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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예정, 넵스 마스터피스 첫날 선두 外
이예정, 넵스 마스터피스 첫날 선두 이예정(19·에쓰오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2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예정은 16일 강원도 홍천 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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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 - 수원, 끝장 대결
평소 두 사람은 서로를 ‘형님’과 ‘동생’으로 부르며 우애 좋게 지낸다. 동래중·고와 연세대 직속 후배인 최용수(41) FC 서울 감독에게 선배인 윤성효(50) 수원 삼성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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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홈팬들에게 감동을" VS 윤성효 "선수들을 믿는다"
윤성효(50) 수원 삼성 감독과 최용수(41) FC서울 감독이 슈퍼매치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수원 삼성과 FC 서울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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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外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뛸 국가대표팀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GK=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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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재웅, 삼성 방망이 잠재우다
신재웅(30·LG·사진)의 신데렐라 이야기 2막이 시작됐다. 선두 삼성도 제압했다. 6년 동안 멈춰 있던 ‘승리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신재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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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이닝 무실점 … 본때 보여준 김진우
2309일 만에 8이닝을 던진 김진우. [김민규 기자] ‘선동열의 후계자’로 불렸던 유망주. 선동열(49) 감독이 KIA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긴 방황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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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한숨 돌리려는데 … 죽어라 쫓아오는 서울
프로축구에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선두 다툼은 용과 호랑이의 싸움을 보는 듯 치열하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프로축구 K-리그 26라운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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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의 메시' 김연경, 그의 손 끝에 메달이 달렸다
김연경(24·페네르바체)은 ‘배구계의 리오넬 메시(25·FC바르셀로나)’로 불린다. 외형만 봐서는 둘 사이의 공통점은 없다. 메시의 키는 168cm로 단신에 속하는 반면 김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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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2관왕 … 5위로 결선 올라 마지막 발 대역전
5일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경기에서 우승한 진종오(왼쪽)가 은메달을 딴 최영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진종오는 런던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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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1등 잡는 킬러, 대전의 케빈
K-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이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 현대의 발목을 잡았다. 대전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케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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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공격 피칭 박찬호, 시즌 5승
부상과 공백의 여파는 없었다. 노련하고 공격적인 피칭만이 있었다. 박찬호(39·한화)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피안타·2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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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연속 홈런…시즌 18호로 단독 선두
'빅보이' 이대호(29·오릭스)의 무게감이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느껴진다. 이대호가 라이벌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앞에서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3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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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고영민 결승타 … 2위 두산, 1위 삼성 잡아
두산이 31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1, 2위 대결에서 승리했다. 두산은 1-1로 맞선 9회 초 터진 고영민의 결승타로 5연승을 질주하던 선두 삼성을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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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8호포 … 3경기 연속 홈런
‘빅보이’ 이대호(29·오릭스)의 무게감이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느껴진다. 이대호가 라이벌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앞에서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을 쳐내며 퍼시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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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LG 신재웅 그것도 2176일 만에
신재웅2006년 8월 11일. LG 팬들은 괴물투수 탄생을 기뻐했다. 이날 LG 중고 신인 투수 신재웅(30·당시 24)이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한화를 상대로 1피안타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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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국바둑리그] 벌써 3위 … 스마트오로 이게 웬일
스마트오로 선수들과 동료 기사들이 티브로드와의 경기를 중계하는 TV 화면에 몰두하고 있다. 맨 앞 왼쪽은 팀의 막내이자 올해 한국리그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승재 선수. 오른쪽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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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얀, 외국인 선수 최다 105호 골
프로축구 FC서울의 공격수 데얀(31·몬테네그로)이 K-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데얀은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2012 현대오일뱅크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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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⑨ 빌 루안
최근 기업 탐방을 다녀 보면 장사가 잘된다는 소리 듣기가 힘들다. 내수기업은 불황이어서 수요가 부진하다 하고 수출기업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 적정마진을 가져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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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경제, 튀어야 살 수 있다
김형태자본시장연구원 원장 공상과학소설 『해리슨 버거론』 얘기다. 때는 2081년, 마침내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튈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똑똑할 수도, 잘생길 수도, 빠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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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2호 홈런치고 트레이드 소문도…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결승 투런홈런을 쳤다. 팀도 승리했다. 시즌 12호 홈런.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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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이닝 8실점, 최악의 류현진
한화 투수 류현진(25)이 데뷔 후 최악의 투구로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이닝 9피안타(2피홈런) 8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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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나 남았다, 이승엽 500호
이승엽(오른쪽)이 15일 KIA전에서 개인통산 499호(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한 뒤 3루를 돌며 김재걸 코치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정시종 기자]국민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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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0-11 … 재미 못 본 윤성효
윤성효 감독“퇴진. 윤성효 빅버드 출입금지랍니다!” “그 따위로 축구 하려면 윤성효는 집에나 가라!” 프로축구 수원 삼성 서포터스가 뿔났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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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3억짜리 이 자리, 올핸 누가 앉을까
오픈제와 상금제로 세계 프로기전의 혁신을 이끌어 온 삼성화재배가 이번 제17회 대회에선 상금을 대폭 인상하고 9일부터 6개월의 장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삼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