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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징역 3년…군사법원 “라멘 육수 도움준 일본인에도 성매매 알선”
승리 그룹 빅뱅의 전 멤버로 군 복무 중인 승리(31·본명 이승현)가 12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11억5000여만원을 선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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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징역 3년…"라멘 비법 알려준 日재벌에도 성매매 알선"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뉴스1 12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대령 황민제)에서 징역 3년에 11억 5690만원 추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승리(31·본명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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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리스크' 아오리라멘 파산신청···가맹점주 이제 어쩌나
가수 승리가 사내이사를 맡았던 외식 체인 ‘아오리라멘’이 결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팩토리엔(전 아오리에프엔비)은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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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승리 오너리스크' 극복 못하고 결국 파산신청
텅빈 아오리라멘, 빅뱅 출신 승리. 중앙포토·연합뉴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대표로 있던 아오리에프앤비(현 팩토리엔)가 '버닝썬 사태' 이후 하락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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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하락 책임져라” 아오리라멘 점주들 항의에 승리 반응
[MBC 캡처] ‘승리 라멘’으로 이름을 알렸던 일본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라멘’ 점주들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본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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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손해배상하라"…승소 가능성은?
아오리라멘 점주 26명이 승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속칭 승리사건이 불거진 이후인 2019년 1월부터 매출액이 급감했습니다. 승리는 책임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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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점주들 "'오너 리스크' 승리도 매출 급감 책임져야"
아오리라멘 점주 26명이 승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아오리라멘'의 점주들이 버닝썬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데 대해 사실상 오너 리스크로 작용한 빅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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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의혹'에 매출 하락"…아오리라멘 전 점주들 본사에 소송
가수 승리. [뉴스1] 이른바 '승리 라멘'으로 불렸던 '아오리라멘'의 전 점주들이 아오리라멘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버닝썬 사태'의 여파로 매출이 급락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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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벌면 이 바닥 뜬다"던 승리, 14일 구속 심사
가수 승리가 지난 3월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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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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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중심에 등장한 해외 투자자들 …린사모‧페라리왕자‧발렌시아 구단주 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버닝썬 사건' 수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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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대표 “승리·유리홀딩스 지분 매각…점주 피해 최소화 노력”
아오리라멘 청담본점. [아오리라멘 홈페이지=뉴스1] 버닝썬 사태와 더불어 승리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리면서 매출이 감소하자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아오리에프앤비가 승리(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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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라멘집' 하루 매출 70% 떨어져…선긋기 나선 점주들
[인스타그램 캡처] 승리가 이사직을 맡아 직접 운영했던 '아오리라멘'의 매출액이 급락해 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아오리라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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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승리 스캔들’의 피해자들
주정완 금융팀장 식당은 손님이 드물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의자는 거의 비어 있었고 직원들은 자기들끼리 뭔가를 속닥였다. ‘승리 라멘집’으로 알려진 일본식 라면 체인점의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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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승리 대표 사임 후 전문경영인 영입…새 출발할 것"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가 14일 오후 창업자 승리(본명 이승현)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따라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크다며 입장을 밝혔다. [아오리라멘 인스타그램] 이른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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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경찰 유착 고리였나…승리 단톡방 ‘미스터리 유씨’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포토라인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승리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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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돈으로 막아줬다"···승리 카톡방 '미스터리 유씨'
빅뱅 전 멤버 승리(왼쪽)과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김상선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참고인으로 1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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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 뒤엔 한류 인기에 취한 아이돌들의 탈선
승리 ‘승리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앞서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데 이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불법 촬영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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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일본라멘집 ‘아오리’ 손님 끊겨
승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아오리의행방불명’ 홍대점. 점심시간이지만 텅 비어 있다. [김영주 기자] 가수 빅뱅의 ‘승리 스캔들’이 확산되면서 일본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의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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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다른 단톡방에도 몰카…미국서 급히 귀국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이 12일 인천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정준영을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했다. [김상선 기자] 빅뱅 멤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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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마저 위태롭다···'위대한 승츠비'의 추락
승리(본명 이승현)가 운영하는 일본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의행방불명' 홍대점. 점심시간이지만, 텅 비어 있다. 홍대점은 승리의 아버지 이연진씨가 운영한다.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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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사건으로 온갖 욕…돌 던지지 말아달라”
배우 박한별. [사진 일간스포츠] 연예계를 휩쓴 ‘승리 후폭풍’ 불똥이 배우 박한별(35)에게로 튀었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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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경찰 안줬다···버닝썬 대표, 승리 지키려고 조작"
━ 버닝썬 연루 전직 경찰 강모씨 단독 인터뷰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달 16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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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수가 공개한 승리 근황…"컬래버레이션 기대된다"
[사진 용조아(容祖兒) 인스타그램] [사진 용조아(容祖兒) 인스타그램] 홍콩 가수 겸 배우 용조아(容祖兒)가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용조아는 12일 자신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