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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에이즈 하루 1.4명꼴 감염 "편견과 차별이 더 무서워요"

    국내 에이즈 하루 1.4명꼴 감염 "편견과 차별이 더 무서워요"

    에이즈에 감염된 金모(35)씨는 올 겨울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못했다. 그는 "동네병원에서 에이즈 감염자라고 밝히자 간호사가 갑자기 백신이 떨어졌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중앙일보

    2003.11.30 17:57

  • 인체표본 공장 설립… 중국서 윤리 논쟁

    중국에 과연 사람의 시신 가공 공장까지 들어서야 하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독일계 회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시신 공장'을 세웠다. 기증된 시신을 화학 처리

    중앙일보

    2003.11.27 18:17

  • 초음파가 복부 암을 잡아낸다

    K 전 의원이 콩팥암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해 9월 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였다. 미국으로

    중앙일보

    2003.11.21 10:31

  • [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초음파가 복부 암을 잡아낸다

    K 전 의원이 콩팥암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해 9월 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였다. 미국으로

    중앙일보

    2003.11.20 16:41

  • [삶과 추억] 별세한 양영모 간디학교 초대이사장

    [삶과 추억] 별세한 양영모 간디학교 초대이사장

    국내 대안(代案)교육의 선구자였던 양영모(梁榮模) 간디학교 초대이사장이 맨손으로 왔다가는 삶을 철저히 실천하고 떠났다. 71세. 고인은 지난달 4일 오전 11시 경남 산청군 신안

    중앙일보

    2003.10.08 18:20

  • '행복뉴스'만 전해드립니다

    신문이고 뉴스고 온통 우울한 소식들 뿐이라 보고 듣기 싫으신 분 많으시죠? 여러분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줄 이번주의 행복한 뉴스들만 모아봤습니다. 출석정지 학비 미납생 구제키로지난주

    중앙일보

    2003.10.05 12:52

  • 시신·조의금 1억 충북대에 기탁

    충북대 박정섭(朴正燮.76)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시신을 기증한데 이어 유가족들이 조의금 등 1억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고인의 부인인 한기순(

    중앙일보

    2003.10.01 20:07

  • "운송 복귀하라" 70대 투신 자살

    경찰 출신의 70대 노인이 운송거부 중인 화물연대 회원들의 조속한 업무 복귀를 촉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오후 3시15분쯤 화물연대 집회장소 부근인 부산시 동

    중앙일보

    2003.09.01 20:55

  • '아름다운 기증' … 두번째 장기기증 변길자씨

    "제가 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 뿐인데..." 신장에 이어 10년만에 자신의 간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는 변길자(61.여)씨는 "장기 기증이 무슨 큰 일이라도 되느냐"며 서

    중앙일보

    2003.08.21 10:53

  • 사형수가 장기.시신기증 신청

    삼보(三寶)에 귀의해 수행중이던 한 사형수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속죄의 마음에서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기로 했다. 14일 불교계에서 헌혈 및 장기기증운동을 벌이고 있는 생명

    중앙일보

    2003.07.15 13:23

  • 종군위안부 할머니 시신 의대 기증

    일제 때 종군 위안부였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몸을 의대 실험용으로 기증했다. 지난 11일 새벽 대전 성심병원에서 뇌졸중으로 78세로 별세한 전희배 할머니. 할머니의 시

    중앙일보

    2003.05.13 17:51

  • 외국인 노동자들에 장의車 선물

    2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외국인 노동자의 집'(대표 김해성 목사.41)을 찾은 외국인 노동자 1백여명은 난데없는 장의차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장의차는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중앙일보

    2003.04.24 18:23

  • 김상문 前 동아출판사 회장 "나의 독특한 마사지가 건강법"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도 49세에 사망하지 않았습니까.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편안한 마음가짐이 보약이지요." '출판 황제'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출판계의 한 시대를

    중앙일보

    2003.03.04 13:49

  • 눈은 뇌의 일부…망막 보고 질병 체크

    눈은 시신경으로 연결된 뇌의 일부다. 뒷머리의 후두엽에 시각 중추가 있다. 이 때문에 뒷머리를 다칠 경우 비록 눈은 멀쩡해도 시력을 상실할 수 있다. 또한 망막의 혈관은 외부에서

    중앙일보

    2003.03.04 10:52

  • 눈은 뇌의 일부…망막 보고 질병 체크

    눈은 시신경으로 연결된 뇌의 일부다. 뒷머리의 후두엽에 시각 중추가 있다. 이 때문에 뒷머리를 다칠 경우 비록 눈은 멀쩡해도 시력을 상실할 수 있다. 또한 망막의 혈관은 외부에서

    중앙일보

    2003.03.03 16:08

  • "나의 독특한 마사지가 건강법"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도 49세에 사망하지 않았습니까.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편안한 마음가짐이 보약이지요." '출판 황제'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출판계의 한 시대를

    중앙일보

    2003.03.03 16:04

  • 200만이 관람한 '인체의 신비전'

    200만이 관람한 '인체의 신비전'

    담배를 피워 시커멓게 변한 폐와 건강한 폐. 5개월 된 태아가 들어있는 배를 열어 보이는 임산부. 암에 걸린 간. 아인슈타인의 뇌… 지난해 4월 17일 개장되어 감탄과 경악 그리고

    중앙일보

    2003.03.03 10:49

  • "장기기증 서약한 우리 엄마 시신이라도 한번 봤으면…"

    "오늘 우연히 엄마가 신청한 장기서약서를 봤어…. 근데 어떡하지, 아직도 엄마 시신이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없어…." 대구지하철 참사로 실종된 이순자(48.여.대구시 달서구 신당

    중앙일보

    2003.02.28 06:19

  • [생각 키우기] '유종의 미' 거둔 사람들

    ①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사람은 맡은 일을 다하고 공명을 누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리(功成身退天之道.공성신퇴천지도)'라고 했다. 정치.경제.사회

    중앙일보

    2003.02.24 17:23

  • 기증 시신서 피부 떼내 팔아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7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받은 시신과 태반을 병원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들인 뒤 뼈.피부를 떼내 성형수술용 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유명

    중앙일보

    2003.01.10 18:05

  • 기증 시신서 피부 떼내 팔아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7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받은 시신과 태반을 병원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들인 뒤 뼈.피부를 떼내 성형수술용 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유명

    중앙일보

    2003.01.07 18:20

  •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본부 10주년

    생명나눔 운동을 펼쳐온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지역본부'(장기기증 부산본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장기기증 부산본부는 '장기이식이 생소한 부산지역에서 지난 10년동안 사랑의

    중앙일보

    2002.10.17 13:56

  • 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41. 새 풍속 호텔 디너쇼

    나에게 1980년대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다. 89년 사별한 아내(김현숙)의 병구완을 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꿉친구였던 아내와는 해병 연예대 시절

    중앙일보

    2002.10.07 00:00

  • 82세 윤정혜 할머니 가톨릭대에 10억 기부

    평생 미혼으로 살아온 윤정혜(82)할머니는 27일 서울 가톨릭대 장학재단에 전 재산 10억여원(건물 10억원·현금 9천만원)을 기부했다. 할머니는 "1950∼70년대 옷감 가게를

    중앙일보

    2002.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