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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새 안방마님 박동원 "LG에서 첫 우승하고 싶다"
LG 트윈스의 새 안방마님 박동원 "첫 우승을 LG에서 하고 싶다." LG 트윈스 새 안방마님 박동원(33)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를 밝혔다. LG는 이번 겨울 FA(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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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와 150만 달러에 5년째 재계약…러셀 재영입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에릭 요키시(33)와 5년째 동행한다. 키움은 12일 외국인 투수 요키시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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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 연봉 17억원에 재계약
한국시리즈 우승 후 친구 김강민과 끌어안으며 눈시울을 붉힌 SSG 랜더스 추신수. 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우승에 기여한 추신수(40)가 내년에도 뛴다. SSG 구단은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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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사직구장엔 이 번호 영원히 걸린다…롯데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8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22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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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따라온 꼬마 전설됐다…이대호 '10번' 사직구장 걸린다
SSG와의 인천 은퇴 투어 경기에서 역전 결승홈런을 때려내고 베이스를 도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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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형님, 신예, 선발, 프런트, 오너, 팬까지… 모두 함께 프로야구의 신세계를 열었다
SSG 랜더스. 연합뉴스 준비된 감독, 여전한 형님, 무서운 신예, 빈틈없는 선발진, 힘있는 프런트, 야구광 오너, 열광적인 팬. SSG 랜더스가 프로야구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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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 한국인 빅리거 피츠버그 배지환, 2경기 연속 안타
24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피츠버그 배지환. 로이터=연합뉴스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냈다. 트리플A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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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꿈꾸는 혜성특급
키움 히어로즈 2루수 김혜성.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3)이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김혜성은 프로 5년차인 지난해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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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도 울고갈 KIA 이창진 "홈런 비결? 바람부는 대로 쳤어요"
KIA 외야수 이창진. [사진 KIA 타이거즈] "바람이 부는 대로 쳤습니다." 적벽에서 동남풍을 불렀다는 제갈량도 부럽지 않다.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KIA 이창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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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연타석 홈런…광주에 '빛창진'이 돌아왔다
22일 광주 NC전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KIA 외야수 이창진이 선배 나성범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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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들 막아선 프로의 벽, 김광현·김현수도 극복했다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고난의 계절이다. 개막 전부터 주목 받았던 프로야구의 특급 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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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단신이 단점? 스트라이크도 저라서 볼이래요
올 시즌 KBO리그 최단신 선수인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 키 1m63㎝인 그는 신장이 큰 선수에 비해 스트라이크 존이 줄어들어 판정에서 이득을 봤다. [삼성 라이온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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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타자의 고백 "저라서 볼이긴 합니다"
`202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삼성 1회말 김지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22년 3월 28일. (김창율/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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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뉴페이스, 나야 나
2022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은 2022 프로야구 KBO리그가 2일 오후 2시 개막한다. 팀당 144경기를 벌이는 레이스다. 올 시즌은 유독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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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송찬의, 정규시즌도 부탁해
프로야구 KIA의 새내기 김도영(오른쪽)은 시범 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왕에 올랐다. 김도영은 ‘제 2의 이종범’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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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호랑이굴 적응 끝낸 나성범
11년간 활약한 NC 다이노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베테랑 나성범. 이적 첫 시즌부터 KIA를 우승으로 이끄는 꿈을 꾼다. [사진 KIA 타이거즈] 나성범(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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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7년 류현진의 한…올핸 꼭 첫 우승반지 낀다
지난 17일 토론토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한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 10년 만에 첫 우승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AP=연합뉴스] 에이스는 아니다. 제4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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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발? 우승반지에 더 가까워진 류현진
지난 17일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에이스는 아니다. 4선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승엔 더 가까이 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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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 "박건우 빠른 공략? 그 선수의 진가다"
NC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하는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박건우가 처음으로 연습경기에 나선다. 3번 지명타자로 두 타석 정도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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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직장폐쇄 길어지면 동기 부족해질 수 있다"
오타니가 MLB 직장 폐쇄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MLB 직장 폐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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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홍창기 연봉 3억2000만원 재계약…인상률 1위 220% 수직상승
LG 리드오프 홍창기(왼쪽)가 지난해 대비 220% 오른 3억2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뉴스1]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LG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29)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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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박병호·고우석, 임인년 벼르는 호랑이띠 스타들
KBO리그 호랑이띠 선수의 대표 주자인 키움 이정후. [뉴스1]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새 시즌 포효를 준비하는 호랑이띠 프로야구 선수들은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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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루이즈 입국…LG 대권 재도전 마지막 퍼즐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LG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오른쪽)와 내야수 리오 루이즈. [사진=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선수 두 명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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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출신 터크먼 "KBO리그와 한화, 좋은 피드백 많았다"
한화 이글스에 100만 달러를 받고 입단한 터크먼. [사진 한화 이글스] "어떤 조언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