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맥판막 스텐트 시술 후 항혈전제 복용해도 문제없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맨 오른쪽), 박승정 석좌교수(가운데)가 대동맥판막 스텐트 삽입 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대동맥판막이 딱딱하고 좁아지는 대동맥판
-
[건강한 가족] 전립샘비대증, 유로리프트로 성기능장애 부작용 없이 빠르게 치료
━ 칸비뇨의학과 맞춤형 시술법 윤철용 원장은 “전립샘을 묶어 고정해 소변길을 확보하는 유로리프트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강남세브란스, 막힌 담즙관 자석으로 뚫는 시술 102건...성공률 93%
[사진 1] 담즙관 협착 환자에게 적용하는 자기압축문합술 과정을 보여주는 담관 x-ray 및 내시경 사진. a. 한 자석(파란색 화살표)은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로 확보된 통로로
-
[건강한 가족] 배뇨 불편한데 약물 효과 없고, 수술 부작용 두려우면 유로리프트가 대안
전립샘비대증 안전 시술법 전립샘비대증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 네 명 중 한 명은 중도에 치료를 포기한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거나,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이 심한 경우다. 윤
-
귀에서 나는 박동 소리, 내 머릿속 ‘시한폭탄’일 수도 [건강한 가족]
━ 전문의 칼럼- 이정엽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이정엽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누구나 한 번쯤 귀에서 ‘삐’ 소리를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삐’ 소리
-
[건강한 가족] 중장년 소변길 막는 전립샘비대증, 수술 않고도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
신개념 전립샘비대증 치료법 전립샘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겪는 흔한 병이다. 불규칙한 생활과 흡연·음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최근에는 젊은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
-
[건강한 가족] 커진 전립샘 묶어 소변길 확보, 부작용 걱정 없이 배뇨장애 시원하게 해결
━ 전립샘비대증 최신 치료법 전립샘비대증은 노화·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 갈수록 악화한다. 전립샘이 커지면 소변을 짜내기 위해 방광에 더 큰 부담이 가고 이로
-
‘돌연사 주범’ 협심증·심근경색, 금연·절주해야 예방한다
━ 라이프 클리닉 심장은 뇌와 함께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온몸에 피를 보내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장은 안정상태에서 60~100회 수축과 이
-
[건강한 가족] "심폐소생술 뒤 체온 낮춰 뇌 손상 최소화, 후유증 줄여 일상 복귀 도와"
오규철 교수는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환자에게는 가급적 빨리 목표치료 유지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질적 생존에 도움 되는 연결고리 짧게라도
-
[건강한 가족] "급성 심근경색 치료, 생체적합도 높인 2세대 스텐트로 성공률 99.9%"
━ 인터뷰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스텐트 삽입술을 통한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백지현 객원
-
[건강한 가족] 커진 전립샘 내시경으로 보며 묶어…소변 졸졸 배뇨장애 20분이면 치료 끝
━ 신개념 전립샘비대증 치료법 변재상 자이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이 커진 전립샘을 묶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립샘비대증을 치료하는 유로리프트의 원리와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
급성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후 부작용 45% 감소, 새 치료법 나왔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국내 연구팀이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의 막힌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 후에 하는 항혈소판제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여는 연
-
[건강한 가족] "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중요…이송 체계, 스텐트 개선으로 생존율 향상"
인터뷰 박용휘 창원경상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장 혈관(관상동맥)이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심장이 멈추면 뇌를 비롯한 전신의 장기가 망가져 1
-
[건강한 가족] 집·병원·국가 초연결미래 의학 연구개발새로운 롤모델 제시
고려대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 개소 1900년대 중반 미국과 소련은 앞다퉈 우주 개발에 뛰어들었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유인 우주선을 달에 보내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
-
[건강한 가족] “오래 앉아있고 활동량 적은데, 한쪽 다리 갑자기 부으면 혈전증 의심”
━ 심부정맥혈전증 바로 알기 김장용 교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정맥 전용 스텐트가 최근 국내에 들어오면서 치료 환경이 개선돼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
[건강한 가족] “스텐트로 혈관 확장, 색전술로 암 치료…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 다양”
현재 의료의 트렌드는 ‘최소침습, 최소 절개’다. 덜 째고 상처를 덜 내면서 치료한다는 의미다. 치료 효율성에 집중한 방향 같지만 핵심은 최상의 치료 결과다. 절개 부위가 줄어
-
[건강한 가족] 전문의 24시간 대기, 혈관 응급환자 '골든타임 치료' 총력
시화병원 의료진이 모여 수술 난도가 높은 고령의 복부 대동맥류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근무하는 김모(55)씨는 얼마 전 직장
-
[건강한 가족] 참을수록 심해지는 배뇨장애, 커진 전립샘 묶어 합병증 위험 줄여 해결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신승제 원장이 커진 전립샘을 묶어 배뇨장애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유로리프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전립샘비대증 최신 치료법 박모
-
[건강한 가족] 약물 안 듣는 관상동맥 치료, 심혈관 중재시술로
━ [전문의 칼럼] 장영우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심혈관 중재시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혔을 때 풍선이나 스텐트로 막힌 곳을 뚫는 시술을 말한다.
-
[건강한 가족] 진단·치료 분담해 동시 진행, 심장 질환 '골든타임' 잡는다
지난달 24일 오후 10시40분. 평소처럼 주말을 보내던 조모(53)씨에게 갑자기 가슴을 쥐어뜯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식은땀이 흐르고 숨이 막혀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
-
AZ 접종 직후 두통·오한…50대 경찰관 16일만에 숨졌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부작용 증상을 보인 전남의 50대 경찰관이 숨졌다. 17일 광주시와 전남경찰청 등에 따
-
고령, 합병증때문에 수술 못하는 심장판막환자 치료법 생겼다
국내 첫 경피적 대정맥판막 치환술을 받은 최모(여, 53세) 환자와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가 퇴원 전 기념사진을 찍었다. 고령이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심장 수술을 받기 어려운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생분해성 메디컬 섬유 상용화 기술 개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생분해 기간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생체고분자를 이용하여 인체 이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완전 분해되는 소화기계 스텐트용 이중층(sh
-
[건강한 가족] 중증 뇌졸중 발병 24시간 내 최적 치료법 찾아 생명 지킨다
아주대병원 뇌졸중센터 의료진이 모여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전후 영상을 비교하며 후속 치료법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