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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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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평창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당국자 만남 취할 수도”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은 다음달 9일 열리는 평창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대표단 파견 용의와 함께 남북 당국 간 대화 의사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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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TV속의 삶 이야기] 북한 자력갱생의 본보기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내년 3월 이후 대북 제재 등으로 북한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은 대응 전략으로 자력갱생을 부각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지난 7일 ‘오늘의 자력갱생 대진군은 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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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 트랙터·화물차 진출식
북 트랙터·화물차 진출식 북한은 최근 생산한 트랙터와 화물자동차를 지방 단위로 보내주는 ‘진출식’을 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트랙터와 화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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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인 인가, 추가 도발 준비인가…김정은 추가도발 없이 민생챙기기 이어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8일 공개활동을 재개했다. 북한 관영 언론의 보도일을 기준으로 지난 21일 승리 자동차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한 지 1주일 만이다. 이로써 김정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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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양어장 시찰…“세상 보란듯 더욱 잘 살 수 있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에 최근 준공된 메기공장(양어장)을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일 평안남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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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버지 세대 물갈이 … 선군 → 선당 무게중심 이동
최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버지 세대 인물인 군부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용해(사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켜 황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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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극장국가 북한 … ‘피바다’ 연극은 이제 막 내려야
평양 오디세이 사진 평양 권력 핵심부가 술렁인다.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숙청의 칼을 빼든 것이다. 실세 부서인 북한군 총정치국이 된서리를 맞았다. 노동신문 간부들과 평양 방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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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추가도발 방아쇠 당기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한다고 발표하면서 한반도 정세도 요동칠 전망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쑹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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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11)]'백전노장' 최영림 총리
북한의 12대 총리는 최영림(1930~ )이다. 최영림 처럼 북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사람도 드물다. 북한 노동당의 최고자리인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해 내각 총리, 평양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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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달리는 뻐꾸기SUV·천만리트럭, 부품 90% 중국산
북한 평양에서 44? 떨어진 남포시에 위치한 평화자동차는 승용차 ‘휘파람’. [사진 평화자동차, 중앙포토]국가의 경제성장을 나타내는 바로미터 가운데 하나가 자동차 보유 대수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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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 7개월…] 평양은 지금
"지난해 자강도 희천시 한 협동농장의 누에고치 재배 농민들은 한달에 초과수입을 합해 20만원 이상을 분배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점심식사 중 북측 안내원이 지난해 7월 경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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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 7개월…] 평양은 지금
"지난해 자강도 희천시 한 협동농장의 누에고치 재배 농민들은 한달에 초과수입을 합해 20만원 이상을 분배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점심식사 중 북측 안내원이 지난해 7월 경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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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산업구조 대대적 개편]
북한이 지난달부터 김책(金策)제철.무산광산 등 간판급 산업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개편 작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은 정부조직 형태를 띠고 있던 경공업 부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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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산업구조 대대적 개편
북한이 지난달부터 김책(金策)제철.무산광산 등 간판급 산업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개편 작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은 정부조직 형태를 띠고 있던 경공업 부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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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내 북한 상용차 2만-3만대 수요 발생"
앞으로 4∼5년 후 북한에 연간 2만-3만대의 상용차 수요가 발생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20일 `남북경협 확대와 북한의 상용차 수요전망'이라는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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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기업 對北발걸음 활발
미국.유럽 등 외국기업들이 북한지역의 통신.정유.건설분야에 잇따라 진출하는 등 최근 대(對)북한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영국 굴지의 석유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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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제3부 4.실업자 없지만일거리도 없다
북한의 사회주의식 계획경제 아래선 실업자란 있을 수 없다.당국도 계획경제의 완전고용을 자랑하고 있다.공장의 완전가동을 의미하는「만(滿)가동 만부하(負荷)」도 단골구호였다.그러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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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제3부 에너지.원자재 부족
만성적인 에너지난과 원자재 부족이 북한 경제난을 한층 부채질한다.모든 공장.기업소가 전력난에 시달리고 유류난 때문에 화물자동차들이 목탄차로 개조되고 있음이 더이상 새삼스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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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자·자동화 분야 어디까지 왔나
최근 북한이 전자·자동화공업 등 첨단산업에 높은 관심을 쏟고 있다. 북한은 그동안 자립적 민족경제건설 노선에만 주력, 현대 테크놀러지의 총아인 전자산업 등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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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강냉이 「이모작 연구」서둘러|승리자동차공장 확장…차생산 10배증대|500년이상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북한은 최근 「이모작농법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이같은 이모작농법은 지역적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황해남도지방에서 벼·옥수수·콩·수수·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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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에 중국과 합작기업 첫 설립|승리자동차 생산능력 2배 확장
북한과 중국간의 첫 합작기업소인「연진합영 해산물 주식회사」가 청진에 설립됐다. 중국관영 북경방송은 지난 27일 신화통신 경제정보를 인용, 이 같은 사실을 밝혔는데 이 회사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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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평안남도는 79년 남포시가 분리되어 나가고 현재 2개시(평성·순천)와 17개군(온천·증산·대동·평원·숙천·문덕·안주·개천·덕천·영원·대흥·맹산·신양·양덕·회창·성천·북창)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