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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예스러움 살린 디자인 소비자 눈길 사로잡아
‘뉴 트로’가 패션에 이어 리빙·식품 업계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옛것을 현재감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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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 화두는 환경…플라스틱 더는 쓰지 않을 것
올해 서울패션위크에선 처음으로 해외 디자이너의 패션 쇼가 열렸다. 주인공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코트와일러'(Cottweiller)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영국패션협회의 교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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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품격 ‘모던 라이프 스타일’ 경쾌한 봄이 다가온다
━ 토즈 토즈(Tod’s)의 이번 19SS 컬렉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Italian Attitude)를 주제로 남성성과 여성성,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넘나들며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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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화장품도 알아서 사는 10대, 세뱃돈은 어디로?
2019 SS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옐로우캡(yellowcab)' 컬렉션 모델로 아이돌그룹 멤버 피오를 내세웠다. [사진 LF] 중학생 김인혜(15)양은 옷이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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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상품권부터 구두·핸드백·지갑·의류까지…가족·친지·연인 맞춤 선물 여기 다 있네!
금강제화는 상품권·구두·핸드백·집업패딩·지갑 등 다양한 설 선물 아이템을 구비했다. [사진 금강제화] 황금 돼지해의 설이 다가온다. 이맘때면 가족·친지·연인 간의 선물로 고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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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품격을 갖춘 의류와 소품 선물세트…할인에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
에스.티. 듀퐁의 패밀리 브랜드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에스.티. 듀퐁] 설 명절을 앞두고 에스.티. 듀퐁의 패밀리 브랜드(에스.티. 듀퐁, 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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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연말 홀리데이 시즌 '잇템' 위트니 백…심플함 속 섬세한 터치의 스니커즈·로퍼
왼쪽부터 위트니 핑크 퀼팅 컬러 59만원, 블랙 골드 포인트 컬러 65만원, 옥스 블러드 컬러 49만원. [사진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위트니 라지 숄더백.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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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 랭킹] 핸드백 매출 뛰어넘었다…1020 사이 대세 스니커즈는
“스니커즈 안 만들면 망한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스트리트 패션이 대세가 되면서 우아한 하이힐을 내세웠던 국내외 구두 브랜드들이나 고급 소재로 승부하던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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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아침 8시 반, 다이아몬드 귀고리 사는 여심을 잡아야”
'네타 포르테'의 앨리슨 로니스 대표. 네타 포르테(Net-a-Porter)는 패션계의 아마존 같은 존재다. 2000년 온라인 패션 사이트로 출발, 이제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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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NOW
━ 1.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스트리트 스타일의 ‘XXX(엑스엑스엑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냐의 라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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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풍요, 번영, 행복을 뜻하는 페이즐리 무늬
페이즐리 문양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 무덱에선 이를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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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트로' 넘어 '힙 트로' 시대
━ 라이프스타일 복고 열풍 로고를 하나의 패턴처럼 사용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올가을 컬 렉션.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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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아줌마 옷 아니죠, 한층 젊어진 주름치마
올가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 둬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플리츠스커트다. 플리츠(pleats)는 스커트 등 의상에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잘게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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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프렌치 감성 명품셔츠, 특별 프로모션 진행
126년 역사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와 프렌치 감성의 셔츠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BREUER BLEU)에서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제이듀코의 창립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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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Not Alone, I'll Be There
━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마이클 잭슨: 온 더 월' 전시를 가다.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전시장에 설치된 작가 P.Y.T의 ‘Appau Junior Boakye-Y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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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내년 봄여름 남성복 유행을 점치다
지난 6월 패션업계는 세계 각지에서 열린 남성복 패션위크로 뜨거웠다. ‘패션 도시’라 불리는 파리·밀라노·런던 등 도시들에선 에르메스·루이비통·디올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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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Summer] 4-WAY 스트레치, 자외선 완벽 차단 … 레트로 스타일로 빛나는 '바다의 왕자'
신나는 물놀이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수상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서핑이나 수상스키와 같은 워터스포츠의 활성화로 래시가드·레저슈즈 등이 여름 휴가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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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유연하고 아름다운 섬유 '라피아' 휴양지 룩으로 해변을 수놓다
헬렌카민스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가 호주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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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양한 소재로 새긴 이니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고객이 직접 컬러와 소재를 선택해 자신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컬렉션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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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양한 소재로 새긴 이니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고객이 직접 컬러와 소재를 선택해 자신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컬렉션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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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5주년 기념 여름 신상품 출시
━ 헬렌카민스키 헬렌카민스키는 2018년 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헬렌카민스키]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지난 26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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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올해도 패션피플들은 슬리퍼의 편안함에 푹 빠질 예정이다. 슬리퍼의 인기가 몇 시즌 째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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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슈즈 트렌드- '양말인지 신발인지'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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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넌 양말이니, 신발이니?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