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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주경기 주최포기할듯
【동경23일AFP합동】북괴가「아시아」경기연맹에 가입하겠다고 나설 가능성이있으며 만일 실제로 북괴가 가입신청한다면「아시아」경기연맹도 이를 거부할수없을것이라는것이일본체육계지도자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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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축구
질펀한 잔디위를 홍·청의 젊은이들이「볼」을쫓아 질주한다. 조국의 명예와「아시아」의 우의를 다짐하며 젊음을 불태우는「내일의 축구선수들」 만20세의 청소년들이라「플레이」는 어설퍼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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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노블」의 추태
제10회 「그러느블」 동계 「올림픽」대회에 출전했던 우리선수단의 임원들이 현지에서 서로 헐뜯고 관광으로만 바삐 돌아다녀 선수들을 고생시켰는가 하면 나라 체면을 손상시켰다고해서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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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계절풍"|과열스카우트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몰아치는 「스카우트」열풍은 올해에도 예외는 없었다. 「스타·플레이어」의 등장이 없어 비교적 조용히 진행되는 듯했으나 대학입시를 계기로 뒤에서만 오고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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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은퇴선수들의 한마디-수영
수영경기가 대한체육회선수강화훈련의 재건종목의하나로 책정된것처럼 지금까지 전진에의 자세를 갖지못해왔다. 58년 동경제3회「아시아」경기대회가 수영경기의 국제무대 첫출전이고 보면 한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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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은퇴선수들의 한마디
최근 「아시아」무대를 제패한 우리나라의 탁구야말로 68년을「세계정상 제패의해」로 삼아야 할것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작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단식에서 독주했고, 59년서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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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퇴선수들의 한마디
「올림픽」의 해를 맞이한68년 한국 「사이클」 은 숱한 과제릍 안고있다. 한국은 제3회 동경 「아시아」 경기대회때 도노경기에서 1, 2, 3위, 단체l위를 차지했고 66년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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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선수 출전거부
흑인 선수들이 불참하는 미국 「팀」이 내년도 「멕시코·올림픽」에서 소련을 누룰 수 있을까? 이는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은 미국 흑인 선수들의 「올림픽」「보이코트」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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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적응문제 토의
제4회 「스포츠」과학 「심포지엄」이 27일 하오 체육회관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시내 각 체육대학생 및 일선 지도자들 약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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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칼라의눈(90)
성화는 타고 젊음은 뛴다 생동하는 겨레의 표상인 전국체전의 마당은 이래서 내일의 번영을 세울 기초가 닦여져간다. 체육은 곧 민족의 기상이며 승리는 곧 국민의 사기와 직결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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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 처사는 월권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0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브뤼셀」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 집행위가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국의 명칭을 등록 단체명을 쓰기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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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체」총평|「무성과」검토돼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구에서 열린 제2회 학도체육대회는 전국 남녀 학생들의 체육행사라는 점에서 뜻을 찾아볼 수 있을 뿐 대회 진행이나 시설 및 심판 문제에서 상당한 잡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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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삭제 소동 빚은「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11월 21일 오후 서적참고에서 종이에 싼 소총과 망원 조준경을 들고 나오다가 친구 「프래이저」를 만났는데 그는 『그게 뭐지.』하고 묻자 『오즈월드』는 『「커튼」 거는 막대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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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수가 어디로 갔나|치열했던 「스카우트」전 뒷이야기
「시즌·오프」가 되기 무섭게 체육계를 휩쓰는 것은 「스카우트」 선풍- 「스카우트」 가 치열하면 그 만큼 「스포츠·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체육계의 공식. 따라서 미국, 일본 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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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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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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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유니버시아드」준비에 막대한 지장|KOC체육회 주도권 쟁탈싸고 대립
앞으로 10개월밖에 남지 않은 내년8월의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KOC(대한「올림픽」위원회)의 KUSB(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와 대한체육회의 협력단체인 KUSU(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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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코치들 태만
체육회가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코치」 강습회는 첫날에 61명의 강습생 중 34명만이 참가함으로써 체육지도자들의 나태와 무성의함을 단적으로 나타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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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팀 전승
경희대·고려대·중앙대·건국대는 28일부터 속개되는 제2회 전국 춘계 대학 축구 연맹전 결승「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22일 서울 운동장에서 2만여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벌어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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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화해 가는 지방 종합경기장|체육주간에 고발한다
「시설의 빈곤」이란 말로 형용되어 온 이 땅의 체육이건만 기왕에 막대한 돈을 들여 마련한 큼직큼직한 지방 종합경기장들이 그 면모를 유지하기는커녕 폐허화하여 가고 있는 실정이라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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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축구 실력 비교-팔번「팀」의 내한을 맞아
팔번 축구「팀」의 내한을 계기로 일본 축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문제가 요즘 축구「팬」들 사이에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조도전대·경응대 등 대학「팀」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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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창의계발과 외래문화의 수용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서 정치나 경제생활을 제외한 나머지 정서와 교양과 오락을 위한 모든 활동을 넓은 뜻의 문화활동으로 보고, 외래문화와의 관계에서 강조되어야 할 주체성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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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케네디]로|장신미남에 스포츠 만능 변호사|3선 관록·백악관주인꿈꿔
백50일간의 열띤 선거전끝에 [존·V·린드지]가 당선됨으로써 [뉴요크]시는 20여년만에 처음으로 공화당출신시장을 맞게 되었다. 당내에서 진보파를 이끌고 공화당 지도자들의 지원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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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훈련의 완벽 위해-멕시코 답사 시급
①선수의 신진대사와 경기인구=「새 술은 새 부대에-이러한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체육회 합동 훈련단은 과감히 선수 층의 연령을 젊도록 했다. 발전의 소지가 모두 소모된 노후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