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2021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경복대학교는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복대학교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24개 학과 2,094명(정원 외
-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식음료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한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식음료 분야를 보면 소비자와 고객 중심으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뢰를 쌓으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브랜드
-
코로나 여파…국내실업아이스하키대회 18년 만에 부활
한라와 대명이 지난 시즌 맞대결하는 모습.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내 실업 아이스하키 대회가 18년 만에 부활한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2일 “안양 한라, 대명 킬
-
[팩트체크]불법체류 외국인까지 긴급생활비?…체류자격·거주기간·소득기준 충족해야 지급
“그럴 돈 있으면 우리 국민을 챙기라” 서울시가 외국인에게도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서울시가 이 같은 방침을 공
-
'개미의 힘' 코스피 26개월만에 2380 돌파···현대차 15%껑충
코스피가 2380선을 돌파하며 닷새 연속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4.71포인트(1.48%) 오른 2386.38로 장을 마쳐 7일 세운 연중 최고치(
-
미국인이 갭투자로 42채 구입…외국인도 아파트 쓸어담았다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40대 미국인 A씨는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국내 아파트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가 주목한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권.
-
[view] 트럼프 폭주 멈춰세운 하버드·MIT의 지성
지성의 승리였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 이민 정책에 맞서 하버드 등 대학들이 반발했고, 일주일 만에 해당 정책이 철회됐다. 이 사안을
-
이재용, 다음주 현대차 남양연구소 답방…삼성-현대 협력 본격화?
이재용(왼쪽) 삼성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다음주 경기 화성시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 5월 정 수석부회장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한
-
해외확진 43명, 110일 만에 최다…"11개국 무감염확인서 검토"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유전자 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시행된 1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외국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
메이크업 ‘신의 손’ 정샘물 “어릴적 결핍이 나를 키웠다”
본인만의 색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색조표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0대 후반 시작됐던 결핍이 몇십 년 동안
-
김태희·이효리 메이크업 정샘물 “빚쟁이들 오던 집, 성공 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최근 낸 책에서 어려웠던 시절 이후 얻은 깨달음을 고백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0대 후반 시작됐던 결핍이 몇십 년 동안 나를 끌어당겼다.” 메이크
-
서울시, 외국인 재난지원금 330억원 푼다…순수 외국인 가구 대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외국인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
‘죽림칠현’ 칭송 들었던 양셴이, 자본주의 정보원 취급받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9〉 다이가 세상을 떠난 후 양셴이(앞줄 오른쪽)는 황먀오즈(가운데)의 서화와 산문을 즐기고, 딩충(앞줄 왼쪽)의 시사만화에
-
베를린이 반한 한국 SF…3억5000만살 외계광물의 고단한 여정
단편 영화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롯'의 한 장면. 오른쪽 문지기(임우철) 캐릭터와 마주보고 있는 금속광물이 주인공 '페트라'다. 김아영 감독은 "지구가 태어날 때부터 존
-
[월간중앙]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의 ‘J노믹스’ 그 후
文정부 돈 풀기 정책 이해하지만 국가채무 적정성 지켜가며 일자리 늘려야 한국판 ‘아스펜 인스티튜트’ 설립해 보수·진보, 노조·기업 대화의 장 열어야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석
-
日에 길든 입맛 韓 최초 MSG로 '독립'…화학조미료 아니었네
일제시대 때 한국인의 입맛을 장악했던 일본 아지노모토 조미료 광고. 굶주린 시절 아지노모토가 선사한 감칠맛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 (주)대상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땅, 서울 면적의 40%
토지 전체 면적의 1.18%(2183만㎡)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의 모습. 중국인이 42.5%에 달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
모두 '자가격리'한다고 해도 해외 입국자 600명 이상 늘어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했던 루마니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소속 수송기를 동원해 한국산 진단키트 수송에 나섰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창학 100돌 ‘덕부심’으로, 창의·공감·협업의 인재 키울 것
━ [총장 열전] 강수경 덕성여대 총장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문구를 보는 순간, 묘한 생각이 들었다.
-
전직 홍상수 영화 PD, 실직 후유증 감독 데뷔작에 풀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이지난달 27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다 갑작스레
-
희망브리지,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2월 10일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실은 수송차량이 출발하고 있다. 2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서울시 신종코로
-
[소년중앙] 사회 도움되는 일 찾아 대기업 퇴사…'사회 혁신' 키워드로 창업 성공했죠
황혜경씨는 한국에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하이브아레나를 통해 ‘제2의 집과 가족’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7년 ‘스타트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이라는
-
배고팠던 우리 1960년대 떠올린 선상의 라오스 아이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2) 12일 차, 보트로 태국 국경으로 이동 6시경 눈을 떴다. 밖을 보니 아직도 어둡다. 여기저기서 닭 우는 소리가 들
-
맥주 드세요, 영유아·장애인도 환영…문턱 낮추는 공연장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영국의 뮤지컬 공연장에선 로비에서 산 식음료를 허겁지겁 먹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해 좌석으로 배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