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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선동열, 투수 인스트럭터로 KT 캠프 찾는다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선동열(58)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프로야구 KT 위즈 스프링캠프에 투수 인스트럭터로 깜짝 방문한다. KT 관계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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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성 코치 영입...130년 MLB 사상 최초
메이저리그(MLB) 금녀의 벽이 깨졌다.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MLB 여성 코치가 탄생했다. 메이저리그 사상 첫 정식 여성 코치가 된 알리사 나켄. [연합뉴스]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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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들어 쏴, 추의 신수
오른 다리를 살짝 들었다 내렸을 뿐인데, 잘 맞는다. 메이저리그 데뷔 13년 만에 ‘레그킥’을 장착한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추신수는 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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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선발, 지진' 가와지리 한화 인스트럭터의 추억들
가와지리 데쓰로(47). 90년대 중후반 일본 프로야구를 즐겨봤던 팬들에게는 낯익은 이름이다.한신 타이거스 시절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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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 '前 외국인 타자' 한나한 해외 스카우터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잭 한나한(36)을 해외 스카우트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9일 영입했다.LG 구단은 "(한나한의) 10년 이상 된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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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해설위원 '넥센 지도자'로 변신…"현장으로 갑니다"
손혁(41)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넥센에서 지도자로 변신한다. 손혁은 11일 MBC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해설위원직을 내혀놓고 현장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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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전설이 손수 류현진 ‘왼손 지도’
아버지 잘 다녀올게요 류현진(왼쪽)이 23일 오후 LA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버지 류재천씨와 포옹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류현진(26·LA 다저스)이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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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꼴찌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승째 外
꼴찌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승째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우리은행이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9-77로 이기고 10연패를 끊으며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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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족집게 강사’ 모시기, 약일까 독일까
2006년 2월의 일이다. 메이저리그(ML) 투수코치 레오 마조니(당시 볼티모어)가 LG 트윈스의 하와이 스프링캠프에 인스트럭터로 등장했다. 마조니가 누군가. 1990년대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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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복귀 … 그때 그 사람 '둘'
낯익은 두 명의 손님이 한국 프로야구를 다시 찾는다. LG 트윈스는 20일부터 사이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황금박쥐' 김일융(56.사진(左))씨를 투수 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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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김성근 감독에 SOS "살려줘요"
'감독님 도와주세요' 2004시즌 화려한 부활로 '메이저리그 올해의 컴백상'을 노리며 따뜻한 LA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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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맥과이어는 진짜 '빅맨'
5년 전 여름,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를 기억한다. 그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시즌 홈런 70개를 때려낸 맥과이어는 200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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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K쇼' 병현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와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나란히 탈삼진 쇼를 펼쳤다. 박선수는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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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왕년스타 슈미트, 필라델피아 인스트럭터 복귀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이크 슈미트(52)가 친정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타격 인스트럭터로 복귀한다. 필라델피아는 18일(한국시간) 지난 89년 그라운드를 떠났던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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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안타제조기' 된다
"홈런은 몰라도 타율은 분명히 높아진다." LA 다저스 타격코치 잭 클락이 박찬호의 올시즌 타율상승을 장담했다. 클락 코치는 7일 한국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박찬호는 타격에도 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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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삼성 캠프서 훈련
올시즌 미국프로야구로 진출한 일본 최고의 야구영웅 스즈키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가 국내 프로구단과 함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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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러스 "나는 찬호가 좋아"
세상에 수많은 인연. 그 가운데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각별하다. 제 아무리 훌륭한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또 아무리 솜씨가 좋은 조련사라도 '물건' 을 만나야 실력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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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러스 "나는 찬호가 좋아"
세상에 수많은 인연. 그 가운데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각별하다. 제 아무리 훌륭한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또 아무리 솜씨가 좋은 조련사라도 '물건' 을 만나야 실력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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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이동욱 물오른 타격 선보여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치러진 롯데 마무리훈련에 타격 인스트럭터로 참여했던 일본인 모토이 코치는 프로 4년차 이동욱(26)을 가리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자신의 지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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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이동욱 물오른 타격 선보여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치러진 롯데 마무리훈련에 타격 인스트럭터로 참여했던 일본인 모토이 코치는 프로 4년차 이동욱(26)을 가리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자신의 지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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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미국 프로야구 '첫발'…어제 뉴욕 메츠 입단
서재응 (20).재환 (22) 형제가 18일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정식 입단식을 갖고 메이저리그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메츠의 홈구장 셰이스타디움에 위치한 다이아몬드룸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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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8개구단 매서운 겨울 특훈
97프로야구 시즌이 끝난지 한달도 채 안됐다. 예년 같으면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선수단이 휴식을 취할 때다. 그러나 프로야구 8개구단은 외국인선수를 지명하자마자 98시즌 준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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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뉴욕 매츠에 입단…계약금 10억원선
'제2의 박찬호' 로 지목돼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스카우트 공세를 받아온 서재응 (인하대 2년) 이 뉴욕 메츠에 입단한다. 서재응의 대리인인 전영재 (37.LA웨스턴 한의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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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로리다로 전지훈련
…삼성은 오는 27일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인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실시되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백인천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과 유중일.양준혁.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