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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통장려금도 공개하자"...LG전자 의도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6 모델을 분해한 모습.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지난 5일 휴대전화 지원금뿐 아니라 유통장려금까지 나눠서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업계 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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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기본료는 새로운 망 투자용” 시민단체 “5G 설비 큰 돈 안들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통신요금 고지서에서 ‘기본료’ 항목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이동통신 기본료 1만1000원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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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와 커넥티드카 개발 … 현대차, 중국 탈환 속도 낸다
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7’ 바이두 부스에 전시된 현대차의 중국형 싼타페. 현대차와 바이두가 공동 개발한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기술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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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샷 즉석 교정 ‘스마트 웨어’ 나온다
국내 연구진이 만든 실시간 모션 학습 옷을 입고 골프 샷 자세를 조정하는 모습. [ETRI 제공=연합뉴스] 동작을 실시간 학습하고 교정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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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이 기본료 폐지에 물러서지 않는 이유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2인 이상 가구 기준 월평균 가계통신비는 14만4000원이다. 전년 대비 2.5% 감소했지만 한국은 OECD 국가 중 소득 대비 통신비 지출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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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드카 개발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반등을 모색하는 현대자동차가 연이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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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피부에 와닿을 통신료 인하책 내놓을 것"..9일 미래부 보고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등 요금 인하 공약과 관련해 9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보고를 다시 받기로 했다. 7일 국정기획위 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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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표 "공직사회, 9년간 지나치게 보수화됐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7일 이동통신 요금 인하 공약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비공개 끝장 토론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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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 1.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낙연 총리와 함께 접견장인 인왕실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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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유플러스, 영국 보다폰과 전략적 제휴 外
LG유플러스, 영국 보다폰과 전략적 제휴 LG유플러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이자 가입자 5억1570만명인 영국 보다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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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통신 기본료 폐지 속도내는 정부 … 유통업자 피해 대책 있나
김도년산업부 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인 통신 기본료 1만1000원 폐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1일 미래창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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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넥스트 나와도 스마트폰 안 사라져"
히로히토 콘도 소니 스마트기기 제품기획 총괄은 소니의 ‘스마트폰 넥스트’를 구상하는 이다. 그의 업무는 스마트폰을 제외한 스마트 기기를 기획하는 것. 소니는 지난해 8월 이 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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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페북 망 사용료 갈등, 방통위 "현장조사 할 것"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 이용자. 김성태 기자 SK브로드밴드와 페이스북의 이른바 '망 사용료 갈등'에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조사를 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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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이 바닷속 단체 카톡하는 시대 오나'…SKT, 해저 무선 LTE 통신 '성공'
SK텔레콤과 호서대 연구팀이 30일 인천 남항 부두에서 10㎞ 떨어진 서해상에서 바닷속 통신 실험을 위해 음파수신기를 바다 밑으로 내리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인천 남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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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전문가 4000명 … 한국은 이통3사 합쳐 500명
“이세돌 9단이 세상에 인공지능의 존재를 알렸다면, 커제는 인공지능의 가치를 재확인시켰다.” 이병태 KAIST 경영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알파고 신드롬’이 세상에 몰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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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캠핑 갈 때 호주머니에 쏙 영화 감상, 야구경기 관람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U+포켓빔 영상은 빔 프로젝터 전용 스크린에서 가장 선명히 보이지만 실내의 흰 벽과 천장, 야외에서는 텐트와 차량 벽 등에 투사해 즐길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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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커브길 정확히 읽고 척척 운전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유레카'는 사람과 대화는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추억의 TV 드라마 '전격Z작전'의 자율주행차 '키트'가 보여준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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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사태 불러 온 다크넷과 비트코인
━ [IT는 지금] 현실로 다가오는 사이버 위협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관계자들이 랜섬웨어 전파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2일 ‘워너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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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와 닫힌 광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열린 광장인가?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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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혁명’ 나선 한·미·일 유통업계] 줄 설 필요 없고 간편한 무인점포 시대 개막
세븐일레븐, 세계 최초로 편의점에 무인 정맥 인증시스템... 아마존 고 앱에선 가상 카트에 물건 담아 결제까지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을 방문한 고객이 핸드페이로 결제 후 계산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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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변경하면 "미납 요금 대납"
티모빌은 오는 31일부터 버라이즌 고객이 티모빌로 이동통신사를 변경할 경우 미납된 휴대전화 할부요금을 대납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업계는 이 같은 행사가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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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합헌’ 결정 … 지원금 상한제 유지
출고가 93만5000원짜리 갤럭시S8을 10만원대에 사길 희망했다면 당분간 기대를 접는 게 좋겠다. 헌법재판소가 25일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선을 정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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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합헌' 결정
출고가 93만5000원짜리 갤럭시S8을 10만원대에 사길 희망했다면 당분간 기대를 접는 게 좋겠다. 헌법재판소가 25일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선을 정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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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값 평균 삼성은 203달러, 애플은 653달러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스마트폰 한 대를 평균 203달러(22만8500원)에 팔았다. 역대 최저 수준의 판매 가격이다. 최대 라이벌인 애플과의 판매 가격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