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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빈 빈익부’ 2차 드래프트, 없앤다
내년에는 은퇴경기를 위한 1군 등록이 가능하다. LG 박용택의 은퇴 기념 촬영 모습.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2021시즌에 변화가 감지된다. 10개 구단 단장은 8일 제9차 실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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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 김원형의 다짐, "최대한 많이 이기는 게 제1 원칙"
김원형 SK 와이번스 신임 감독이 1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당장은 어려울지 몰라도, 모든 감독과 팀의 목표는 '우승'이다. 그 지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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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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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것은 공룡이 아니다, 반등하더니 우승 매직넘버 13
프로야구 NC가 정규시즌 우승에 매우 가까워졌다. 지난달 24일 LG전에서 이긴 뒤 세리머니를 하는 노진혁(왼쪽)과 박민우. [뉴스1]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76승4무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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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NC 최근 10경기 8승···창단 첫 우승 '매직넘버 13'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76승 4무 43패)가 다시 질주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5일 현재 2위 KT 위즈(70승 1무 53패)와 승차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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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투도 할 수 있다" 롯데 좌완 고효준의 간절함
18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왼손투수 고효준. 김민규 기자 "7연투도 할 수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왼손투수 고효준(37)은 씩 웃으며 자신있게 말했다. 롯데 가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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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나도 퍼펙트 커브…류현진, 미니 시즌이 반갑다
━ 24일 MLB 개막, 팀당 60경기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가 24일(한국시각) 막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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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드디어 토론토 입성...개막전 선발 준비 착착
'블루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캐나다에 입성한다. 류현진에 대한 토론토 구단의 기대는 더욱 커졌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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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최근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LG 투수 이민호. [뉴스1] '소형준 1강' 체제였던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치열해졌다. 개막 한 달 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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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NC, 도대체 빠지는 게 없네
올 시즌 선두 NC의 강한 불펜을 이끌고 있는 투수 원종현·임정호·박진우(왼쪽부터). 원종현은 세이브 1위, 임정호와 박진우는 각각 홀드 1, 2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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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구창모, 양현종도 안 부럽다
NC 투수 구창모가 올시즌 초반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다. 류현진·양현종·김광현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좌완 선발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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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만에 제 모습 찾은 켈리, LG 더블헤더 1차전 승리
LG 투수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첫 경기 부진을 단숨에 씻어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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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긴 늦었다...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잔류키로
귀국을 고려했던 메이저리그(MLB)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연고지인 세인트루이스에 남아 시즌 개막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김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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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은 숫자에 불과, 마음속 에이스는 나
유희관. [뉴시스] “비록 팀에서는 5선발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에이스다.” 프로야구 두산 베이스 투수 유희관(34)은 올 시즌을 앞두고 어느 해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생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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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나눔 홈런’…텍사스 마이너 선수 191명에 1000달러씩 생계비 지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 연봉선수 추신수.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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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김에 수술? 팔꿈치 수술 받는 투수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뉴욕 메츠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잇달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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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열리지 않으면, 류현진·김광현·추신수는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MLB)가 축소 운영되거나 최악의 경우 올 시즌이 아예 취소될 수도 있다. 코리언 메이저리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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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파격? MLB가 7이닝 더블헤더를 한다면?
2020년 일정이 파행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MLB)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제히 문을 닫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AP=연합뉴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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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마이너리거에게 '재난 기본소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끊긴 야구 선수들을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재난 기본소득' 형태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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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헤어 스타일 싹둑, LG 이형종 20홈런 꿈
이형종은 왼다리를 높이 들어 파워를 모으는 타격폼으로 장타력을 늘렸다. [사진 LG 트윈스] KBO리그에서 홈런이 줄어든 시대, ‘광토마’ 이형종(31·LG 트윈스)은 남다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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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반전...외국인 선수들이 한국으로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6일 귀국했다. 여기에는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외국인 6명이 포함돼 있다.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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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B토크] 진짜 프로의 길 선택한 삼성 구자욱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평가전에서 타격하는 삼성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월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 캠프를 떠나면서 외야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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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괴로운데 아베까지… LG와 삼성의 조기 귀국 스토리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일본의 한국인 입국 규제 강화 조치 영향으로 일정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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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하주석·나성범 동반비상 꿈꾼다
한화 유격수 하주석(왼쪽)과 NC 외야수 나성범은 지난 시즌 무릎을 다쳐 나란히 중도 하차했다.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둘은 올해 동반비상을 꿈꾼다. [사진 한화 이글스, NC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