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흔들리는 전차군단, 못 넘을 벽 아니다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카잔아레나에서 16강 진출이 걸린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13)가 지난 17일(현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오늘 밤 독일전, 작전명은 ‘미션 임파서블’
장현수(가운데) 등 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과의 3차전을 앞둔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독일을 이겨야만 16강
-
손흥민, "1% 희망, 1% 가능성을 작게 생각하지 않는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6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과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 가능성, 1
-
벼랑 끝에 선 신태용 “독일전, 승리 위한 경기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과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필승의 의
-
한국 대표팀 전체 몸값, 독일 크로스 한 명과 맞먹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둔 가운데 양팀 선수들의 몸값이 화제다. 축구 대표팀 훈련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
-
[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해결사 SON 보유한 한국, 최대이변 못하라는법 없다
한국은 오는 27일 카잔에서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덜미를 잡히고 스웨던과의 경기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양새다. 우리나라가 독일을 2점 차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미션 임파서블’ 독일전, 한국의 두 가지 무기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 한 기성용(왼쪽)과 박주호가 25일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독일전을 앞둔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앞서 담담한 표정으로 잔디를 밟아보는
-
[미리보는 오늘] 전국 장마 시작…집중 호우 대비하세요
━ 전국 장마 시작…집중 호우 대비하세요 26일 새벽 전남 해안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우상조 기자 오늘부터 전국에 장
-
차붐 아들과 차붐 백업, 운명의 대결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적으로 만나게 될 차두리(왼쪽) 한국 코치와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 [뉴시스, 로이터=연합뉴스] 요하임 뢰브(58·독일) 독
-
‘기’ 빠진 독일전, 독일파 듀오가 메운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구자철(사진 아래)과 손흥민이 F조 조별리그 독일과 최종전에서 부상 중인 기성용의 공백을 메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둘은 독
-
독일 베르너, "한국 경계대상 1호는 손흥민...빠르고 날렵"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F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독일 대표팀의 티모 베르너가 25일 모스크바 인근 숙소인 바투틴키 호텔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
-
베팅업체 "한국 2-0 승리보다 독일 7-0 가능성 커"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스웨덴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토니 크로스의 골이 터진 뒤, 토마스 뮐러 등 독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
-
‘영구 제명’ ‘가족추방’ 장현수 향한 도 넘은 청원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비난 수위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 실점의 빌미를 준 한국 대표
-
[분수대] 축구와 동전 던지기
이현상 논설위원 “축구는 동전 던지기다.” 축구를 신앙처럼 생각하는 열혈 팬들은 화를 낼 소리지만 엄연한 통계 수치다. 축구 선수 출신 컨설턴트 크리스 앤더슨과 전직 야구 선수
-
전차 군단 기름칠 한 ‘축구 교수’ 크로스
절묘한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독일의 토니 크로스(왼쪽 둘째). 스웨덴 골키퍼 로빈 올센(오른쪽)이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신화=연합뉴스] “침몰 위기의 독일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멕시코 이긴 건 파울·경고뿐 … 20년 후퇴한 한국 축구
한국이 수비 불안과 기술, 조직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멕시코에 2-1로 졌다. 후반 21분 멕시코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중
-
멕시코에 진 날…후배 손흥민 눈물 본 선배 박지성 반응
23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끝난 뒤 자리를 뜨지 못한 박지성(왼쪽)과 경기에서 진
-
28년 만에 다시 내린 정의...리네커 "축구는 독일이..."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스웨덴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AP=연합뉴스] "축구는 22명의 선수가
-
멕시코 오소리오 감독 “한국 반칙 24개, 조치 필요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푸 아레나에서 멕시코 기자회견이 열렸다.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기자
-
멕시코전 지상파 3사 중계 시청률, 1위는?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1-2로 패한 한국의 손흥민이 이용을 위
-
얻으면 못 넣고, 반칙 땐 골 먹고···한국축구 '페널티킥 징크스'
24일(한국시간) 열린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 [연합뉴스] 이번에도 '페널티킥의 신(神)'은 한국을 외면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페널티
-
손흥민 “장현수, 리스크 감당하느라…월드컵 정말 무서워”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이 이용을 위로하고 있다.
-
'울보' 손흥민, 세계 1위 독일전 죽기살기로 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아쉽게 패한 한국
-
[서소문사진관] 울지마, 손흥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울보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눈물을 쏟아냈다. 손흥민은 24일 새벽 끝난 멕시코와의 예선 2차전을 끝낸 뒤 눈물을 터뜨렸다. 한국팀은 손흥민의 만회 골에도 2:1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