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으로 두 자녀 아빠 숨지게한 40대…구속영장 방침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일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하던 두 자녀의 아버지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
-
SUV 탄 60대 남녀 바다로 돌진…추락 당시 찍힌 영상보니
4일 제주 세화포구 인근 해상에 추락한 차량. 사진 제주 소방안전본부 제주에서 운전 연습을 하던 60대 남녀가 정박 중인 어선을 차로 들이받고 그대로 바다에 빠졌다. 4
-
'강릉 급발진' 7억 소송…손자 잃은 할머니, 2가지 증거 내놨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운전자 측이 급발진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고였다는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
정의선 “2025년 넥쏘 후속 발표” 최재원 “충전 인프라 늘려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4일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
테슬라 상하이 공장서 춤췄던 머스크…3년 만에 중국 갔다
지난 2020년 1월 중국 상하이에 있는 테슬라 공장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 CEO가 춤을 추는 모습. AP=연합뉴스 중국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
전봇대 들이받은 SUV에 차량 6대 연쇄추돌...빗길 사고 잇따라
27일 오후 11시 24분 충남 당진시 송산면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37분 만에 꺼졌다. 사진
-
“탄소중립 위해 파괴적 혁신 필요”…삼성·구글 등 부산에 모인 이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현대자동차 그룹 부스를 찾아 수소연료전지
-
'다이애나 비극' 소환될 뻔…英해리왕자 부부 당한 한밤 추격전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파파라치들로부터 끈질긴 자동차 추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해리 왕자의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비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리치 차
-
이름 바꾼 KG모빌리티의 야심작…조용한 실내, 렉스턴 타보니
KG모빌리티가 이달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기존 렉스턴 스포츠의 고급 모델이다. 강기헌 기자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꾼 KG그룹은 두 가지 과제를 손에 쥐
-
길가 세워진 남의 차 훔쳐몰고 갔다…만취경찰 한밤의 비행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쳐 몰고 간 현직 경찰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광주 북부경찰서 산
-
[Biz & Now] 현대차·기아, 상하이모터쇼 참가…중국 전략차종 선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8~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2160㎡ 규모 전시관을 꾸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
6살 딸 태우고 고속道 전복사고 낸 30대 엄마…만취 상태였다
9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SUV.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
-
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책임 다툼 소송' 재판일 잡혔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모습. 사진 강릉소방서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 첫 재판 날짜가 잡혔다
-
"시동 걸자마자 튀어나갔다"...차량 15대 박고 멈춘 승용차
18일 오후 6시 26분께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승용차 1대가 돌진하며 주차 중이던 다른 차들을 들이받은 사고가 났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충남
-
이달에 베일 벗는 기아 기대주 EV9…전기차 최초 자율주행 레벨3 탑재
기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의 디자인을 15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 전기차 기아 EV9의 세부 사항 등이 확인되고 있다. 기아
-
30대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징역 7년 구형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A씨가 지난 1월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
-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올해 유틸리티차’ 선정…독일선 벤츠 제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5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됐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
대북제재 무색…김정은은 벤츠·경호원들은 日SUV 탔다
조선중앙TV는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간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앙TV에 포착된 김 위원장 경호원들이 사용하는 차량(김정은 뒷편 하얀 차
-
[Biz & Now] 전기SUV 폴스타3 3분기 국내 출시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코리아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3를 오는 3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폴스타3는 4900㎜의 전장과 2985㎜의 휠베이스
-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40대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도주 우려”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A씨가 2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
-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해놓고 뺑소니...술취한 의사가 치른 대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
[Biz & Now] 쌍용차 6년 만에 흑자 전환…작년 4분기 영업익 41억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쌍용차는 18일 공시를 통해 4분기 별도 재무제표 잠정실적 기준으로 매출
-
‘미운 오리’ 쌍용차, 지난해 4분기 24분기 만에 흑자 전환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자동차는 18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339억원(별도), 영업이익 41억원의 잠정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쌍용차가
-
전기 통하고 열에 강한 LG화학 플라스틱, 日 미쓰비시 자동차에 사용
LG화학의 금속 대체 플라스틱 소재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사용됐다. LG화학이 자사의 금속 대체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