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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는 소설처럼 무서운 걸까?"..'알파고' CCTV’ 개발 속도..“편리함”vs“인권침해” 논란은 여전
#1. 직장인 권모(30)씨는 지난주 두 번 지각을 했다. 건물까지는 아슬아슬하게 3분 전에 도착했지만 출입카드를 집에 두고 온 것이 문제였다.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선 안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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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이노베이션,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술’ 해외 공항 보안관제 첫 수출
한비이노베이션이 자사의 얼굴인식 기술이 국내를 뛰어 넘어 해외에서 세계 유수의 얼굴인식 기술사들과의 경쟁에서 수주를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해외 유수의 공항 보안관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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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싸움하듯 격렬하지만 알고 보면 두뇌 게임
북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남부에 위치한 애틀랜타 팰컨스의 이번 수퍼보울은 남북전쟁으로 불린다. 양팀의 야전 사령관인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왼쪽)와 애틀랜타의 매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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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쇼트트랙 경기장, 따뜻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강원도 강릉이 세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난다. 강릉은 평창과 함께 2018년 겨울 올림픽의 주무대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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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세번 째 사과가 곧 나올 것"…"국민 마음 풀어주긴 미흡"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사진)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세번 째 사과가 곧 나오리라고 본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물론 진지하게 말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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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80년 역사 보니] 전기차는 자동차의 미래이자 과거
1834년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이 발명한 최초의 전기차 `원유전기마차`./ 사진:중앙포토‘전기차는 자동차의 미래이자 과거다’. 놀랍게도 전기차의 역사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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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이 월 25만원, 인천 송도 근로자 기숙사 연말 입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1인 가구 근로자들을 위한 ‘통합 기숙사’가 지어져 이르면 연말께 문을 연다. 단일 기업이 아닌 지역 입주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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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구장서 치맥 시키실 분, 앱만 누르세요
프로야구 열성팬 A씨. 그는 31일 수원야구장 kt wiz Park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 티켓을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할 계획이다. kt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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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야구장이 달라졌어요
프로야구 열성팬 A씨. 그는 31일 수원야구장 kt wiz Park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 티켓을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할 계획이다. kt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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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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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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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초 만에 시속 100㎞ … 엑셀 밟자 경주마처럼 튀어나가
페라리 엔지니어들이 이탈리아 시에나의 지방 도로에서 신형 터보엔진을 장착해 출시한 캘리포니아 T를 시험 운전하고 있다. 페라리(Ferrari)-. 모두가 꿈꾸는 차다. 꿈같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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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9년간 요금 35배, 승객 18배↑
1984년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이 티켓을 검사하는 모습. 당시엔 자동으로 티켓을 인식하는 스피드 게이트가 없어 역무원이 일일이 티켓을 확인했다(왼쪽). 1980년 10월 31일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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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첨단 시스템보다 보안의식이 중요하다
정강현사회부문 기자 처음엔 반신반의(半信半疑)했다.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발생한 60대 남성의 방화·투신 사건을 계기로 정부기관의 보안 실태를 점검해보자는 기획을 낼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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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침입 시나리오에 맞춰 매뉴얼 갖춰야”
행정안전부는 정부중앙청사를 비롯해 과천·대전·세종청사의 전 출입문에 자동인식 출입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드웨어(설비)뿐 아니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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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실까지 … 취재팀 가본 국가기관 7곳 다 뚫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 중앙청사는 물론 주요 공공시설의 경비·보안 관리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방화·투신 사건이 발생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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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신분증·인화물질, 정부중앙청사 출입구 무사 통과
서울 세종로의 정부중앙청사는 총리실을 비롯해 정부의 중요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부처들이 모여 있는 핵심 국가시설이다. 공무원 등 상주 인원만 3800명에 달한다. 민원인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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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BIG3 일요경마 실전베팅 3월6일
★이창훈의초고배당추천마필 ▲2경주 1번 맥궁=잠재력 있는 경주마지 컨디션 기복 심해 실전 고전하고 있다. 금주 훈련시 걸음변화보였고 컨디션도 좋아 배당 주의. ▲4경주 8번 비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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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저축은행
내 돈을 어디에 맡길까 고민하면서 ‘금리쇼핑’을 하다 보면 솔깃한 예금상품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저축은행 예금이죠.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주면서 5000만원까지는 원리금이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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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토요타의 대형 세단 아발론
자동차 시장에서는 무난한 모델이 인기다.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토요타는 무난한 차 만들기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미국서 판매되는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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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경영, 권한 위임이 두 집 살림 비결”
글로벌 경제위기를 반영하는 새로운 인사 트렌드일까. 최근 재계에 두 개 이상 계열사 대표이사를 한꺼번에 맡은 최고경영자(CEO)가 자주 등장한다. 혹은 대기업 대표이사이면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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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경영, 권한 위임이 두 집 살림 비결”
지난달 초 국내 최대 시멘트 회사인 쌍용양회의 대표에 오른 김용식(55) 사장은 관계사인 쌍용해운의 대표도 동시에 맡았다. 쌍용양회 기획본부장(상무)에서 전무·부사장을 건너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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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가 만난 World Great Teacher 데이비드 레드베터] “퍼팅 실력자 되려면 손 말고 몸을 써라”
지난 1월 J-Golf 방송 촬영팀과 함께 ‘골프의 메카’라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로 향했다. 필자는 8년 전 올랜도 근교에서 살았으므로 풍경은 낯설지 않았지만 각별한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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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K-리그 젊은 골잡이들
신영록(왼쪽)이 20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동료 안효연과 주먹을 마주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