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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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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묘소만 설치·철거 되풀이”…현충원 안내판 논란, 왜?
최근 6.25 전쟁 영웅인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안내판 설치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국립 대전현충원 묘역에 설치된 11개 안내판.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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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계엄군' 묘비서 '전사' 사라진다…22명 전원 '순직'으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바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제24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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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희생장병 5명 합동영결식 … 가족·전우 눈물 속 대전현충원 안장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로 순직한 장병들의 운구행렬이 28일 오전 합동영결식이 열린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GOP 병력 늘 부족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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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가족 다섯 번째 결단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의 가족들이 16일 군에 함미 현장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함미에서 찾지 못한 장병 가족의 동의를 받아서다. 이는 천안함 침몰 이후 가족들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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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 “시신 발견 안 되면 산화한 것으로 하자”
천안함 함미 인양을 하루 앞둔 14일 실종자 가족 대표들과 조사단이 CH-47D 시누크 헬기(탑승정원 40명)를 타고 백령도 사곶 해변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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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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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 작전복장 차림의 모습이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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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도 못 찾았는데 정부는 말이 없다"
청와대 본관에 2일 낮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노무현 대통령이 군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한 장병의 유가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다. 2002년 6월 있은 서해교전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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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호 병장 유해 내일 서울 도착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서 28일 기지 최고사령관인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소장 주관으로 전사자 추도식이 열렸다. 태극기로 덮은 고 윤장호 병장의 관이 안치되자 다산.동의 부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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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공관 '순직 장병 유족 초청' 서해교전 희생자 유족 전원 불참
한명숙 총리가 2002년 서해교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유족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했으나 거절당했다. 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각종 사고로 순직한 장병 유족 초청행사'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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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소서" 서해교전 첫 해상 위령제
▶ ‘서해의 영웅들’ 3년 만에 해상 위령제 서해교전 3주기(29일)를 맞아 순직한 6명의 장병에 대한 첫 해상 위령제가 24일 오후 연평도 근해에서 거행됐다. 구축함 을지문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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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匪소탕 작전중에 순직 장병10명 국립묘지 安葬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다 전사한 서형원(徐亨源)소령등 순직장병 10명의 합동안장식이 15일 오후 대전국립묘지 현충관에서이호승(李鎬昇.중장.1군 부사령관)장의위원장,유가족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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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대구 사수(5)|낙동강 공방전 (19)|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낙동강 공방전 때 대구·부산 시민을 비롯한 후방 지역의 주민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낸 것은 사실이었다. 전선이 뚫려 적이 침투하게 되면 갈곳은 부산 앞 바다밖에 없으니까 전세의 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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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