향이 제각각이어서 제대로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한항공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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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와인·커피 감별사
국내 최초로 소믈리에 겸 바리스타가 탄생했다. 소믈리에와 바리스타는 각각 와인과 커피의 감별.시음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롯데호텔 와인바에서 소믈리에로 활약하고 있는 공승식(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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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머루 와인 '엠퍼리' 세계 명주 반열 올라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해발 5백m의 생달마을. 경북 봉화읍에서 자동차로 40분을 들어가야 하는 50여호가 모여 있는 두메마을이다.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넓다란 산머루 과수원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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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 강연회 外
◇강연=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이사장 이기수)는 14일 낮 1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뮌헨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동아시아 담당 소장인 히스 박사를 초청,'최근 독일 저작권법의 발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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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알고 마시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종'이 바로 일본 청주다. 그러나 이는 일제시대에 마사무네(正宗)상표의 청주가 많이 알려지면서 잘못 불리고 있는 것인데 소주를 '진로'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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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알고 마시기] 개봉하면 빠른 시일내 마셔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종'이 바로 일본 청주다. 그러나 이는 일제시대에 마사무네(正宗)상표의 청주가 많이 알려지면서 잘못 불리고 있는 것인데 소주를 '진로'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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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신의 피… 사탄의 유혹…
"와인은 신이 내린 선물인 동시에 사탄의 유혹이다." 음주문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와인을 서양에서는 이렇게 부른단다.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가 되는 과정을 부활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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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두잔이 딱 좋아!"
지난 11월 보졸레 누보가 시판된 다음날 저녁에 일신방직의 김영호 회장이 몇몇 와인 동호인을 부부동반으로 초대했다. 金회장은 우리나라의 와인 애호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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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두 잔을 넘길때
지난 11월 보졸레 누보가 시판된 다음날 저녁에 일신방직의 김영호 회장이 몇몇 와인 동호인을 부부동반으로 초대했다. 金회장은 우리나라의 와인 애호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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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만 있나 나도 있다"
서울 조선호텔 중국식당 호경전의 한동걸 지배인은 요즘 질 좋은 칠레산 포도주를 구하느라 바쁘다. 호경전에서 판매되는 주류의 절반 가량을 와인이 차지하고 있는 데다 올해는 칠레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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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과 함께 즐기는 와인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랑카페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프랑스산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quot)'와 함께 하는 와인 메이커 디너 프로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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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댄스 스포츠등 직장인 이색동호회
'열심히 일한 당신, 찌든 스트레스를 떨쳐 버려라'.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삶을 재충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취미를 공유하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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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색동호회 일·상·탈·출
'열심히 일한 당신, 찌든 스트레스를 떨쳐 버려라'.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삶을 재충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취미를 공유하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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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트림바크 와인 시음회
㈜대유와인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와인 전문 레스토랑 '바인'에서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와인 명가 트림바크(Trimbach)사의 사주인 위베르 트림바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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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한 클래식축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자동차로 40분쯤 걸리는 독일 헤센주 라인가우. 눈앞엔 라인강 물줄기를 따라 수확을 앞둔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다. 해마다 여름이면 이곳은 세계적인 연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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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美·獨·墺 생산업체들 줄줄이 방한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는 '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가 열렸다.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후원한 이날 시음회는 오스트리아 와인협회 관계자가 25개 회사 50여종의 와인을 국내 수입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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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뒀다 데우면 그건 요리 아니다" 佛 요리사 쓴소리
최근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와인 시음회를 겸한 저녁식사 모임이 있었다. 와인도 와인이지만 프랑스에서 특별 초빙한 유명 요리사가 준비하는 메뉴라서 미식가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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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향에 취하고 풍경에 반하고…
와인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도 급증하면서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원장 최훈)는 '세계를 간다'여행사와 공동으로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의 샤토(포도원)를 둘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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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월드컵 기념 와인 페스티벌 外
*** 월드컵 기념 와인 페스티벌 ▶조선호텔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직영하는 비즈바즈 레스토랑에서 월드컵 축구를 기념해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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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졸레누보 포도주 4종 판매
두산 주류BG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와인전문점에서 프랑스산 보졸레누보 포도주 4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알베르 비쇼 제품 등 4종류로 가격은 1만4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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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 가이드]
11월 15일 0시. 근래 늘어나고 있는 와인 매니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다. 2001년 프랑스산 햇 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코르크 마개가 열리는 시간이기 때문. 외국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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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건강와인 '마주앙 델리카' 2종 출시
두산은 유기산과 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한 건강와인 '마주앙 델리카 블랑'과 '마주앙 델리카 루즈' 등 2종류의 건강와인을 1일부터시판한다고 밝혔다. '마주앙 델리카 블랑'은 청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