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가좌4동 서광빌라 177가구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새벽 인천시서구가좌4동407 서광빌라3동 312호 김용수(金容洙.38)씨집 안방.빗발이 굵어지면서 천장 두곳에서 빗물이 뚝뚝 떨어져 방바닥을 적시고 있다.
-
이찬형(태릉선수촌 관리과장)
스포츠 스타들의 승리는 화려하고 때로는 감동적이다.현대사회에서 스포츠 스타들은 대중의 우상이고 그만큼 부와 명예를 소유할수 있다.그러나 반짝이는 스타들의 이면에는 그들의 오늘이 있
-
서울시민 내년 稅부담 늘어-95년예산 7조7,125억
서울시는 10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 8조2백40억3천3백만원보다 3.9%줄어든 총 7조7천1백25억원(순계기준 6조9천3백33억원)규모로 편성,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지난 58
-
시공.관리시스템 一元化 시급 교량안전대책 긴급점검 좌담회
지난달 21일 출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순식간에 32명의 목숨을 앗아간이 사고는 부실시공.부실관리등에서 비롯된 인재였으며 성수대교
-
대우,아이디어주택 개발-타운하우스.그린아파트등
㈜大宇건설부문(대표 張永壽)은 주택사업본부안에 전담팀을 구성해「3~4가구형 타운하우스」「그린아파트」「고급맨션 임대아파트」등 아이디어 주택상품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大宇가 개
-
한양인수후 부족자금/주공에 최대지원 노력/상은
◎서민주택건설 차질 없도록 (주)한양인수와 관련,상업은행은 주택공사가 한양을 인수한뒤 경영을 정상화시킬때까지 필요한 부족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박부찬주공사장과
-
「공중 전화 보호 운동」펴는 서울 신도림 파출소 김봉선 경장
한 경찰관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전락 (?)한 공중 전화·부스를 살려보자고 나서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신도림 파출소 (소장 임계엽) 김봉선 경장 (33). 그가 박봉의
-
시장점포 임대계약 상인 유리하게 고친다
입주상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되어있는 시장점포 임대차 계약들도 앞으로 하나하나 법에 의해 시정조치 된다. 경제기획원 약관 심사위원회는 2일 제6차 심사위원회를 열고 서울 길음
-
「피해23억원」어디서 포상받나
전국29개대 「애학투」학생들의 점거농성사건으로 가장큰 피해를 본것은 건국대. 농성기간중 학교기능이 마비된것은 고사하고 농성진압과정에서 본관 도서관등5개동 건물이 온통 부서지고 불타
-
″적자 없는 잔치″를 지향-서울올림픽·아시안게임 마스터플랜
민족의 대행사이며 세계인의 잔치가 될 88년 서울올림픽 및 86년 아시안게임이 어떻게 개최될 것인가 하는 윤곽이 드러났다. 체육부가 11일 발표한 두 대회의 청사진은 앞으로 관계기
-
없어진 탁송화물 회사에서 판상|중외공원 파손 시설물 연내보수
「광장」에 실린 독자여러분의 건의·진정·고발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에선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습니다. ▲분실된 예금통장 다시 발행하는데 하루나 걸려(11월30일자) =분실신고 시각은
-
지하철공사 따른 피해 시설물 보수·보상 수시로
서울시는 8일 지하철공사로 주변 건물 및 각종 시설물에 피해가 있을 때엔 건물주와 협의, 금이 가는 등 가벼운 피해는 그 때마다 수시 보수하고 못살 정도로 파괴되는 것은 해당구간의
-
도로 파손 시민에|보수비 부담시켜
서울시는 16일 앞으로 보도「블록」·빗물받이 등 도로시설물이 파손됐을 때는 이를 파손한 점포나 시민에게 보수비를 부담시키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간선도로변의 각종 점포들
-
관람인원·시간 등을 제한|일산화탄소명출계등 설치|문공부, 각 시도에 지침시달
문공부는 문화재보존을 위한 현지관리를 보다 강화키로 하고 그 개선지침을 마련, 최근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번 개선지침은 그 동안 방치해온 동굴들에 대한 각종 보호시설을 설치하는
-
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