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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2018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만들자"
최문순(59) 강원도지사가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을 만들자는 의견을 밝혔다.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과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 등에서는 'G(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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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최 3주년 앞두고 성대한 행사 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과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 일대에서 'G-3년, 미리 가 보는 평창-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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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첫 삽은 봅슬레이·루지 경기장
내년 완공될 평창 슬라이딩센터 조감도. 올림픽 슬라이딩센터를 시작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대회 경기장 조성공사가 본격 시작됐다. 강원도와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일부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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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컬링 모습 눈에 아른아른 … 직접 체험해볼까
평창 겨울올림픽 메인 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모습. 일반인도 장비를 가져오면 경기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평창이다. 4년 뒤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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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치 '얼음 괴력' 을 평창에서도
소치 겨울올림픽이 끝났다. 물러가는 겨울과 함께 소치도 역사 속으로 갔다. 4년 전 밴쿠버만큼이나 소치도 한국인에게 감동적인 겨울 추억으로 남아 있다. 젊은 선수들은 한국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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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에서 제대로 놀자 … 한국선수들 ‘카르페 디엠’ 바람
1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우측)와 박승주가 직접 쓴 플래카드를 들고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았다. 2 스켈레톤 윤성빈은 자신의 경기화 뒤축에 ‘보고 있나!’라는 글자를 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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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스키점프 선수들이 'V자'로 나는 이유
올림픽 마케팅 알랭 페랑·장 루프 샤플레 등 지음 오지윤 옮김, 동연 416쪽, 2만원 나도 이길 수 있다 권종오 지음 황소자리, 279쪽 1만3700원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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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설원의 박태환' 꿈을 향해 날았다
최재우가 11일(한국시간)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공중 묘기를 펼치고 있다. 최재우는 12위에 올랐다. [소치 USA투데이=뉴시스]스무 살 젊은 개척자가 설상 반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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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外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9일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4분32초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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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김현기·최서우·최흥철, 노멀힐 본선행 外
김현기·최서우·최흥철, 노멀힐 본선행 김현기(33)·최서우(32)·최흥철(33·이상 하이원리조트)이 스키점프 남자 개인전 노멀힐(K-95)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현기는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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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국가대표' 17년 … 스키점프 큰일 저지를게요
스키점프 대표팀 김현기(왼쪽)와 최흥철이 1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림픽 때 큰일 한 번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키를 벗은 채 높은 점프를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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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야자수 해변 지나면 설국, 겨울올림픽의 혁명
열대의 야자수에 눈이 덮인 소치의 2013년 2월 풍경. [미하일 모르다서브]‘2014 소치 겨울올림픽’은 올림픽 사상 가장 비싼 올림픽이다. 8년간 준비에 500억 달러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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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은 소치 겨울올림픽 개최 준비 차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 때문에 화가 잔뜩 났다.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7일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자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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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은 소치 겨울올림픽 개최 준비 차질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어두운 표정으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AP]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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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키의 계절 … 익스트림 스노보드가 대세
회사원 김선영(29)씨는 선수급 스노보드 실력을 자랑한다. 주말이면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에서 산다. 올해도 벌써 네 번이나 다녀왔다. 그런데 김씨는 올해 달라진 스키장 풍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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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평창 겨울올림픽 코스, 미리 체험하세요
올겨울 휘닉스파크를 찾은 스키, 보드 매니어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각축장이 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코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휘닉스파크에서는 고객들을 위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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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빛 기적’ 꿈꾸는 토비 도슨 - 최재우 콤비
1일 휘닉스파크리조트에서 훈련 중인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왼쪽)와 토비 도슨 코치가 나란히 앉아 활짝 웃고 있다. [평창=강정현 기자] 토비 도슨(34·미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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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스노보드, 금 따라 김호준
김호준이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반부 경기에서 점프해 왼손으로 데크를 잡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준은 35.30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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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울리다 ‘I have a dream’
2018평창겨울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범국민대회가 17일 오후 평창군 용평돔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지사,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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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만나요 ‘겨울 7대 불가사의’
8일 화천군 산천어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산천어 축제는 작년엔 구제역 사태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열렸다. [김도훈 기자]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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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도 놀러와요, 알펜시아 신났다
2018 겨울올림픽 유치 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22일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리프트를 타고 있다. 22일 강원도 평창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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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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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아래 바뀌어 나갈 것이다. 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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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은빛 세상 열렸다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불려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세계 여섯 번째로 여름·겨울올림픽과 월드컵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