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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과학 유행을 바라보는 두 관점 사이에서
정재승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과학 분야에선 꾸준히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고 때론 유행한다. 복잡계 물리학 분야만 해도 1990년대 카오스와 프랙탈이 크게 유행했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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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일으키는 유전자 첫 규명
조울증은 기분 조절이 제대로 안 되는 병이다.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뜨는 조증(躁症)과 반대로 가라앉는 울증(鬱症)이 함께 나타나 ‘양극성 장애’라고도 한다. 병이 심해지면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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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와 함께하는 ‘내 삶의 동반자’ 강봉균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강봉균 교수가 갤럭시 S4를 통해 ‘사이언스’에 게재된 자신의 논문을 보여주고 있다.서울대 생명과학부 강봉균(52) 교수는 뇌 과학 분야 권위자다. 뇌 신경세포 연결 부위인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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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뇌 관련 연구비, 미국 164분의 1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뉴런)로 구성된다. 각각의 뉴런은 시냅스로 연결되는데, 그 숫자는 1000조 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작은 우주’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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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지도 ‘커넥텀’ 완성 땐 자폐증 원인도 밝힐 수 있죠”
“우리는 유전자를 넘어서는 존재”라는 승현준 교수. ‘커넥텀은 정신을 좌우하는 뇌구조를 보여주는데 유전과 경험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주장한다. 조용철 기자 우리는 영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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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0억 지원’ 국가과학자 강봉균·김승우 교수 선정
강봉균 교수(左), 김승우 교수(右)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강봉균(51)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김승우(57)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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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뇌 vs 뇌 지도...뇌 수수께끼 풀기 경쟁 뜨겁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사람의 뇌에서 정보처리는 신경세포(뉴런)에 의해 이루어진다. 무게가 평균 1350g인 뇌 안에는 1000억 개의 뉴런이 들어 있다. 각각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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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뇌 vs 뇌 지도...뇌 수수께끼 풀기 경쟁 뜨겁다
사람의 뇌에서 정보처리는 신경세포(뉴런)에 의해 이루어진다. 무게가 평균 1350g인 뇌 안에는 1000억 개의 뉴런이 들어 있다. 각각의 뉴런은 다른 수천 개의 뉴런과 직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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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나게 운동 …‘인’정사정없이 금연 … 치매 예방‘진인사대천명 go’하세요
나덕렬 교수“치매를 예방하려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go(高)’를 실천해야 합니다.” 치매전문의인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56) 교수 얘기다. 그는 일반인들이 쉽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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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내 얘기 하기, 섹스만큼 짜릿함 느낀다
뇌를 스캔하면 자기 얘기를 할 때와 음식·돈·섹스로 쾌감을 느낄 때 활성화하는 영역(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 같다. [사진 PNAS]왜 우리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시시콜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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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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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 맞먹는 보톡스 독, 150g이면…충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인들이 앉아있거나 이리저리 움직인다 늙거나 젊은 여인들; 젊은 여인은 아름답다. 그러나 늙은 여인은 더 아름답다’ 미국의 시인 월트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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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성형’ 주역 … 150g으로 인류 몰살시킬 수 있는 맹독
중앙포토 관련기사 주름 없애는 맹독, 보톡스 ‘여인들이앉아있거나 이리저리 움직인다 늙거나 젊은 여인들; 젊은 여인은 아름답다. 그러나 늙은 여인은 더 아름답다’미국의 시인 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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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클수록 지능높다? 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영화 타잔은 공전의 히트를 쳤다. 동물의 손에 자란 타잔은 영화 속에서 인간의 말을 아주 잘한다. 그러나 그것은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뿐이다. 타잔처럼 동물과 함께 자란 ‘늑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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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점까지 높일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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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을 들여다보다 … 형광유전자 활용 신기술 선보여
뇌 신경세포들은 서로 전기나 화학적 신호를 주고받으며 감정과 학습, 기억, 행동의 기능을 한다. 그러나 뇌 신경세포들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을 낱개 단위까지 알아내지는 못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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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ADHD 치료 전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김태훈 원장의 '소아 정신 건강' 정신과 전문의김태훈 원장올해 서울시 교육청에서 1학년 4학년 아동 대상으로 ADHD 전수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ADHD 아동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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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사용하면 뇌 활동 활발, 암기력이해력 높아져”
‘뇌 박사’ 조장희(74ㆍ사진)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장의 요즘 화두는 ‘한자’다. 한문학자들이 주장해 온 ‘한자를 많이 알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가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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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은 당분간 모바일보다 PC가 대세”
블리자드의 공동창업자 프랭크 피어스(왼쪽)와 마이크 모하임이 뉴욕 나스닥에서 열린 거래 종료 벨 누르기 행사에 앞서 스타크래프트II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블리자드] “뉴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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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추천도서
『트렁커』고은규, 문학에디션 뿔,1만1000원 멀쩡한 집 놔두고 자동차 트렁크에서 자는 사람들(트렁커) 이야기다. 설정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 책은 여자 주인공 온두와 남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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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선호는 선천적 현상,배속 태아도 우측 움직임 많아
2002년 8월 13일 세계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 영국 런던 레체스터 광장에서 왼손잡이들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왼손잡이들이 전성기를 맞았다’라고 씌어 있는 팻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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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특효약은 잘 자고 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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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배우면 뇌 건강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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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가족이 치매 조기에 발견하는 법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장수하는 시대가 되면서 오랜 삶으로 생기는 병이 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병이 치매이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지적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