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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상임위·특위 위원장 내정자] 유용태 환경노동(민)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4.19세대로 노동청 공보관.근로기준관 등을 지낸 재선의원. 1981년 해직된 뒤 월간 '노동' 을 발행했다.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돼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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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후보교체론 또 고개들어…이회창후보 사퇴 불가피론으로 이어져
신한국당내에 이회창 (李會昌) 후보의 대선 승리에 대한 회의론 (懷疑論) 이 계속 확산돼 여권의 혼란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비주류측 의원들과 일부 주류측 의원들 사이에서 제기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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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후보교체론 확산…경과와 전망
신한국당이 어지럽다. 느닷없는 후보교체 바람 때문이다. 이회창 총재로선 최대의 위기국면이다. 수습한다 해도 깊은 상처를 남길 것같다. 수습도 여의치 않은 국면이다. 후보교체론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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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김대중·김종필 연대 전면 부상…이회창총재 동의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김종필 (金鍾泌) 자민련후보간 단일화 절충이 막바지에 접어듦에 따라 이회창 (李會昌) 신한국당후보를 통한 여권의 정권 재창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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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김대중·김종필 구도 싸고 신한국당에 난기류
신한국당이 입주한 새당사 곳곳에는 20일 이회창 (李會昌) 총재의 지지율 정체 (停滯) 를 알려주는 조간신문들이 '첫 손님' 으로 날아들었다. 당사에는 신당사 입주식.의원총회.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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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나약한 생각 있었다면 후보 안나섰을 것"이회창 대표
▷ "돈 안드는 선거가 아닌 돈 덜드는 선거다. 정당정치에는 근본적으로 돈이 필요한데 '돈 안든다' 는 표현은 자칫 국민에 대한 기만이 될 수 있다." - 홍사덕 (洪思德) 정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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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체제 최대위기…후보교체론 본격 거론
신한국당 대표 인선을 둘러싼 주류내 갈등은 김윤환 (金潤煥) 고문이 24일 이회창 (李會昌) 대표의 입장을 양해함으로써 가까스로 수습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나 민주계를 포함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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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민주계 '10월 대란설'…지지율 30%안되면 후보교체 칼 빼든다
'조건 1, YS가 당 총재직에서 벗어날 것. 조건 2, 이회창대표의 지지율이 30%대에 이르지 못할 경우' . 지금 신한국당 민주계 의원들간에는 입에서 입으로 이같은 내용의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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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發協, 이회창 대표 정면공격 - 불공정사례 문건 공개 대표직 사퇴 임박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와 반(反)李대표측의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해외순방에 나선 이후 노골화된 양측간 다툼은 민주계가 주도하는 정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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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 경선 주자 권역별 판세분석 - 서울.수도권
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를 결정할 대의원 1만2천3백78명중 당무회의 선임대의원 5백명과 중앙위운영위원회 선출대의원 6백명을 제외한 1만1천2백78명의 대의원이 확정됐다.9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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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막으려 대의원 제비뽑기도 - 신한국당 지구당 개편대회 이모저모
10일은 신한국당 1백23개 지구당대회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슈퍼 화요일'이었다.대의원 자유투표 일임의 바람속에 이날 지구당대회에서도“국가의 장래를 위해 대의원의 현명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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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위원장 잇단 자유투표 선언 배경
“요즘 신한국당에서 벌어지는 행태를 보면 역시 자유경선은 멀었다 싶어요.후보를 누가 뽑는 겁니까.1만2천6백여명이라는 대의원들이 뽑는 것 아닌가요.그런데 왜 그들을 위원장이 임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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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發協 '우리가 金心' 선전 파문 - 시월회 멤버 영입하여 YS의 뜻 내세워
신한국당 민주계가 주축이 돼 3일 발족하는 정발협(政發協)측이“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우리를 지지한다”고'선전',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초선의원 모임인 시월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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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初選모임 시월회 22명 政發協에 집단 가입
신한국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시월회(총무 劉容泰의원)소속 회원 38명중 22명이 2일 민주계가 주축이 된'정치발전협의회(政發協)'에 집단 가입했다. 이에따라 3일 발족 예정인 정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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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發協 조직 재정비 민정계.초선에 손짓
신한국당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의 활동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민정계 출신 여럿이 정발협 가입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데다 그간 중립적인 태도를 견지했던 초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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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협 勢확장 지지부진 - 특정인 함께 밀수있을지 불투명
신한국당의 민주계를 주축으로 한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는 21일 당무회의에서 침묵을 지켰다.정발협 김운환(金운桓)의원은 그 이유로“특정주자에게 반대한다는 인상을 줄 필요가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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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진세력들 뭉칠채비 - '시월회' '푸른정치연대' 행보 눈길
신한국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시월회(총무 柳容泰의원)와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 모임인 푸른정치연대(회장 孟亨奎의원)가 결속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푸른정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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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총장 "全大 8월이전”
신한국당 박관용(朴寬用)사무총장은 6일“전당대회 일자는 경선주자들의 입장이 아닌,당원들이 언제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朴총장은 당내 초선의원들 모임인 시월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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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안잡히는 신한국당 - 김영삼 대통령, 동요하는 민주계 무마작업
신한국당이 사면초가다.내부적으론 들끓고 외견상으론 정처없이 표류하는 양상이다. 박관용(朴寬用)사무총장은 최근 출근해 불쑥 조직국에 들어갔다가 여직원 혼자 나와 있는 사무실에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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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新風 몰이나선 與野초선의원들 黨內 민주화등 촉구
여야 정치권에 당내 민주화등을 요구하는 당풍쇄신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대통령후보 탐색전의 와중에서 쏟아지는 국민경선제.미국식 예비경선제등도 이들의 목소리다.정치초년생인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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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신임당직자 이윤성 대변인
KBS 앵커 출신의 초선.당내 초선 모임인 시월회의 중부지역 간사도 맡고 있다. 국감때의 날카로운 질문으로'야당의원 같은 여당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노동법 파동 이후에는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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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비리의혹 - 신한국당, '질질 끌다간 다 망한다' 위기의식
◇신한국 대응=신한국당의 김철(金哲)대변인은 12일 김현철(金賢哲)씨 문제에 대해 논평을 내고“언론보도를 정독하고 있고 야당의 비판을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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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발표 기다리며 입조심 - 하마평 오른 인물들 휴일 스케치
당정개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하마평에 오르는 당사자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으나 그들의 움직임에선'연기'가 솔솔 나고 있다.'밀행성'을 특징으로 하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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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회 初選 6명 與 國調특위 포함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여당몫 10명중 시월회 출신 6명이 들어있다.이사철(李思哲).김재천(金在千).맹형규(孟亨奎).홍준표(洪準杓).김학원(金學元).노기태(盧基太)의원이다. 여당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