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입사 동시에 봉사단 일원 … 모든 생명 존중 받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
한화생명은 충청지역본부의 결혼이주여성 3년차 이내를 대상으로 한국요리와 밑반찬 강습 프로그램 ‘행복을 나누는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한화생명은 2004년 7월 ‘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스페셜 칼럼D] “인간은 섬이 아니다”
“어떤 인간도 그 자체로 전체인 섬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대륙의 한 조각이며 큰 것의 일부이다. 흙덩어리 하나가 바닷물에 씻겨나가면 유럽 대륙은 그만큼 작아진다. (중략) 그
-
이때다…LG, V20 고객에 화끈한 선물 보따리
배터리 발화로 곤욕을 치른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교체에 나선 가운데, 아이폰7에서 정체 모를 소음이 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 사이 LG전자는 대화면폰 V20의 대대적 할인 프
-
전 배우자 사망해도 소셜연금 신청 가능
미국인들의 소셜연금에 대한 생활비 의존도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충분한 대비 없이 은퇴를 해야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진 것이다. 반면 열심히 세금을 납부했으니 혜택을 받는 것은
-
두타면세점과 바이예랑이 함께하는 K-Beauty 체험 메이크업 튜터링 이벤트
최근 중국 관광객의 여행형태가 쇼핑에서 문화 체험으로 점차 변화함에 따라, 유통업계나 화장품 업계 등 국내 주요 관광 수혜 업체들의 관광객 유치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
네이버 주가 ‘라인’ 타고 껑충껑충
네이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올해 2월 55만6000원으로 바닥을 친 뒤 앞자리 숫자가 세 번 바뀌었다.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 네이버는 코스피시장에서 84만1000원으로 장을
-
미국·일본서 배운 간이식, 이젠 그들이 ‘한 수’ 배우러 온다
서경석 교수가 수술실에서 박성미 간호사와 모니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 5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간이식학회가 열렸다.
-
대형서점 중고책 판매로 활로 찾아 동네책방 “문화융성카드 고객 늘어”
서울 마포의 한 동네책방에서 소비자가 책을 고르고 있다.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2년을 앞두고 대형서점·출판사·동네책방 간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죽어가는 출판업
-
[글로벌 J카페] 중국의 무서운 '축구굴기'…유럽 최대 리그 만드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8위. 월드컵 본선 진출 2002년 딱 한 번.성적만 보면 영 시원찮은 중국이 ‘축구의 본고장’ 유럽을 흔들고 있다. 조만간 ‘별들의 전쟁’이라 불
-
[브라질의 탄핵정국 어디로] 핑크 타이드 저물고 블루 타이드 시대로
우파인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이 호세프의 대통령 직을 승계해 남은 임기인 2018년 말까지 맡는다. / 사진:중앙포토브라질이 정치적인 혼란에 빠졌다. 리우데자네이루
-
갤노트7 쇼크…코스피 2000선 밑으로
12일 서울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엔 1991.48로 마감된 코스피지수가 표시됐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39포인트(2.28%) 떨어졌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도 6.98
-
삼성전자 악재에 코스피 2000선 뚫렸다
거대한 삼각 파도가 한국 증시를 덮쳤다. '갤럭시노트 7' 배터리 폭발로 증폭된 삼성전자 악재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북핵 위기가 겹치면서 12일
-
바닥 탈출 트럼프 반전 카드는 막말 뺀 ‘정상적 연설’
미국의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 집계하는 웹사이트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여론조사 격차가 집계된다. “RCP의 평균치가 10%포인트 이하면
-
서울시, 청년수당 심사 기준 바꾸기로
서울시 청년수당 문제를 지적한 중앙일보 9월 8일자 12면.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총 2831명) 중 중·상류층 가정의 자녀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는 중앙일보 지적(9월 8일자 12
-
[분양 포커스] 생활인프라 완비, 주거환경 쾌적…고잔신도시 속 미니신도시
안산 그랑시티자이입주 년도가 오래돼 아파트 노후도가 심한 신도시 속의 새 아파트가 인기다. 기존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집값 상승률도 신도시 못지 않아
-
'아이폰7 혁신없다' 평가에 관련주 하락…삼성·LG전자 상승
8일 새벽 애플 아이폰7 시리즈가 공개됐지만 관련 종목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아이폰7의 스펙이 혁신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쟁 업체인 삼
-
[단독] 한 해 2억원 버는 가정 자녀에게 월 50만원 청년수당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2831명) 중 114명이 월평균 납입 건강보험료가 18만원 이상의 가정 출신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월평균 18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낸다는 건 부양자의 연
-
[뉴스룸 레터] 있는 집 청년도 힘들다며
지난 달 서울시에서 청년수당 50만원을 받은 사람 가운데 굳이 도움이 필요없는 유복한 집 자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억대 연봉 가정이나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
-
저평가되고 성장 잠재력 큰 소형주에 주목
일러스트 강일구 이머징마켓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기차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부 국가의 성장 둔화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머징마켓은 전반적으로 올해 선진국에 비해 국
-
기로에 선 사회보험제도
1862년 9월23일,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는 비스마르크를 재상이자 외무상으로 임명했다. 당시 프로이센이 포함된 독일 지역은 30개 이상의 작은 나라로 분리된 상태였다. 19세
-
처방약값 폭등…1년 새 최대 6배
노인들이 주로 복용하는 처방약 가격이 폭등하면서 제약사의 횡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처방약값 폭등은 처방약값을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 처방약 보험(파트D)
-
청년수당 이어 “농업보조금” “시급 1만원”…수당정치 경쟁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한 장면. 북한군 장교가 동막골 촌장에게 “영도력의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 촌장이 답한다. “뭘 좀 많이 멕여야지 뭐….”영화에서처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
250배 커진 ‘LS전선 베트남’ 내달 국내 증시 상륙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위치한 LS-VINA에서 현지 직원이 고압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지름 3m크기의 고압 케이블 드럼은 싱가포르·필리핀 등 동남아 각지로 수