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커닝」한 것을 또 「커닝」하고 시험장 감독은 있으나 마나|여수시 시험 부정 사건의 수사초

    여수시의 5급 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 부정 사건은 지방시·군에서 실시하는 시험 감독의 소홀과 객관식 출제로 인해 「커닝」하기 쉽다는데서 빚어진 것이다. 현재까지 검찰수사로 밝혀진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만취전과자 셋 칼부림 4시간

    【순천】3일 보성 경찰서는 벌교 읍내를 휩쓸며「재크나이프」와 식칼로 주민 6명을 찔러 중상을 입히고 기관을 파괴하는 등 3시간 40분 동안이나 난동을 부린 폭행 및 절도 전과 2범

    중앙일보

    1973.10.04 00:00

  • 「공범한사람」재심서 무죄

    15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했던 원주역굴다리 살인사건은 최씨등 3명이 사건발생 만6개월만인 58년4월23일 살인및 시체유기등혐의로 구속기소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춘천지검 원

    중앙일보

    1973.05.03 00:00

  • (661)제30화 서북청년회(21)

    47년 3월 남선파견대 ?가 핵분열을 거듭하면서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곳곳에서 불거지기 시작됐다. 당시 남선파견대는 충남·전북·전남·충북의 순으로 도본부를 결성해가며 시·군까지 조직

    중앙일보

    1973.01.18 00:00

  • 행패부린다 낫으로 찔러

    (순천) 4일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덕흥동643 박중필(36) 을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박은 지난3일하오6시쫌시내덕월동 정동호씨(29)가 자기집을 찾아와 행패를부리자 낫으로 정씨의 어

    중앙일보

    1973.01.05 00:00

  • "법·질서 지켜 안녕 유지를" 「경찰의 날」기념식 서 김 총리 치사

    제27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시민 회관에서 김종필 국무 총리를 비롯, 김현간 내무부 장관, 정석모 치안 국장, 그리고 2천여 명의 경찰관과 내외 인사들이 모인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살인 택시강도 순천

    【순천】24일 하오11시부터 12시 사이에 순천제일「택시」소속 전남 영1-395호「코로나」 운전사 강대흥씨(27·순천시 장천동)가 승주군 서면 청소리 속내마을 앞길에서「택시」안에

    중앙일보

    1972.09.25 00:00

  • 훔친 수표를 경관이 가로채

    서울지검 전재기 검사는 20일 소매치기가 훔친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9만원을 주고 가로챈 서울 청량리 경찰서소속 김명규 순경(33)과 소매치기 김주현씨(24·전남 순천시 저전동

    중앙일보

    1972.06.20 00:00

  • 전국의 경찰서를 8등급으로 분류

    치안국은 오일 경찰서의 직제개정에 따라 전국1백73개 경찰서를 8등분해서 경찰서 등급별로 과장 및 계강의 직위를 조정했다. ▲1등급=서울절개경찰서 ▲2등급=부산7개 경찰서▲3등급(

    중앙일보

    1972.06.15 00:00

  • 팔영산 기도원교주 자수

    【순천】30일 하오 3시 수배 중이던 고흥군 점암면 금사리산37 팔영산 기도원(백운동농장교회) 교주 전병도씨(57)가 경찰에 자수했다. 전 교주는 그 동안 기도원 뒷산 바위굴 속에

    중앙일보

    1972.03.31 00:00

  • 팔영산 기도원 교주를 수배

    【순천】팔영산 기도원의 사교여부 수사에 나선 광주지검 순천지청 이정석 검사는 고흥 경찰서 형사 10명을 동원, 기도원에서 부 목사 겸 총무인 박남제씨(46)와 신도 김일례양(22)

    중앙일보

    1972.03.30 00:00

  • 쓴 차표 되팔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철도청의 고발에 따라 승객이 이미 쓴 승차권을 무 찰 승객들에게 팔아온 제194열차 차장 김봉조씨(42), 승무원 이남희씨(33), 박해준씨(32), 제193열

    중앙일보

    1972.02.24 00:00

  • 재심 기다리던「억울한 인권」최재모씨 끝내 숨져(순천)

    【순천】원주 굴다리 순경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4년2개월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치른 전남 순천시 조곡동 5반 최재모씨(41)가 제 23회 인권선언 일을 맞아 누명을 벗겨달라고

    중앙일보

    1971.12.13 00:00

  • (324)제23화 가요계 이면사(4)

    (하) 이 황성옛터의 노래는 만월대의 황폐한 것을 노래하기도 했지만 망국의 설움을 달래기도 한 것이었다. 단성사에서 이 애리스의 목소리로 이 노래가 처음 불러졌을 때 관중들은 발을

    중앙일보

    1971.12.04 00:00

  • "술 사달라"에 학생 때려 치사

    【순천】1일 순천 경찰서는 승주군 낙아면 낙안리 장순홍씨(23)를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달 31일 하오 4시쯤 낙안 국민학교 서동교 출신 동창회에 갔던 중 이곳을

    중앙일보

    1971.08.02 00:00

  • 청탁서기관 해직

    『사건을 잘 봐달라』고 부탁한 청탁공무원이 서정쇄신방안에 걸려 직위해제 됐다. 김종필 국무총리는 14일 내각기획조정실 소속 박동한 서기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에 회부하도록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1.07.14 00:00

  • 기대 속에…경축 속에…|7대 대통령 취임하는 날

    『자유와 평화의 복지 낙원을 이루려는 높은 뜻을 펴게 하소서』-1일은 앞으로 4년,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제7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하오 2시 중앙청 앞 광장에서는 「팡파르」

    중앙일보

    1971.07.01 00:00

  • 민의 시소 개표에 땀쥔 관심

    투표 때는 무심했던 선거가 개표때에는 아슬아슬한 열을 띠었다. 전국 2백6개 개표소에서 철야 진행된 제8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상황은 예상외로 신민당 후보의 득표가 많이 나와 곳곳에

    중앙일보

    1971.05.26 00:00

  • 신민 운동원 증 뺏어|농전 서무 직원

    【순천】9일 순천 경찰서는 순천 농전 서무과 직원 이상기씨 (35)를 대통령 선거법 위반 및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8일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71.04.10 00:00

  • 김 후보 사진 보인 엿 장수 입건

    【순천】9일 광양 경찰서는 광양군 옥곡면 장동리 강복식씨 (22) 를 대통령 선거법 위반 협의로 입건했다. 각지를 돌아다니며 엿을 팔아온 강씨는 지난 5일 상오 10시쯤 마을 앞에

    중앙일보

    1971.04.10 00:00

  • 분포 드러난 문화재 매매상|문공부의 전국등록 실태를 살펴보면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난 1.2월 두달 동안 문화재 매매업자를 등록토록 조처 함으로써 전국의 업자분포 상황이 밝혀졌다. 2월말 현재로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문화재 매매업자는

    중앙일보

    1971.03.19 00:00

  • 김 후보 지방 강연 경관이 벽보 찢어

    【순천】26일 순천 남교 교정에서 있을 신민당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일행의 지방강연 벽보를 경찰관이 찢어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22일하오7시40분쯤 순천 경찰서 별량지서 김영식

    중앙일보

    1971.02.25 00:00

  • (105) 적치하의 3개월(18)

    개회한지 불과 닷새만에 6·25를 만난 제2대 국회는 총의원 2백10명중 1백51명이 남하하고 나머지 59명은 그대로 적치하에 갇혀 갖은 곤욕을 당했다. 이 잔류의원 59명 중

    중앙일보

    1970.11.30 00:00

  • (92)-(5)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2) 전회에 이어 모윤숙 여사로부터 적 치하 3개월의 피신 생활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기로 하겠다. 숱한 사람들이 북괴가 권고한 기만적인 자수에 응하지 않고 지하에서 모진 시련과

    중앙일보

    1970.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