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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아이티에스뱅크와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 완료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스마트교통안전솔루션 전문업체인 (주)아이티에스뱅크는 함께 손을 잡고 지난 12월 '동작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을 완료해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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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스쿨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위반차량 과태료 부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스쿨존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횡단보도는 올 해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진행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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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눈으로 본 등굣길…15초마다 한번꼴 시야 가렸다 [영상]
━ 서울디지털재단, 통학로 액션캠 촬영 분석 어린이 통학로 시야 방해물 분석 결과 인포그래픽. [자료 서울디지털재단] ‘어린이 눈높이에서 본 통학로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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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참변 당한 광주시 스쿨존 횡단보도 없앤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 24일 광주광역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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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참변' 스쿨존 횡단보도, 사고재발 우려에 아예 없앤다
‘어린이보호구역 일가족 참변’이 일어났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주민 의견 수렴 끝에 폐지된다.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안전대책이 제시됐었지만, 끔찍한 참변 뒤에도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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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아이 떠나보낸 그 횡단보도···지금도 '일단멈춤'은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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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쿨존 참변’ 신호등 없어 못막았다?…스쿨존선 속도 낮춰야
'광주 스쿨존 참변' 사고 지역에 신호등 설치 여부를 두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비슷한 교통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지만 신호등을 설치하면 극심한 교통혼잡을 초래할 것이라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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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일가족’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구속…경찰 “주변 차량도 조사”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5t 트럭이 보행자 가족 4명을 들이받아 유모차에 타고 있던 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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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횡단보도서 6개월새 두 아이 참변…광주시장 사과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개월 만에 같은 곳에서 반복된 ‘어린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피해자 일가족에게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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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쿨존 일가족 참변…5개월전 7살 덮친 그곳이었다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를 이끌며 한 손으로 유모차를 몰던 30대 어머니. 운행 중인 차들 때문에 횡단보도 위에 위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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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에 7억 요구한 부모···故김민식군 배상금 5억 책정 근거는
지난해 9월 충남의 한 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숨진 고(故) 김민식군. 민식 군 유족이 가해차량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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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서 섰어야" 법원, 민식군 가해차 보험사에 90% 배상 판결
녹색자전거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5월 서울 구로초등학교 앞에서 '민식이법 홍보 아이사랑 안전 UP! 찾아가는 옐로우 카펫 통학안전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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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후 첫 구속…30대 운전자 징역 1년6개월
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첫 구속기소 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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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기각당한 '민식이법' 그 운전자···원심대로 금고 2년 선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개정의 계기가 된 40대 운전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금고 2년이 선고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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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 바이크 “고속화도로만이라도…” vs “시기상조”
━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청원 논란 이륜자동차는 올해 3월 기준 등록신고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은 제한 받고 있다. 사고 위험에 대한 국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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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사고낸 30대 운전자 구속…경찰 "민식이법 첫 구속 사례"
어린이보호구역. 연합뉴스 스쿨존에서 무면허로 과속운전을 한 3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있던 7살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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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드라이브 스루 승하차 어때? 시골 경찰서의 기발 착상
지난 7일 오전 8시 충남 태안군 태안초등학교 옆 공영주차장. 주차장으로 들어온 차들이 주차하지 않고 유도선을 따라 둥그런 원을 그리며 ‘등교 학생 내리는 곳’이라고 쓰인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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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쿨존 횡단보도서 차에 치인 8살 여아…“민식이법 검토”
부산의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자아이를 들이받아 경찰이 ‘민식이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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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3개월, 법안 정착화 최우선 과제 직면
[어린이들이 보행의 3법칙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학 일정이 미뤄지다가 최근 등교 개학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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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스쿨존 차량 통행 금지에 “차라리 말 타고 다닐까?”
서울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연합뉴스]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난 17일부터 등교 시간대에 청룡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학교 앞에 지정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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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교통사고 학기초 급증, 올핸 지각 개학에 ‘6월 주의보’
━ 안전은 생명이다③ 10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 수업이 끝나는 자녀나 수강생을 태우러 온 승용차와 학원 승합차가 여러 대 눈에 띄었다. 이들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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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상태서 운전하다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구속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가 구속됐다. 지난 10일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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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옆 횡단보도서…등굣길 초등생, 숙취운전 차에 참변
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10일 오전 8시 4분쯤 A군(7·부춘초 2년)이 B씨(60·농업)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이 교통사고를 당한 서산경찰서 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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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 꽝"…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학교와 학원이 끝나는 오후 3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