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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수녀 장례절차 잡혀
인도 국장 (國葬) 으로 오는 13일 치러질 테레사 수녀의 장례식 절차가 잡혔다. 9일 캘커타 교구의 총대리인 프란시스 고메스 신부에 따르면 테레사 수녀의 장례는 13일 오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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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機 참사]희생자 시신 20구 서울 운구
베트남항공기 추락사고의 한국인 희생자 21명중 김봉석 (金奉奭.36) 씨등 20명의 시신이 7일 오전4시쯤 대한항공 2682편으로 서울에 도착, 삼성서울병원등 9개 병원에 분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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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수녀 시신 토머스성당 안치
[캘커타 = 유상철 특파원]전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의 시신이 7일 오전9시 (현지시간) 인도 캘커타의 성 토머스 성당에 안치돼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테레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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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장례식서 '국민의 왕세자비'로 추모
'잉글랜드의 장미' 다이애나는 떠나갔다. 6일 거행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장례식에서 모든 영국 국민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5년 제2차대전 영웅 윈스턴 처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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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기 참사 희생자 시신 8구 6일 오후 서울로
[프놈펜 = 특별취재팀]지난 3일 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로 숨진 한국인 21명중 8구의 시신이 빠르면 6일 오후쯤 서울에 도착한다. 캄보디아 대표부의 박경태 (朴慶泰) 대사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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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외무부 대책반 표정
외무부는 추락한 베트남여객기에 한국인 21명이 탑승한 것으로 밝혀지자 곧 대한항공여객기 괌 추락사고 수습을 위해 설치한 대책반을 가동하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외무부는 주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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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6일 장례 왕실의식 가미 사실상 國葬
다이애나 영국 전왕세자비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행렬이 사고 3일째도 이어져 그녀의 시신이 안치된 런던 세인트제임스궁 주변은 각처에서 몰려든 조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웨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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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시신 케싱턴궁 도착
[런던.파리 = 정우량.배명복 특파원]지난달 31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시신이 이날 오후7시 영국 공군특별기편으로 런던으로 운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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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신원확인 屍身 99구
외무부는 1일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로 숨진 사람이 모두 2백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외무부 당국자는 "대한항공기 승무원 한규희 (韓圭姬.26) 씨가 지난달 30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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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妃 6일 장례식
[런던.파리 = 정우량.배명복 특파원]지난달 31일 교통사고로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장례식이 오는 6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거행되며 유해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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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사망으로 찰스 "충격…괴로움"
비록 이혼은 했으나 전부인 다이애나의 사망소식을 듣고 찰스 영국왕세자는 깊은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의 전통적 여름휴양지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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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왕세자 다이애나 사망관련 "깊은 슬픔" 충격
비록 이혼은 했으나 전부인 다이애나의 사망소식을 듣고 찰스 영국왕세자는 깊은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의 전통적 여름휴양지인 스코틀랜드 발모랄성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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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사망…파리서 심야 교통사고
[파리 = 배명복 특파원]다이애나 (36) 전 영국 왕세자비가 31일 새벽 (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사고 당시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는 이집트 출신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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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사고 희생자 시신 1具 추가 송환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주진희 (26.여) 씨의 시신이 19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이에따라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42구의 시신이 본국에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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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연인 3상 '하늘의 혼례' 치르기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참사 발생 10일째인 15일 서울에서는 일부 부상 생존자가 시신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뿌리는등 비통한 순간이 계속 이어졌다. 참사 현장인 괌에서는 광복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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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희생자 운구 왜 늦어지나…한·미간 장례문화 큰 차이
대한항공 801편 희생자 시신의 국내 운구가 13일 새벽부터 시작되면서 그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유족들은 시신 확인작업이 지연된데 이어 한.미간 절차등의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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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유가족대책위, 태풍으로 괌현장 시신발굴 중단
대한항공기 801편 추락사고 발생 7일째인 12일 괌 현지에선 태풍의 영향으로 시신 발굴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과 미군.괌정부가 운구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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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블랙박스 한국서도 별도 분석
[괌 = 특별취재단.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정부는 현재 워싱턴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항공 801편 블랙박스에 대한 1차검색이 끝나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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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유가족,KAL기 잔해앞 기념촬영 사과 촉구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7일째인 12일 괌 현지에선 태풍의 영향으로 시신 발굴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과 미군.괌정부가 운구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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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참사 사고] 시신확인 등 밤샘작업 순조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의 희생자 시신 신원확인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11일중으로 1차 본국송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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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선경회장 부인 박계희여사 미국서 별세
최종현(崔鍾賢)선경그룹 회장의 부인 박계희(朴桂姬.62.사진)씨가 崔회장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던중 18일 오전3시 뉴욕에서 갑자기 숨졌다. 선경그룹은“朴씨는 지난 5일 崔회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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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도중 발병 걱정없다 - 진료.입원.후송 전문업체 속속 등장
설레는 해외 나들이도 갑자기 몸이 아프면 여간 난처한 일이 아닐 수 없다.최근 부인과 함께 중국여행을 갔다 위출혈을 일으킨 개인사업가 P(57)씨.말도 통하지 않는데다 생명이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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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캐딜락 운구차 이용 최근 늘어
요즘 광주시내에서는 검은색 캐딜락 리무진을 앞세운 장의행렬이심심찮게 눈에 띄고 있다.1월초 두대로 첫선을 보인 캐딜락 운구차가 최근 네대로 늘어나고 상가(喪家)에서 시신을 장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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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경찰,북한인3명 추적-최덕근영사 피살 사건
최덕근(崔德根.54)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합동수사본부는 3일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동양인과2명의 러시아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중이다. 〈관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