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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⑥ MTB 캠핑
캠핑의 핵심은 아웃도어 활동이다. 자연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은 온몸으로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산악자전거(MTB) 캠핑도 마찬가지다.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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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⑤ 고제순씨의 원주 흙집 ‘흙처럼 아쉬람’
고제순 선생의 집 전경. 오른쪽 건물은 그가 꼬박 3년동안 지은 살림집이고, 왼쪽에 보이는 작은 집들은 흙집학교 실습을 하며 지은 건물이다. 새는 스스로 집을 짓는다. 벌도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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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이들 웃음소리 넘치는 마을 만들고 싶어요”
“산골샘, 저도 집에 활을 놓고 왔는데요.” “그래, 그래. 이번엔 송암리 차례다. 얘들아, 얼른 갔다 오자.” ‘산골샘’ 윤요왕(39)씨 말에 아이들 서넛이 얼른 윤씨의 1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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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조선 말기 부자들의 숙박 윤리
이영아건국대 몸문화연구소연구원 1890년 조선을 방문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1895)이라는 글을 남긴 영국인 화가 새비지 랜도어(Arnold H. Savage L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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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생계난에 몸파는 '밤 꽃 살이' 크게 늘어
북한에서 몸을 파는 여성들이 크게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여성들은 생활난을 견디지 못해 매음행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고객은 북한의 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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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의사당서 숙박하지 말아라"
의원실에서 숙박을 하고 있는 제이슨 샤페츠 하원의원이 간이침대를 펼치고 있다.[AP] "의회 의사당은 기숙사가 아니다. 연방 하원의원들은 의원실을 집 삼아 잠자리를 해결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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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위해 해외로 나간다”
영진전문대학 학생들이 4일 필리핀 한 대학병원으로 간호 실습을 떠나기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제공] “첫 해외 실습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돼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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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돼지’ 키워낸 고봉석 제주 봉영농장주
고봉석씨는 1971년생 돼지띠다. 제주대학교 축산학과 석·박사 과정까지 마친 그는 양돈축협 직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길지 않았다. “내 농장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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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수준높은 미국 사립학교 영어캠프,아이비리그 투어까지! 원스톱 올케어!
정규수업 + 글로벌 문화체험 + 비젼트립 에듀유학원이 미국 동부 사립학교 에서 겨울 영어캠프를 연다. 미 동부 펜실베니아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Open Door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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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기술 ⑤ 캠핑, 든든한 잠자리부터 챙기세요 … 로망이 악몽 되기 전에
한결 선선해진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초가을은 오토캠핑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오토캠핑을 떠날 때는 야외에서 숙식을 직접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캠핑 용품을 꼼꼼하게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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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항공기 조종사 학교 문 열었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8일 울진공항에 문을 열었다. 훈련원 개원과 함께 울진비행장도 15년 만에 완공됐다. [경북도 제공]한국항공대 항공운항과 4학년인 이상엽(26)씨는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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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게 맞는 캠프는 …
이번 여름방학엔 국내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 내실 있는 학업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해외보다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분위기다. 유학 경험과 공인인증시험 성적을 배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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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으로 국립공원 여행하는 법
국립공원, 어떻게 오를 것인가? 뉴스에서 새로운 희귀종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그 장소는 대부분 국립공원이다. 그만큼 보전 가치가 높은 생명체들이 모여 살기 때문. 국립공원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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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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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두웨셩과 청방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는 법이 없었다. 장사오린(가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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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로 연명하다 ‘상하이 실세’로 떠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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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로 연명하다 ‘상하이 실세’로 떠올라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는 법이 없었다. 장사오린(가운데)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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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샘솟는 마술학교로 초대합니다
“마술은 꿈과 환상을 실현하는 종합예술입니다.” 마술학교 백호민 교장이 봉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마술학교 제공]강원 정선군청 산업경제과에 근무하는 백호민(42)씨는 마술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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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같은 재수생활 빨리 시작하자 - 광주정일학원
42.195km의 거리를 혼자 달려야 하는 마라톤과 대입 재수생활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고독함에 그 공통점이 있다.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마라토너의 식단,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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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한창 좋을 때다
“한참 좋을 때군!” 알콩달콩 연애 중인 연인들을 향해 주위에서 곧잘 이런 말을 건넨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무르익어 무척 행복할 때란 뜻으로 한 말이겠지만 어법에 맞지 않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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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도 납기도 130% 달성, 노사신뢰가 맺은 열매”
정년퇴직 후 ‘신입사원’으로 다시 입사해 근무 중인 고려제강 언양 공장 근로자들. 강길훈 공장장(맨 왼쪽)은 “평균 58.7세의 고령 퇴직자 44명은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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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된 그대 … 무조건 떠나라~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잊지말아야 할 것이 휴가후유증이다. 시원한 바다등에서 수영을 즐기고 관광명소를 찾다보면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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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는 학생 수준따라 꼼꼼히 골라야
지난해 겨울방학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 모습. 수준에 맞게 연수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장기 어학연수 보다 효과가 크다. [중앙포토]자녀를 장기 어학연수를 보내려는 부모님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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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이용하면 최대 20% 비용↓
봄이다. 신록, 꽃망울, 여인의 옷차림 등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하나 더 보태자. 청첩장이다. 이맘때면 결혼 소식을 부쩍 많이 접하게 된다. 서양 기준으로 보자면 결혼하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