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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중요부위 내놓고 음란행위…다른 남성 타자 시치미 뚝"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대낮 서울 시내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 부위를 드러내고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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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치안이 경찰업무 최우선 순위…의경 재도입 추진”
정부가 잇따르는 흉기 난동과 성폭행 사건 등에 대응해 경찰 조직을 치안 업무 중심으로 개편하고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이런 내용의 이상(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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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부활' 카드 꺼낸 정부…"軍도 부족한데, 국방부 동의했나"
“현실성이 낮고 근본 대책도 아니다. 이민자라도 대거 받을 건가.”(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군 병력도 부족한데, 국방부 장관이 동의는 했을지 모르겠다.”(이웅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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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물대포→캡사이신, 경찰의 집회 대응법 변천사
경찰이 지난달 31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벌인 대규모 집회에서 6년만에 캡사이신 분사기를 꺼내든 가운데, 여권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집회 현장에서 사라졌던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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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하면 2조, 10조…'감빵 입단속' 월 300씩 꽂아주는 조직
인천경찰청은 지난 9일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2조 880억원대 매출을 올린 일당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울산경찰청도 불법 도박 사이트 46개를 운영하며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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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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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검찰 출신' 신임 국수본부장에 술렁이는 경찰
2014년 4월 20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정순신 특수부장 검사가 세월호 침몰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은 24일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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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수본 수사 종료…못 다 밝힌 공동책임, 공은 검찰로
158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해 온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73일 만인 13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두 차례에 걸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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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150명 잡은 '자경단 유튜버', 정작 경찰은 뜻밖의 반응
지난 9일 오후 9시, 서울 도봉구 녹천역 앞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소지하고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4시간 뒤 50대 남성도 잇따라 붙잡혔다. 이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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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동거녀 살해 직전 함께 여행…전문가도 놀란 소름 영상
지난해 8월 이기영은 살해한 동거 여성과 함께 한 펜션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JTBC 캡처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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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결석 안된다"던 연대 교수..."강아지 임종" 본인이 휴강
조부상에 대한 출석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던 사립대 교수가 본인의 반려견 임종을 이유로 휴강을 통보한 사연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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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칼 겨눈 경찰 "우린 보조일뿐"…전문가는 의문 들었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조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을 향한 늑장 대응 등 의혹에 대한 내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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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낮춰야” 80% 찬성, 인권위 “사회 복귀 저해”
━ 형사 미성년자 연령 13세로 하향 논란 지난 3월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5학년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종용했다. 사흘간의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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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감시에 4억 쓰지만…공포 질려 안산 떠나는 시민들 왜
지난달 31일 출소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화성시민들이 연일 박병화의 주거지에서 퇴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화성시 “성범죄자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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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보름전 100만명 이태원 찾았다…그때와 다른 딱 하나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 3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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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처벌법 개정에 경찰 “큰 파장”… 우려 속 전담수사 증원은 0명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이제는 경찰 업무입니까?” 지방의 한 여성청소년과 경찰(경정)은 지난 24일 경찰 내부망 ‘폴넷’에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법무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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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마약·스토킹·보이스피싱과 전쟁”…일선은 “개인 카드로 수사, 여건부터 바꿔야”
“예산이 부족해 수사 활동비는 12월부터, 사건 수사비는 11월부터 지급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하다” 지방의 한 경찰서 수사과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경위)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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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도피' 그놈도, ‘김미영 팀장'도…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 잡혔다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 파견 경찰인 김병학 경정은 정보원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10년 전 검거하지 못했던 보이스피싱 공범 A씨(33)의 소재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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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男 53% "키스·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대학 성폭력 위험수위
━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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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53% “키스·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 성문화 왜곡 심해
━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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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공범 죽인 권재찬 사형, 女 2명 죽인 강윤성 무기징역…왜
재판정에 선 살인범 2명의 운명이 갈렸다.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권재찬(53)에게 인천지법은 지난 23일 사형을 선고했다. 반면 신변 보호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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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국처럼, 행안부에 경찰국 검토…독립성 논란 예고
행정안전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민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모습. 뉴스1 행정안전부가 3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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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은해가 남편 가스라이팅' 경찰 2년 전 결론 냈었다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은해(31·왼쪽)씨와 공범 조현수(30)씨. 이들은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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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계곡 목격자 "피해자가 이은해 남편인줄도 몰랐다"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 연합뉴스 ‘계곡 살인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결정적 증거는 현장에 있었던 6명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