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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버스 왜 24명 감염됐나···韓버스·지하철선 있을수 없는 일
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 코레일 이문차량사업소에서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편성된 방역반이 입고 후 청소 완료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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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움직임만 허락됐다···'공포의 크루즈' 선원들 감옥같은 하루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요리사 사르카르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선내는 완전히 패닉 상태"라며 "우리가 이곳에서 벗어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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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크루즈 내 한국인 14명 이송할 계획 없다"
7일 보호 장비를 착용한 관계자들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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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전파 확인된 감염병 4개뿐…“日크루즈선 사례로 단정 못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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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하선 거부된 美크루즈, 태국 입항…2000여명 탑승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사진 위키피디아] 일본에서 하선을 거부당한 미국 대형 크루즈(유람선)가 태국에 입항한다. 이 유람선 내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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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일본 크루즈선…확진자 하루 65명 늘어 135명
일본 자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방역을 위해 트럭을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연결하고 있다. 크루즈 내 확진자는 135명에 이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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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 '공포의 섬' 됐다···환자 또 65명 발생, 총 1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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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도중 공항 밖 튕겨나간 이란 여객기···탑승객 전원 구조
27일(현지시간) 이란 남서부 도시 반다르 마샤르에서 착륙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가 공항 외곽 도로까지 튀어나와 멈춰있다.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란 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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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이 새장 효과’ 덕에 무사…제주발 아시아나 ‘낙뢰’ 사고
운항 중 낙뢰를 맞은 항공기는 많지만 패러데이 새장 효과 덕에 피해를 입는 예는 극히 드물다. [중앙포토]10일 오전 7시 12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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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따뜻한 지역에 A380 투입하고 운항횟수 늘려…항공사들 겨울 시즌 공략
지난 여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탓에 실적이 좋지 않았던 항공사들이 겨울 성수기를 맞아 만회 전략을 내놓고 있다. 따뜻한 지역으로 출항하는 항공기를 대형화하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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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外
사회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21일 오후 2시25분쯤 전남 신안군 팔금면 불무기도 남서쪽 1㎞ 해상에서 139명을 태운 목포선적 424t급 대흥고속카페리 여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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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공동조사 요구
8일 오후 중국 저장성 장산시 쉬장공원에서 열린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희생자 예멍위안(16)과 왕린자(17)를 위한 추모제에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애도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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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객기 조종사 비행 중 난동 … 대형참사 날 뻔
“그들이 우리를 떨어뜨릴 거야. 속도를 줄여야 해. 착륙해야 해. 어서 주기도문을 외워!” 27일 오전 11시쯤(미국 동부 현지시간). 뉴욕을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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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1371명 중 28명만 남았다
26일 아침 백령도 용기포항을 떠나 오후 1시 인천 연안부두에 입항한 여객선에는 272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백령도에서 197명이, 대청·소청도에서 75명이 승선했다. 우리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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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첫날 두차례 고장 승객들 환승 소동
▶ 한강의 고속철 사월 첫날이다. ‘한강의 기적(汽笛)’이 울린다. 첫삽을 뜬 지 12년 대역사의 완결판이자 시공(時空) 혁명의 시작이다. 서울로, 부산으로, 목포로 또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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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절명·135명 부상
7월 첫주말인 5일과 6일 이틀동안 서을 시내에서 모두 1백3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8명이 숨지고 1백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6일 새벽4시15분쯤 서울면목4동709의6 앞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