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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타일링 팁
체온 조절에 활용성 높인 레이어드 룩 인기 퍼 소재 귀마개, 스타일링 완성 포인트로 제격 두툼한 코트와 머플러가 필요한 계절이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라고 하지만 옷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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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레인코트·부츠로 멋내기 장마철 우울함 싸 ~ 악 ~
◇촬영 협조=꼼뜨와 데 꼬또니에(의상), 빈폴(의상), 일 드랍스(부츠) 트렌치코트를 입은 멋쟁이 영국 신사는 아니더라도 우산을 늘 챙겨야 하는 장마철이다. 높은 습도와 눅눅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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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인스TV] 성공하는 여자들의 스커트 코디법
평소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달고 살았던 여성들이 하루아침에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기란 쉽지 않다. 미니스커트는 눈밖에 나기 십상, 어중간한 길이의 스커트는 나이 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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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보이는 흰머리
예전의 그는 “새치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싱긋 웃어넘겼다. 요즘의 그는, “새치야”라고 말하며 눈을 털어내듯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국어사전적 의미로 ‘새치’는 젊은 사람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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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할까 말까?
예전의 그는 “새치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싱긋 웃어넘겼다. 요즘의 그는, “새치야”라고 말하며 눈을 털어내듯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국어사전적 의미로 ‘새치’는 젊은 사람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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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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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재구성 - 전통미의 변주 '화려한 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옷장 속 잠자던 한복이 모처럼 기지개를 켤 참이다. 매년 입던 터라 무심히 넘겼는 데 자분자분 뜯어보니 새삼스럽다. 우리의 사계를 닮은 때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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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와 함께하는 상쾌한 화장실 만들기 "독자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에서는 페브리즈와 함께 을 실시합니다. 이와 관련해 독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화장실·욕실에 관한 건강 상식이나 나만의 청소 비법 또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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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공동 프로젝트 디자이너 송자인
요지 야마모토와 스텔라 맥카트니의 아디다스, 알렉산더 맥퀸의 푸마 운동화…. 몇년전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세계적 디자이너와 손을 맞잡고 있다. 최근엔 국내 디자이너에게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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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완성되는 남자의 스타일
‘브라운 룰’을 위한 옥스퍼드(Oxford)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밀라노 비즈니스맨들을 유심히 보면 수트엔 거의 갈색 구두만 신는다. 어떤 색의 정장에도 검정 구두를 고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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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스카프를 하세요
1. 루이뷔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로고에 트렌드세터들이 하나쯤은 갖고 있을 멋스러운 ‘트래블 백 시리즈’를 프린트해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하다.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과 짙은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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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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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암스테르담서 만난 ‘유럽 영 패션’
드뤼멜의 여자친구 질 나이만(20·대학생). 부츠에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유러피언 스타일’이란 뭘까. 흔히 유럽 스타일이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로 통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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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
'남자의 향기'는 어디에서 풍길까. 여성과 진배없다.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 어떻게 입느냐. 스타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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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똑 소리 나는 소비자 잡기 '브랜드 신문'
패션.뷰티 업계는 이미지로 승부를 겨루는 시장이다. 그래서일까? 신문.방송.잡지 등 기존의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멋진 이미지'의 광고는 대부분 패션과 뷰티 업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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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통통녀'는 괴롭다. 스키니 진이고,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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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ell-being] 아 ~ 좋다, 얼큰한 해장국물
남편 숙취 달래는 속풀이 해장국 남편 책상 위에 놓인 11월 달력 넘기기가 겁난다. 다음 장엔 벌써 '부 회식' '동문회''동창회' 등 송년 모임이 빼곡하다. 흥청망청 술자리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