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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년간 180조 투자···이중 국내에 130조 투입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이 8일 신규투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사업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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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IoT와 빅데이터 접목해 철강산업 스마트화
포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철강·인프라·신성장 등 3대 핵심사업군에서 4:4:2의 비율로 고르게 수익이 날 수 있도록 현재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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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만든 그래핀 LED등, 일본땅 밝힌다
일본 오키나와. [사진 셔터스톡] 중국 기업이 만든 그래핀 LED등이 일본 오키나와 공원에 불을 밝힐 전망이다. ━ 그래핀(Graphene)? 2004년 맨체스터대학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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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위기와 기회의 격변기…창의적 인재가 답이다
4차 산업혁명의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막 탄생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하는가 하면, 혁신을 게을리한 기업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성 앞에 놓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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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원조 독일에 한국 로봇 들고 간 박정원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독일 뮌헨에서 최근 열린 ‘오토매티카 2018’에서 해외 기업인에게 두산이 만든 협동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두산] 지난 21일(현지시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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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종주국서 로봇 거래처 뚫었다…박정원 두산 회장의 '현장 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오토매티카 2018'에 참가, 두산로보틱스 부스에 찾아온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G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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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도 AI에 일자리 위협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국내 취업자 43%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세사ㆍ회계사ㆍ세무사 같은 전문직도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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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공지능 대학원 2022년까지 6곳 신설
중국에 뒤진 인공지능 등 한국 IT의 현주소를 보도한 중앙일보 지면. ’알파고 그후 2년“(3월 30일자 1면·왼쪽)과 ’제조업에 갇힌 ICT“(5월 4일자 1면). 정부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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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미국에 1.8년 뒤지고 중국 추월 당해...정부, 2.2조원 들여 따라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및 제1차회의에 앞서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캐릭터로봇 뽀로롯과 대화하고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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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운동 기부금 좀 내라"…정부, 대기업에 기부 요구
정부가 중소기업(2·3차 협력사)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2단계 사업을 위해 대기업에 기부금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다. 2100억원을 모은 1단계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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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987’ 촬영지 찾아갈까 김광석 거리 갈까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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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숙소·공연 이미 매진? 여긴 갈 수 있다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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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 5G 시대엔 보안이 더욱 중요한 이유
박진효 SK텔레콤 ICT 기술원장 증기 기관은 18세기 1차 산업혁명을 촉진했다. 증기 기관을 개량한 기계는 면직물 외에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물건 대부분을 대량 생산하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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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첨단 실습장비 갖춘 'KU 스마트 팩토리' 오픈…상상을 현실로 바꿔요
4차 산업혁명이 스마트 팩토리에서 실현된다. 스마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바꿔놓을 학생의 창의 공간 ‘KU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문을 열었다. 이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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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본격 시동...한국판 '스페인 포블레노우' 250곳 조성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현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쇠퇴한 전국 구도심에 청년 스타트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이 25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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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유턴한 신발 기업들, 꽃피는 '부산의 봄'을 다시 만들까
부산은 19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신발 메카'였다. 숙련공의 노동집약도를 최적화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세계 1위 기지였다. 하지만 80년대 말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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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갔던 신발공장들, 부산 컴백 왜?
22년 만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국내로 돌아온 트렉스타가 자체 브랜드 신발 생산에 한창이다. “신발 가격은 요지부동인데 중국 인건비가 4배로 올랐어요. 국내 공장에 로봇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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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중국 공장 철수···부산 돌아온 신발회사, 왜?
22년 만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부산에 돌아온 트렉스타가 자체 브랜드 신발 생산에 한창이다. 이은지 기자 “신발 가격은 요지부동인데 중국 인건비가 4배로 올랐어요. 국내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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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경쟁력 핵심은 제품 스마트화
제품 스마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암묵지(暗默知) 기술'과 '3SMP 활동(표준화·단순화·공용화· 모듈화·플랫폼)' 그리고 '서비스 R&D'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의 제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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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번 만들어볼까? 청소기 회사 다이슨이 믿는 구석
━ [메가 트렌드 2018] 전혀 새로운 도전자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20억 파운드를 들여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작은 사진은 다이슨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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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가 인천공항 보안시스템관리직 입사… 비결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던 김두한 씨는 포스코 ICT 인천공항 보안시스템관리직에 취업했다. 인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철학과 보안시스템관리는 상이한 분야인데, 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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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둘러본 국내 CEO들 ‘중국 쇼크’ … “모든 산업서 한국 추월”
구자열 LS 회장(오른쪽 두번째) 등 LS그룹 임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8에 참관, 중국 DJI의 드론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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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 추월했다"···'중국 쇼크' 빠진 한국 CEO들
구자열 LS 회장(오른쪽 두번째),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LS그룹 임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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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현장 무시하면 4차 산업혁명 성공 힘들어”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장과 연구인력 사이의 괴리가 크면 4차 산업혁명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포스코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